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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20 15:10:36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속보]국민대 '표절 맞다!', 문대성 '새누리당 탈당
헉 실수가 되었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20150410064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20150311013

실수로 엔터를 눌러서 글이 입력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국민대에서 표절이 맞다고 결론내렸습니다.

후에 문대성 당선인은 새누리당을 탈당했네요.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제명 이야기도 나왔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압박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로서 새누리당은 152석에서 김형태, 문대성 2명의 당선인이 탈당하면서 150석이 되었습니다. 뭐 물론 아무래도 의원직까지는 어떻게 하긴 힘들겠지만 음...

더불어서 IOC 선수위원도 8:45로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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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12/04/20 15:11
수정 아이콘
뭔가 매우 급하셨군요. 크크크
12/04/20 15:12
수정 아이콘
사필귀정에 결자해지인데 가장 안좋은 모양새로 이미지 다 구기고 끝나는군요.
불쌍한오빠
12/04/20 15:12
수정 아이콘
IOC위원직은 어떻게 될까요?
국회의원보다 IOC위원이 훨씬 값어치 있지 않나요?
강동원
12/04/20 15:14
수정 아이콘
뭐 예상대로의 진행이긴 한데... 불쌍한오빠님 말씀 처럼 IOC위원직이 가장 문제가 되겠군요.
누나전문깔대기
12/04/20 15:14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군요. 논문계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루엣게임
12/04/20 15: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닐 리가 없었던 문제였으니까요. 그런데 IOC직도 날라가나요?
르웰린견습생
12/04/20 15:15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여론의 힘이군요!
하지만 이제 한 스텝 밟았을 뿐입니다.
박사학위 취소에 교수직 박탈, IOC 선수위원 제명, 더 나아가 국회의원 제명까지 기대해봅니다.
12/04/20 15:16
수정 아이콘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20420150410064&cateid=1012&RIGHT_COMM=R6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20420150410064&cateid=1012&RIGHT_COMM=R6
</a>
국민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에서 "피 조사자 문대성의 학위논문이 학계에서 심각하게 통용되는 표절에 해당한다"고 했습니다.

<a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420150311013&cateid=1020&RIGHT_COMM=R1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420150311013&cateid=1020&RIGHT_COMM=R1
</a>
그리고 문대성 바로 새누리당 탈당했습니다. 이건 1보 신문이라서 내용이 없습니다. 유게로 갈까 잠깐 고민도 해 봤네요.

문대성 사태가 총선 이후에 이렇게 붉어지는 게 아쉽네요. 그전에 미리 이슈화 되면 좋았겠다 싶습니다만 지금 언론 사정이...
새누리당에선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야권에선 이 사태를 어떻게 볼지 주목됩니다.

문대성 씨는 개인적으로 올림픽 금메달 때 진짜 환호했고 기뻤고 좋았었는데, 이렇게 한방에 훅 가네요.
듣자니 IOC 위원 자리도 위태롭다고 하더군요. 일단 탈당은 했는데 국회의원 자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1년만 버티면 연금 계속 나온다는데... 그전에 어떻게 무언가 있었음 좋겠네요.

----------------------------

실컷 이렇게 글썼는데 글이 있어서 지웠습니다. ㅜㅜ 댓글화합니다~
그리메
12/04/20 15:16
수정 아이콘
올림픽에서 태권도까지 없어질까봐 불안하기는 하네요. 하는일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명색이 IOC위원으로 태권도 정식 종목 유지에도 힘이 있었을텐데...
12/04/20 15:16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야 본인이 버티기 시전하면 버티겠죠 강용석도 제명 안된 마당에 제명할거 같지는 않고..
IOC는 이미 예의주시 하고 있었으니 짤릴테고..
그런데 혹시나 대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있어서 의원직 상실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것 역시 대법원까지 버티기로 들어가면 어케 3년은 끌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가시눈
12/04/20 15:17
수정 아이콘
아.. 좀 더 강경하게 버텼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크
후보기간에 쿨하게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퇴했으면 이미지가 상당히 개선되었을건데 아마 그렇게 하기엔 너무나도 멀리왔기에 사태를 이 정도까지 끌고온 거라 생각됩니다.
12/04/20 15:17
수정 아이콘
으음 버티려다가 국민대 다른 곳까지 표절논란이 번져나가자 얼른 꼬리 자르기에 나선 기분도;
어쨌든 탈당으로 그쳐선 안 되죠. 그래봤자 거수기 역할은 제대로 할 테니. 제명까지 달렸으면 합니다.
12/04/20 15:18
수정 아이콘
국민대에서 표절판정 내린다고 미리 언질을 해줬는지 바로 탈당해 버렸군요. 두가지 뉴스 속보가 거의 동시에 오던데

