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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00:28
사운드는 조금 숨긴 느낌이 있는데 댄브 안무 빡세다는거 확 보이고 그만큼 애들 춤실력도 빡 보여서 좋네요. 본뮤비에서 댄브 사운드도 제대로 들려주겠죠.
어차피 하라메에서도 타이틀은 티저로 나온거 이상은 안들려줄테고, 일요일 틱톡 1분 선공개 봐야 알겠네요. 진짜 이번 타이틀 어떻게 전개할지 감이 안옵니다.
20/05/28 01:08
아니 항상 볼때마다 의상이 깎아먹는거 아닌가 생각드는데 너무 하이패션인가 싶기도 하고.. 필스페셜 때 의상도 사실 조금 그랬는데 시상식 무대들은 또 괜찮아지고.. 한번에 잘하면 안될까 싶네요
20/05/28 01:15
개인적으로는 꼭 저렇게 힘주고 빡쎄져야만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연차가 많이 쌓였으니 예전처럼 마냥 이쁘고 귀여운것만을 할수는 없지 않겠느냐는 고민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아예 지워버리려는건 솔직히 좀 당황스럽네요.
20/05/28 01:33
핸폰으론 ??모니터로 보니까 멋있네요 킄
개인적으로 빡센건 좋은데 강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풀로 빡세면 보는 내내 안쓰러 보여서 보기가 힘들 더라구요.
20/05/28 01:34
소녀시대도 그렇고 대부분 걸그룹이 년차 쌓이면 이제 컨셉을 좀 빡신걸 하는데 꼭 그래야하나 싶네요
트와는 밝고 건강하고 상큼한 그런게 좋았는데 아직 멤버들 나이 먹어도 스무살 중반쯤이라 괜찮을텐데 흠... 펜시나 필스페셜 다 뭔가 성숙 느낌이라 이번엔 다르려나 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20/05/28 01:49
여전히 대부분 기존 트와이스느낌들을 원하기는 하지만 사실 이부분이 진짜 어려운거에요, 가수 본인들이나 소속사포함 팬들과 주변반응도 점점 갈리고...
어느 쪽 장단맞추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기존그대로 밀고나가기에는 본인들과 많은 사람들이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쉽고 그러면 또 어울리는 다른걸 찾아보면 되지 않냐고 그럴수도 있지만(바뀌어도 좋은걸로 나오면 이런말 안할거라고들 할수 있지만) 그것또한 그렇게 쉽게 가능하냐고 보면 어차피 불만족/불호반응 등 취향은 나올수 있기때문에 당연 힘들고요... 걍 아쉬운사람은 아쉬운대로(취향) 좋은사람들은 알아서 좋아해주겠죠(불호반응 있는 곡들로 입덕하시는 분들도 꽤됩니다=시그널 이후 입덕분들) 결론은 팬으로서 크게 실망이나 후회한적도 없어서 앞으로도 그냥 쭉 즐기고 응원해주려고요 흐흐
20/05/28 02:30
음 댓글에 부정적이신 분들이 많은데 다 이해합니다. 뭐 당연히 호불호를 과감하게 말하실 수 있죠. 저도 밝고 웃는 컨셉, 쨍한게 트와이스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특히 그런 컨셉을 하면 모두 찰떡이라 확 분위기가 살아보이는 건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런 컨셉은 많이 해봤고 아마 초창기보다 앨범에 더더욱 멤버들 의견이 강하게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봐요. 이를 고려하면 컨셉변화는 회사만의 결정이 아니고 트와이스가 함께 고민한 결과 진행한 방향이라는 거겠죠.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다만 이미 댄나 때부터 안무는 쭉 격렬하고 어려워져왔었습니다. 우치티낰시 정도까지는 쉽고 따라하기 쉬운 안무위주로 진행됐다면 그 후부터는 단체군무의 합에 집중하는 안무구성이 계속됐었어요. 사실 우치티낰시의 반응은 너무나도 좋았고.. 말도 안될 정도의 히트를 거두었지만 반대로 그렇게 쉬운 안무구성에서는 멤버들의 능력을 맘껏 펼치지는 못했었으니까요.
20/05/28 02:53
다른 부분 말고 쉬운 안무 위주로 진행했다며 예시를 든 우치티낰시에서 시그널은 아닙니다. 댄나가 아니라 시그널부터 격렬하고 어려워졌어요. 포인트 안무인 하트 4연타 동작 때문에 오해하는 분이 간혹 계신데, 시그널부터 안무가 격해졌어요. 애들이 프로라 무대에서 방긋방긋 웃으며 전혀 힘든 티를 안내서 그렇지, 멤버들 모두 안무가 힘들었다고 말했으니까요. 증거 영상 남기고 저는 이만
https://youtu.be/B9M720CIKT8
20/05/28 04:01
라이트하지만 전 좋아라 합니다. 대략 라틴 쪽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지난 번부터 일본보단 북미나 유럽을 경향하는 듯 보이는데...
정점에 있으니 새로운 방향을 찾는 거 같더군요. 기존의 색을 어느정도 유지하며서 좀더 크게 나갈 듯 보이네요.
20/05/28 06:41
귀엽지 않아도 건강한 컨셉 - 예오예 같은 - 이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은데 티저만 들어서는 너무 있어보이는 느낌을 바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20/05/28 08:32
국내나 일본은 이미 충분히 성공 했으니 다른 쪽으로 갈려고 하는 듯한... 더 큰 파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 기존의 트와이스 좋아했던 사람들한테는 어색한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20/05/28 10:17
상큼한게 트와이스 매력인데 강점을 잘살려서 가면좋은데 기존과 비슷하면 식상하다고할테고 변신하면 어색하고 안맞는거같고 그렇네요
20/05/28 12:23
의상이 기존티저에 나온 정도만 되었어도 비판이 반으로 줄었을 것...대체 제왑 코디들은 우째서 서커스바지 스러운 요상한 바지에 꽂힌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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