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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2/11 23:43:22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인종차별에 대한 항공사의 재치




인종차별에 대한 항공사의 재치..

승무원 멋지네요 훈훈하고 말이죠^^

흑인과 백인 인종..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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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1 23:45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 보고있나?
Tristana
12/02/11 23:48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 보고있나? (2)
자제해주세요
12/02/11 23:49
수정 아이콘
이상하다.. BGM이 바뀐것같은데.. 다른 게시물과 착각을 했나..

여하튼 승무원 센스가 굉장히 좋네요.
또다른나
12/02/11 23:5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왠지 타이밍이 절묘한게시물이네요.
양정인
12/02/11 23:53
수정 아이콘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정말.. 크크

그리고 승무원 최고네요.
멋있습니다.
착한밥팅z
12/02/11 23:53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 자기 소개글 멋지네요!!
12/02/11 23:55
수정 아이콘
레알일까요?
진짜 소름돋네요.

수아레기, 보고있나? (1)
12/02/11 23:55
수정 아이콘
스타벅스 본사, 보고있나?
시나브로
12/02/11 23:56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 장난 아니였죠.

알리는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데도 불구하고 흑인이라고 음식점 입장 거부 당했고,

펜타곤에는 흑인용 화장실이 따로 있었고.
12/02/11 23:56
수정 아이콘
게시 타이밍이 이영호급
기적의미학
12/02/11 23:57
수정 아이콘
공익 광고 내용이라 합니다.
관련 동영상 : http://youtu.be/6yVMik5Mfwk
12/02/12 00:20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은 진짜 장난 없습니다...

당하면 기분 더럽게 나쁘고...

저런 센스있는 여행사가 멋집니다... 더불어 아무것도 아닌 보통 사람에 불과한 백인 여성은 참...

