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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09:20
퍼센트 상관 없이 일단 선정된 횟수만 계산하면
두산 7 키움 3 SK 4 LG 2 NC 2 KT 1 KIA 5 삼성 2 한화 0 롯데 4
20/05/28 09:26
기아는 해태시절부터 삼성보단 롯데였죠.
꽈자 전쟁, 껌 전쟁, 아스크림 전쟁. 해태 시절에 롯기 경기날 물방개 구장 매점에서 롯데 과자 팔았으면... 으... 끔직. ㅜㅜ
20/05/28 10:46
해태가 롯데를 라이벌로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그냥 승수 자판기 였는데
선동렬이 롯데에 했던 만행들 생각하면 윽 솔직히 부산사람들이 롯데 불매운동 한다해도 광주사람들은 롯데꺼 보답하는 차원에서 많이 팔아줘야 합니다
20/05/28 09:45
한지붕 라이벌 두산, 전통의 라이벌 기아, 전자라이벌 삼성, 신흥라이벌 키움, 통신사 라이벌 KT SK, 엘꼴라시코 롯데, 한화랑 엔씨도 뭐 있었던거 같은데....
20/05/28 09:52
이것만 봐도 두산은 베이징 뉴비가 많고 엘지는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하긴 그때 엘지는 노답 중의 개노답이라 댕이 어빠 말곤 유입할 이유가 거의 없긴 했죠-_-
20/05/28 17:49
저건 팬들이 생각하는 이잖아요 . 더비라는 개념을 부정하자는게 아니고 두팬이 라이벌로 안느끼는것 같아서요. 왜비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20/05/28 09:58
요즘 일부러 야구 안 보고 있는데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네요. 원래라면 3-4시간 열받는 거 결과만 확인하면 5분만 열받으면 되니까 정말 좋습니다 크크.
20/05/28 10:25
NC 입장에서 보면
롯데 - 낙동강 더비 / 두산 - 김경문 더비 / KT - 신입생 더비 김경문 더비 느낌은 점점 약해지고 이젠 포시 이미지가 강해진 느낌? 의외로 LG가 없네요. NC랑 LG가 진짜 라이벌 같은데
20/05/28 12:23
제가 다 가봤었는데 와일드카드 1차전 응원이 17년 한국시리즈 응원전보다 빡셌었습니다.
와일드카드 1차전이 진짜 살떨리면서 응원열기가 뜨거웠었어요. 2차전도 노수광 슈퍼캐치까지만......ㅠㅠ
20/05/28 12:33
저도 1,2차전 다 갔었고 17년 코시 3차전 갔었는데 확실히 16년 와카 1,2차전 응원이 빡쌨죠 크크 덕분에 일주일동안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어요
20/05/28 11:17
와 그래도 두산팬입장에서는 엘지가 당연히 1위겠거니 했는데 좀 충격적인 결과네요. 물론 저도 한참 갈때 두산 경기가 아니라 엘지 경기 보러갈때도 있어서 라이벌보다는 서브팀의 개념으로 잡혀있긴 한데.. 그래도 3위는 좀.... 허허...
20/05/28 11:55
현시점에서 타이거즈는 딱히 라이벌이랄게 없죠. 해태 시절에는 영호남 지역갈등으로 롯데 삼성, 그리고 90년대 초중반 엘지와 잠실에서 전쟁같은 관중 분위기같은게 있긴 했는데, 최근들어선 영호남 지역갈등도 완화되고, 응원전도 예전만큼 패싸움 분위기까지 가는건 없는 상황이죠. 이와중에 가까운 지역라이벌도 없고, 꾸준히 플옵에서 물고 물리는 관계도 없고... 그러다보니 나온게 09년 코시상대, 17년 코시상대 정도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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