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28 09:06:06
Name 삭제됨
Link #1 기아타이거즈 갤러리
Subject [스포츠] [KBO] 팬들이 생각하는 우리의 라이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8 09: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한화야... ㅠㅠ
의미부여법
20/05/28 09:09
수정 아이콘
헐 그러고보니 엔씨랑 크트도 서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화가 없네요;
벤틀리
20/05/28 09:12
수정 아이콘
삼성팬인데 확실히 올드팬들이랑 다르긴 하네요
20/05/28 09:20
수정 아이콘
퍼센트 상관 없이 일단 선정된 횟수만 계산하면

두산 7
키움 3
SK 4
LG 2
NC 2
KT 1
KIA 5
삼성 2
한화 0
롯데 4
tannenbaum
20/05/28 09:26
수정 아이콘
기아는 해태시절부터 삼성보단 롯데였죠.
꽈자 전쟁, 껌 전쟁, 아스크림 전쟁.
해태 시절에 롯기 경기날 물방개 구장 매점에서 롯데 과자 팔았으면... 으... 끔직. ㅜㅜ
20/05/28 10:46
수정 아이콘
해태가 롯데를 라이벌로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그냥 승수 자판기 였는데
선동렬이 롯데에 했던 만행들 생각하면 윽
솔직히 부산사람들이 롯데 불매운동 한다해도 광주사람들은 롯데꺼 보답하는 차원에서 많이 팔아줘야 합니다
20/05/28 09:35
수정 아이콘
KT 챙겨주는건 같은 신생팀출신 NC밖에 없는게 웃프네요 그와중에 한화는..
덴드로븀
20/05/28 09:42
수정 아이콘
다시는 우리 한화를 무시해라...ㅜㅜ
네이버후드
20/05/28 09:45
수정 아이콘
한지붕 라이벌 두산, 전통의 라이벌 기아, 전자라이벌 삼성, 신흥라이벌 키움, 통신사 라이벌 KT SK, 엘꼴라시코 롯데, 한화랑 엔씨도 뭐 있었던거 같은데....
비오는월요일
20/05/28 09:48
수정 아이콘
한화는 라이벌이 아니었습니다...
러블세가족
20/05/28 09:48
수정 아이콘
한화는 그저 측은지심이 드는 팀일뿐....
무적LG오지환
20/05/28 09:52
수정 아이콘
이것만 봐도 두산은 베이징 뉴비가 많고 엘지는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하긴 그때 엘지는 노답 중의 개노답이라 댕이 어빠 말곤 유입할 이유가 거의 없긴 했죠-_-
검검검
20/05/28 10:56
수정 아이콘
댕이 어빠... 은퇴도 했는데 엘지에 주루코치라도 와서 얼굴좀 비쳐줬으면 좋겠어요 흐흐
비상하는로그
20/05/28 12:04
수정 아이콘
그때의 엘지는 있는 팬도 떠나가게 만들 지경이여서..
뉴비유입 같은건 꿈도 못꾸는..ㅠ
무적LG오지환
20/05/28 12: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참혹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지킨 팬들의 한이 팬덤 전체에 서려 있죠 크크크크
라디오스타
20/05/28 17:25
수정 아이콘
못해서 라이벌로 생각안하는게 아닐지..
무적LG오지환
20/05/28 17:31
수정 아이콘
예 그렇죠 저때 입덕한 팬덤은 엘지한테 별 생각 없을 수 밖에 없다는 뜻이였습니다
라디오스타
20/05/28 17:55
수정 아이콘
더 강팀이되어서 팬덤도 커지고 다른팀에게 호승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팀이되길바랍니다...ㅠ
평행선
20/05/28 17:46
수정 아이콘
라이벌이 성적만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죠. 상대 전적 일방적인 더비는 다 부정할 기세.
라디오스타
20/05/28 1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건 팬들이 생각하는 이잖아요 . 더비라는 개념을 부정하자는게 아니고 두팬이 라이벌로 안느끼는것 같아서요. 왜비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슈아
20/05/28 09:52
수정 아이콘
한화는 요즘 웃음벨이라 ㅠㅠ
위원장
20/05/28 09:58
수정 아이콘
기아는 최근 우승시 상대팀 2팀이랑... 전통의 라이벌 롯데네요.