김형태나 문대성이나 탈당은 당연히 새누리당에서 시켜야 했던 거였고. 자진해서 할 건 사실 국회의원 사임을 해야죠. 뽑아준 국민들한테 사죄하는 의미에서요. 모르고 뽑은 유권자들은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아무튼 TV뉴스 에서 땡 하자마자 나오는 첫꼭지 뉴스가 국회의원 스캔들이라 아주 자극적이고 재미있긴 합니다만, 빨리 결정이 났으면 합니다.
그리메
12/04/20 15:18
수정 아이콘
추가로 이준석 비대위원이 자르자고 할때 미리 선수쳤음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공천을 준 당에서 쉽사리 결론내기 전에 자르는 것도 모양새가 여론에 밀리는 압박이라 쉽진 않겠지만요...어쨋튼 잡음을 내기는 했지만 그리고 잘릴 사람들이 잘렸으니 박근혜씨도 뒤가 구린건 면하고 본격 대선 준비에 나설 듯 합니다.
12/04/20 15: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국회의원 사임-까진 가지 않을거 같아 박사학위 취소 정도까지만(!) 빌어봅니다.
ArcanumToss
12/04/20 15:20
수정 아이콘
표절 심사가 초스피드로 진행돼서 당황스럽군요.
반나절이면 충분한 것을...
루크레티아
12/04/20 15: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잘난 척은 다 하면서 뻗대더니 한 방에 찍 하는군요.
저녁달빛
12/04/20 15:20
수정 아이콘
4년 국회의원직 해볼려고, 자기 남은 평생의 명예, 신뢰를 맞바꾸었네요.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겠지만, 평생 손가락질 당하고, 수근거림을 감수하며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걸 각오했으니까 국회의원직 도전했는 거 겠지만 말이죠)
내사랑 복남
12/04/20 15:22
수정 아이콘
지역구에서 쪽팔린다라는 주민 목소리까지 나오는 판국에 국회의원은 가지고 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군요...
박사논문만 취소되나요? 이참에 공부 열심히 해서 다시 학위 따보시길...
Dornfelder
12/04/20 15:2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자리는 계속 유지하게 될겁니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문대성 당선자를 사퇴시키고 새로 보궐선거해도 승리를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니 그냥 무소속으로 두고 자신들 편들도록 만드는게 더 이익일 것이니..
그보다 IOC위원자리가 관심거리인데, 표절을 한 인물이 국제적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하겠죠.
무지개곰
12/04/20 15:25
수정 아이콘
돌려차기 맞고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꼴이군요

국회의원 자격도 박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효연짱팬세우실
12/04/20 15: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국회의원직 유지하고 그냥 탈당으로 끝낼거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탈당? 그게 무슨 대수죠?
슈퍼엘프
12/04/20 15:28
수정 아이콘
이게 참; 그냥 이준석이 이야기할때 바로 짜르면 관행이라며 일부 옹호하는 사람도 있을 모양새였는데

아무도 반박 못하게 상황이 흘러가버렸네요.

덕분에 학계의 대필, 표절 관행도 개선될거 같습니다.

오세훈처럼 이 한몸 불살라 주시는군요 문대성 당선자.
내사랑 복남
12/04/20 15:2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당에"만" 미안하단 의미네요;;;
아야여오요우유으
12/04/20 15:31
수정 아이콘
참 보통 바보가 아닙니다. 오타까지 베낀 논문을 가지고 이렇게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는 게 판단력이 일반인 수준에서 한참 밑도네요.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는 게 어처구나없을 뿐이죠.
온니테란
12/04/20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총선끝나고 이준석 비대위원이 인터뷰한것처럼 과감하게 김형태,문대성 두명을 당입장에서 정리했었어야 됐죠.