그녀가 식인종만 사는 나라에 떨어져서 살았으면 하는 소망이 아주 크네요...
방구차야
12/02/12 00:20
수정 아이콘
좀 이상한 내용이네요. 내가 흑인이었다면 일등석이고 자시고 엄청 열받았을것 같은데요... 왜 저 여자의 인종적 취향을 위해 내가 자리를 옮겨야 하냐는거죠. 영어도 뭔가 영어기사같지 않은 한국어에 기반한 영작같고요; 퍼오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루시드
12/02/13 10:45
수정 아이콘
백인녀의 취향을 위해 자리를 옮긴게 아니라
백인녀의 무개념행동에 불쾌하실테니 더 좋은 자리로 서비스해 주겠다... 이런 의도 아닐까요?
정말 백인녀의 인종적 취향을 위해 옮기는거면 그냥 꼬지 않고 백인녀를 일등석으로 보내도 됐을테니까요.
12/02/12 00:21
수정 아이콘
광고라도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부색, 태어난 지역, 인종, 성별 등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사항들로 인한 차별은 정말 절대악이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배격해야죠.
개낑낑
12/02/12 00:39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이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Absinthe
12/02/12 00:47
수정 아이콘
jjohny=Kuma
12/02/12 02:24
수정 아이콘
두 컨텐츠가 전혀 다른 양상과 성격을 띄고 있으니 당연히 반응도 다를 수밖에요.
Absinthe
12/02/12 02:33
수정 아이콘
jjohny=Kuma 님//
제가 올렸던 동영상은 한국 내부의 인종차별 문제를 공론화 시키는 컨텐츠였고
이 글은 백인-흑인 구도와 관련된 인종차별인것이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같은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종차별은 악이다, 소름돋는다, 저런 여자는 식인종이 사는 나라에 떨어져야 한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반면,
한국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저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다 + 개인적 의견/이유' 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이유로 반응이 왜 이리 다른지 의아한것이 저의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jjohny=Kuma
12/02/12 02:48
수정 아이콘
제가 말씀 드린 차이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동영상은 '실험'을 통해서 한국 내의 인종차별의 존재를 입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실험'이 기초적인 변인통제도 제대로 고려되지 않은 등, 실험으로서 충분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울 만큼 잘못 설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실험의 결과가 맞는 것처럼 보여도 실험 설계나 실행에서 하자가 있다면, 그 실험은 잘못된 것이고 그 결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리플에서의 부정적인 반응들은 그런 의미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글 리플에도 '한국에서의 인종차별의 유무와는 상관 없이' 그 동영상 자체의 하자를 비판하는 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의 내용은 인종차별의 유무를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종차별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 게시물은 언뜻 보면 '인종차별'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기에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점이 있지만, 출발점부터 접근 방식, 결론까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상반된 반응이 나오는 것이 전혀 무리가 아닙니다. (해당 게시물에서 '우리 주변에서 인종차별의 상황이 벌어질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하는 내용을 다뤘다면 리플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를 들어,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지 말자는 주장을 하는 두 가지 글이 올라왔는데 하나는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지 않는 대신 한우 등 국산 소고기의 질을 높이고 중간 마진을 줄이자는 이야기를 하고 다른 하나는 광우병 바이오하자드의 공포를 역설하며 논리를 전개한다면, 동일하게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를 주장하는 것 같이 보여도 전혀 다른 글이고 그에 대한 반응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Absinthe
12/02/12 03:01
수정 아이콘
jjohny=Kuma 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출발점, 접근방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라는 내용이 다르다는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저도 다시 생각해보았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맞다고 생각하여 동의합니다.
하지만 실험으로써 자격이 없을정도로 잘못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또한, 과학적인 혹은 학문적인 잣대로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것은 실험이 아니다라고 해도
제가 이 링크를 보게 된 계기가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필리핀계 미국인 친구의 페이스북이었고
그녀 또한 이러한 차별에 대해서는 한국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제가 분명히 직접보고 경험하고 느낀것이 있기 때문에
과연 단순히 잘못 설계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에 인종차별은 없다 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jjohny=Kuma
12/02/12 03:13
수정 아이콘
거듭 말씀 드리지만 한국에 인종차별이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해당글 리플에서 동영상을 비판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그런 주장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동영상의 하자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인종차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동영상의 실험이 잘못 설계되어 있다는 것만으로 한국에 인종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한다면 그 자체도 동영상의 실험 이상으로 설득력 없는 주장일 것입니다.
영원한초보
12/02/12 00:52
수정 아이콘
이거 BGM제목이 뭐죠?갑자기 기억이ㅜ.ㅜ
王天君
12/02/12 08:0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인종차별은 외국인이나 다른 인종과 만나본 적이 없는 '촌놈'들이나 할 법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서구 백인 나라에서 일어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동양의, 남들이 알지도 못하는 조그만 소국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 비하하는 언어들을 들을 때마다 쓴 웃읏이 절로 나옵니다.
Around30
12/02/12 09:10
수정 아이콘
Ebs동영상이변인 통제가 심하다고 하는데 완벽히 통제하는게 가능한가 싶네요. 그냥 그 동영상에 나온 상황은 실험을 안하더라도 한국사회에서 충분히 일어남직한 상황이죠
아직도 한국에 들어온 동남아인들의 범죄율이 한국인보다 월등히 높다고 믿고 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니까요
인종차별 부국과 빈국에 대한 차별. 이런건 전세계 어디에나 존재하고 한국이 유독 심한 나라는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남들 다하니깐 우리는 괜찮다 하는건
중고등학생들이 왕따 학생 괴롭히며 다른얘들은 더 심하게했다하는것과 다를게없는 비열한 행동이죠.
사실상 할 아침에 바뀔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과 지울수없는 과거가 자신과다르면 끊임없이 전쟁하고 서로 죽이고 차별하고 이렇게 살아왔으니까요.
그렇지만 백년전과 십년전이 다르고 또 십년전과 오늘의 사람들의 인식이 또 다르듯이. 언젠가는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저런 행동이 잘못되었고 비열한 마음이란 것을 인정하고 바꾸어 나가려거 한다면 말이죠 [m]
영원한초보
12/02/12 12:38
수정 아이콘
Absinthe님의 동영상 얘기 계속 하면 링크글과 같이 무한루프돌꺼 같으니 한국에서도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전제하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어렸을때 튀기라면서 혼혈들을 별종 취급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 혼혈들의 아버지가 흑인미군이고 복무끝나고 미국으로 혼자 가는 경우가 많았기때문입니다. 흑인미군들을 욕하지만(반미감정에 어느정도 일조한것도 있네요) 옆에 없다보니 어머니들에게 잘못을 돌리고 자식들을 한국인으로 인정 잘 안했습니다. 미국처럼 흑백이 갈라질 수도 있었겠지만 그 수가 위협적일 만큼 크지 않다보니 그들이 차별받더라도 큰 사회적문제로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도 이런 현상이 꽤 있기때문에 저는 미군과 결혼하는걸 별로 좋지 않게봅니다.
인순이씨도 많은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오셨지만 인종혐오에 대한 사회활동 위협이 예전 미국처럼 심하지 않았기때문에 오늘날 성공을 이룰 수 있었고 이런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부모님도 인순이씨 노래하는거 예전부터 좋아하시고요. 현재는 다른 혼혈들에 대해 많은 연민을 가지고 계십니다. 흑인들에대한 이미지 개선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셨고요.