미카엘
20/05/28 09:58
수정 아이콘
요즘 일부러 야구 안 보고 있는데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네요. 원래라면 3-4시간 열받는 거 결과만 확인하면 5분만 열받으면 되니까 정말 좋습니다 크크.
다크폰로니에
20/05/28 10:00
수정 아이콘
한화는 진짜...
20/05/28 10:25
수정 아이콘
NC 입장에서 보면
롯데 - 낙동강 더비 / 두산 - 김경문 더비 / KT - 신입생 더비
김경문 더비 느낌은 점점 약해지고 이젠 포시 이미지가 강해진 느낌?

의외로 LG가 없네요. NC랑 LG가 진짜 라이벌 같은데
20/05/28 1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한화,, 스크롤 내리기 겁나던데,, 에휴,,
5등까지 안해주신 설문이라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발렌타인
20/05/28 10:47
수정 아이콘
KIA가 sk를 라이벌로 보는거는 왜 일까요?
Grateful Days~
20/05/28 11:09
수정 아이콘
올드팬들은 삼성 빙그레(한화)일텐데..
에프케이
20/05/28 11:23
수정 아이콘
베이징 세대가 09년 극적인 우승을 맛보면서 생긴건 아닐지..
일반상대성이론
20/05/28 10:51
수정 아이콘
공공의적(?)두산...
밤의멜로디
20/05/28 10:56
수정 아이콘
키움은 미세한 차이지만 SK가 1위가 아닌게 의외네요.
최근 팬일 수록 두산을 좀 더 라이벌로 보는걸까요
조공플레이
20/05/28 11:00
수정 아이콘
저는 기아팬인데 잠실 lg전을 가보면 응원 열기가 다른 어떤 게임보다 화끈해서 lg랑 하는 경기가 제일 기다려집니다
더치커피
20/05/28 11:59
수정 아이콘
기아 엘지는 찐이죠 덜덜
Lovelius
20/05/28 12:19
수정 아이콘
전 16년 와카 1,2차전이 아직도 인생경기 입니다. 진짜 응원소리 두 팀다 미쳤었죠
조공플레이
20/05/28 12:23
수정 아이콘
제가 다 가봤었는데 와일드카드 1차전 응원이 17년 한국시리즈 응원전보다 빡셌었습니다.
와일드카드 1차전이 진짜 살떨리면서 응원열기가 뜨거웠었어요.
2차전도 노수광 슈퍼캐치까지만......ㅠㅠ
Lovelius
20/05/28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1,2차전 다 갔었고 17년 코시 3차전 갔었는데 확실히 16년 와카 1,2차전 응원이 빡쌨죠 크크 덕분에 일주일동안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어요
동년배
20/05/28 12:58
수정 아이콘
이건 MBC-해태 시절부터 찐이라...
에반스
20/05/28 11:17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두산팬입장에서는 엘지가 당연히 1위겠거니 했는데 좀 충격적인 결과네요. 물론 저도 한참 갈때 두산 경기가 아니라 엘지 경기 보러갈때도 있어서 라이벌보다는 서브팀의 개념으로 잡혀있긴 한데.. 그래도 3위는 좀.... 허허...
에프케이
20/05/28 11:24
수정 아이콘
모태신앙으로 타이거즈를 응원하는데 제 의견하고는 조금 다르긴 하네요 크크
제 기준엔 LG, 롯데, 삼성입니다.
도련님
20/05/28 11:55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타이거즈는 딱히 라이벌이랄게 없죠. 해태 시절에는 영호남 지역갈등으로 롯데 삼성, 그리고 90년대 초중반 엘지와 잠실에서 전쟁같은 관중 분위기같은게 있긴 했는데, 최근들어선 영호남 지역갈등도 완화되고, 응원전도 예전만큼 패싸움 분위기까지 가는건 없는 상황이죠. 이와중에 가까운 지역라이벌도 없고, 꾸준히 플옵에서 물고 물리는 관계도 없고... 그러다보니 나온게 09년 코시상대, 17년 코시상대 정도 아닌가 합니다.