새누리당은 괜히 이도저도 못하고 있다가 총선에서 올린 지지율만 떨어지게 만들었네요.
12/04/20 15:36
수정 아이콘
논문표절로 부패, 성폭행 미수로 윤락의 이미지가 덮어씌워졌죠.

놀라운건 총선 때 이정도 사안들을 꾹 억눌르고 있을 수 있던 새누리당의 능력이었습니다.
12/04/20 15:33
수정 아이콘
사퇴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뽑아준 지역구민만 손해보는 상황이겠죠..
무소속인데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지역구도 과연 잘 돌아갈까요...
12/04/20 15:3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제명 가야죠
12/04/20 15:40
수정 아이콘
논문 표절 걸리면 국회의원 제명 시키는 선례 하나 남기면 후에 표절 걸린 의원들 다 제명시켜야 할텐데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할까요??
12/04/20 15:43
수정 아이콘
사실 탈당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명까지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럴리가 없겠죠? [m]
RegretsRoad
12/04/20 15:44
수정 아이콘
쪽팔릴거있나요 뭐 본인들이 뽑아놓고 [m]
12/04/20 15:45
수정 아이콘
사실 생각해보니 제명이나 스스로 내놓을것 같지는 않네요. 나름 동료의식 쩌는 의원들이기도 하고 절차도 복잡하고. 본인도 굳이 내어놓을 필요가 없는건 강모의원이 잘 보여주신 관계로.
KalStyner
12/04/20 15:46
수정 아이콘
제명하려면 윤리위 회부하고 제적 2/3 이상으로 가결하면 되는데

선거일 전부터 알려진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선택'이라는 강력한 명분이 있는데 제명이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m]
내일은
12/04/20 16:02
수정 아이콘
민주당 동의 없이는 제명이 불가능한데 이거 순순히 동의해주면 민주당 바보인증이죠.
박근혜에게 포항의 김형태는 MB로치면 이동관이고 문대성도 개혁공천의 상징이자 친박계에서 영입한 후보인데
저런 인간들 공천한 책임을 물어 박근혜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 받아내기 전에는 동의해줄 필요 없습니다.
똥은 똥싼 박근혜 위원장이 치워야죠.
앉은뱅이 늑대
12/04/20 16:06
수정 아이콘
뭔가 대단히 이상한 단편영화 한편을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구성이 대단히 허술한.
다소 어이가 없는 결말입니다 ㅡㅡ;

국민영웅에서 단숨에 국민비호감에 등극해 버린 문대성.
왜 저런 어리석은 짓을 했을까?
참 안스럽네요.
온니테란
12/04/20 16:08
수정 아이콘
흠..이렇게보면 김용민후보가 당선이 안된게 민주통합당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봤을때 이득이겠는데요..

당의 이미지라는게 중요하니..
12/04/20 16:20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선 김용민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팬덤때문에 훨씬 더 힘든 위치에 쳐했을거라고 봅니다. 또 도덕적 잣대와 법적 잣대의 차이 등등으로 인해서 논란 자체도 더 컸을꺼고요 (국민감정 이외에도)...새누리당 미적거리는거 같지만 선거 끝나고 10일안에 정리 끝낸거는 사실 우리 정치스피드로서는 상당히 빠르다고 봅니다. 물론 대선이 올해 있기때문에 가능한 행보지만..(대선 없으면 그냥 끌고 갈 가능성도 높았습니다)
오늘도데자뷰
12/04/20 16:19
수정 아이콘
선거 전에 이미 걸러졌어야 할 사람들이고, 언론에서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거죠.
선거 끝나고 공중파까지 나서서 털거였으면, 상식적으로 사안이 떴을 때 털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이 사안이 젤 짜증나는 건 앞으로 한국 대학에서 받은 학위에는 주홍글씨가 찍힐 수도 있다는 겁니다.
대형 학력 비리로 비화하더라도 털어내고 가야 맞죠.
12/04/20 16:21
수정 아이콘
뉴스M보는데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 이상 국회의원직은 유지할 것 같네요. 선거법 위반도 아니고...