이런면이 미국의 racist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미국의 흑백차별은 유럽에서 흑인노예문화 부터 거슬러 올라오니까요. 한국의 인종차별 문제와는 발생기원이 다릅니다. 서구권에서 인종차별은 흑인을 노예로 생각해서 인간으로 여기지는 않았기때문에 계급적 혐오감이지 민족의 배타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계급적 혐오감이 얼마나 많은 참사를 나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이런 계급적 혐오감은 한국에서도 근대이전에 많았습니다. 양반과 노비사이는 인간관계로 볼 수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인종이 아니니까 신분세탁이 가능했었고 현재는 구분할 수 없으니 의미가 사라졌고요. 한국의 인종차별은 단일민족이라는 특수성이 만들어낸 배타성인데요. 역사적으로 보면 아랍인이 조선왕실에 있었을 정도로 인종혐오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근대에 들어와서 침략적 위기를 느끼면서 백인들을 코쟁이라고 부르면서 많은 경계를 했고 많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제시대를 지나서 한국전쟁후 남북이 분단되면서 남한은 미국의 많은 원조를 받게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한국 사람들이 미군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들이 나라를 지켜주고 경제활동도 가능하게 해주면서 미국인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제 경험이 될 수 없어서 어디까지 추측인데 처음에는 흑인도 그렇게 싫어하지 않았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군이 남기고간 씨앗의 피해가 조금씩 들어나고 대부분 흑인이 많다보니 비난이 흑인에 대한 편견으로 많이 쏠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발전은 미국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이루어 졌고 이런면에서 미국인은 백인으로 생각되면서 오늘날 백인에 대한 환상이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패션같은 외형적 트렌드는 거의 백인 중심이니까 아직까지도 환상은 계속 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예전부터 꾸미길 좋아해서 외형에 상당히 신경쓰고 남을 판단할때 옷차림부터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 주변 여성들은 그런 점에서 더 심하네요. 오늘날도 겉모습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귀티나보이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보다 명품에 더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져분한걸 별로 안좋아해서 목욕탕 문화도 있고 집안에는 신발벗고 들어가고 매일 방바닥 닦고 그럽니다. 이런게 색으로 표현된게 백의민족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그래서 백인에 좀 더 우호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백인들은 보통 부자이미지도 함께 가지고 있으니까요.

한국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 다면 그렇게 심하게 배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에서 다문화 자녀들은 학교에서 많은 따돌림을 당한다고 하지만 다문화 자녀가 더 많은 농촌에서는 오히려 더 잘 어울리고 서로 따뜻하게 대해준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사람들 특유의 정은 인종을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종혐오가 뿌리깊게 박혀있다면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유프레시아같은 여성이 삼척에서 그렇게 호감받으며 생활할 수는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동남아계열 인종에 대해서는 안좋은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중국계 노동자들 보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거부감이 많이 들고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결국 고쳐져 나가야겠지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저임금 노동시장에서 타민족과 대립이 해결되고 동남아시아계열 인종들의 부가상승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 현재보다는 많이 나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역사문화적 이해가 없는 외국인들에게는 똑같이 심각한 인종차별 국가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더 많은 배려와 신중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12/02/12 14:00
수정 아이콘
인간은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잘 보죠...

한국 사람이어서 특별히 더 인종차별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당수의 한국 사람이 우리 보다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인종(가령, 동남아인, 중국인 등)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편견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만큼은 확실하죠...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가정, 학교, 사회의 차원에서 인종차별을 없애려는 노력을 해야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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