더치커피
20/05/28 12:00
수정 아이콘
엘지 기아는 둘 다 잘하고 코로나 종식되면 바로 또 전쟁 분위기 나올 겁니다
20/05/28 12:09
수정 아이콘
nc랑 롯데는 서로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군요
20/05/28 12:13
수정 아이콘
서로 1순위 라이벌인건

두산 - SK
롯데 - NC

둘이네요.
야니스아구에로
20/05/28 12:36
수정 아이콘
꼴찌를 1위로 골라서 라이벌전 승률을 올리려는 악독한 계략입니다. -sk팬-
윤이나
20/05/28 17:37
수정 아이콘
SK는 10년대에 삼성이랑 한국시리즈를 그렇게 연달아했는데도 삼성이 3위 안에도 없네요.
20/05/28 18:32
수정 아이콘
딜교 성공한 팀이 거의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920 [스포츠] [K리그2] 4라운드 골 모음 [5] 及時雨2945 20/05/28 2945 0
49919 [스포츠] [해축] 악몽으로 바뀌어버린 첼시의 셰브첸코 드림 [17] 손금불산입5411 20/05/28 5411 0
49918 [스포츠] [해축] 인테르, 첼시로 갈 뻔했던 리오넬 메시 [8] 손금불산입4197 20/05/28 4197 0
49917 [연예] 이동건, 조윤희 3년만에 협의 이혼 [17] 신류진9551 20/05/28 9551 0
49916 [스포츠] 유희관의 엉뚱 제안 "배트도 공인구처럼 단일화 하자" [82] 파랑파랑9568 20/05/28 9568 0
49915 [스포츠] NBA 마지막 춤을 출 때의 신발.jpg [6] 김치찌개4172 20/05/28 4172 0
49914 [스포츠] [KBO] 팬들이 생각하는 우리의 라이벌 [46] 삭제됨5704 20/05/28 5704 0
49913 [스포츠] [KBO] 키움 모터 칭찬 스티커 [19] 삭제됨4868 20/05/28 4868 0
49912 [스포츠] NBA A팀 VS B팀 배팅 [22] 김치찌개3204 20/05/28 3204 0
49911 [스포츠] NBA 올타임 랭킹 2위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는?.jpg [11] 김치찌개3961 20/05/28 3961 0
49910 [스포츠] NBA 통산 플레이오프 최다득점.jpg [5] 김치찌개2919 20/05/28 2919 0
49909 [연예] [울림] 단체곡 '이어달리기' 티져 모음 [3] 어강됴리3475 20/05/28 3475 0
49908 [스포츠] [해축] 꾸레알 두 팀에서 모두 뛴 선수들.jpg [7] 손금불산입3487 20/05/28 3487 0
49907 [스포츠] [KBO] SK 다음 경기 패배 시 역대 20경기 최저 승률 3위 [37] 손금불산입5350 20/05/28 5350 0
49906 [스포츠] 성남 FC의 유망주 홍시후 [6] 及時雨4170 20/05/28 4170 0
49905 [연예] [다이아] "Flower 4 Seasons" 트랙리스트 [7] TWICE쯔위2289 20/05/28 2289 0
49904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M/V TEASER *THE DANCE BREAK* [25] TWICE쯔위3445 20/05/28 3445 0
49903 [스포츠] [KBO/LG] 080520, 200527(데이터 주의) [36] 무적LG오지환3220 20/05/27 3220 0
49902 [스포츠] 리액션이 밍밍한 스트리머 [9] 어강됴리8619 20/05/27 8619 0
49901 [연예] 예능이 뺏어간 태릉인.. 근황..youtube [37] 꿀꿀꾸잉11747 20/05/27 11747 0
49900 [스포츠] [KBO] 팬들에게 늪이라고 불리는 두 팀의 경기 [21] 치열하게6646 20/05/27 6646 0
49899 [스포츠] 정민철 팬서비스에 열받은 디시인 [13] 피잘모모8804 20/05/27 8804 0
49898 [연예] 리얼한 안지영의 일상.jpg [33] 꿀꿀꾸잉10502 20/05/27 105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