차라리 유지하는 게 민주당 입장에서는 땡큐일지도 [m]
천마의마녀
12/04/20 16:21
수정 아이콘
사실 탈당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명까지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럴리가 없겠죠? (2)

포항의 김형태도 그렇고 문대성도 그렇고 탈당에 왜 그리 비중을 두는지 의문입니다. 굳이 유일한 의미를 찾자면 새누리당 과반저지인데...
어차피 과반을 저지하는 목적이 법안 날치기 통과를 막는게 가장 큰 목적인 만큼, 어차피 저사람들이 의원직 사퇴하지 않는 이상 날치기 할 때 몰래 불러서 거수기역할만 해주면 땡인거 아닌가요? 국회의원직을 박탈하지 않는 한 탈당 따위론 아무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루크레티아
12/04/20 16: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일본 사학계가 구석기 시대 유물 위조사태 하나만으로 세계 역사학계에서 찬밥 취급을 면치 못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메
12/04/20 16:26
수정 아이콘
근데 단시간에 여야 일치 단결해서 이렇게 욕먹는 사람은 근래 처음 본 듯 합니다. 사람 인생 한순간이라더니...잘생긴 총각 with 금메달 에서 한순간에 욕덩어리가 되어버리다니...솔직히 측은하긴 하네요.
12/04/20 16:26
수정 아이콘
새당 입장에서는 지금 과반은 별의미 없습니다.
향후 국정운영에 여당과 야당의 대립이 예상되는 주요사안도 거의 없거니와 쟁점싸움한다해도 대선까지 새당포지션은 좌클릭이라 표대결위험요인도 적습니다. 이미 MB정부와는 선긋기 들어가서 MB의 남은 국정운영을 백업할 필요도 없구요.
오히려 과반이 깨짐으로써 주구장창 주장했던 위기론이 지지받고 보수층 결집을 지속할 수 있다는점에서 박근혜는 감사합니다 땡큐를 외치고 있을겁니다.
지역구도 앞마당에 두자리 비었으니 거기에 떨어뜨릴 지게로봇은 셀수도 없죠. 공천에 배제된 인사들 충성심테스트 하는데도 딱이네요.
12/04/20 16: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mbn 왜 이렇게 웃기나요. 예전 YTN팝콘뉴스 삘도 나구요. [m]
(Re)적울린네마리
12/04/20 16:33
수정 아이콘
이제 새누리당은 아주 떳떳하게 정세균을 공격하겠군요.
그러면 민주당은 또 강기윤을 걸고 넘어갈테고...
헬게이트야 활짝 열려라~~
12/04/20 16:42
수정 아이콘
제명은 절대로 안됩니다.
일단 국회법상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을뿐만아니라, 국민의 선택이 합리적이었는지 비합리적이었는지를 국회가 결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므로 선거결과의 합리성을 심사하는 기관은 인정될 수 없습니다. 선거에 의해 구성된 국회가 선거의 당부를 결정한다면 민주주의의 본질에 반할 것입니다.
2_JiHwan
12/04/20 16:45
수정 아이콘
뒤돌려차기 적중!!
12/04/20 17:1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야 글타치고 학위와 교수직은 우째 될까요?
12/04/20 17:16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강용석씨와 손잡고

학계 논문 표절 스나이퍼로 나섰으면 하네요.
12/04/20 17:17
수정 아이콘
너무 뻔한 문제를 가지고 지금 대한민국 여론이 며칠째 매달려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심하네요 정말로..
박근혜 위원장도 원칙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사실관계 규명 후 처리가 원칙은 맞죠)
사람이 융통성이 좀 있어야지.. 이 정도로 아니다 싶은건 빨리빨리 처리해야죠.
인터넷 3분 검색만 해도 답 나오는 문제 아닌가요?
그럼 만약에 국민대에서 여차저차한 이유로 '표절 아니다' 발표하면 안고 갈려고 했단 말인가요?
어떨 때 보면 사람이 아니라 무슨 컴퓨터 프로그램 같습니다. 답답하군요.
휴식같은친구
12/04/20 17:20
수정 아이콘
정세균씨 의혹은 어느정도 인가요? 태권도선수 논문은 너무 유명해서 누가봐도 표절같았는데 말이죠.
못된고양이
12/04/20 18:04
수정 아이콘
이러다 '탈당연대' 탄생할 기세입니다. 당선자들 모두 탈탈 털어봐야 할 듯.
splendid.sj
12/04/21 00:57
수정 아이콘
그러게 이사람은 왜 논문을 베껴가지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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