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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7 21:04:48
Name Binch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김태룡 단장 부임 후 역대 트레이드.TXT
김명성 / 용덕한

오재일 / 이성열

장민석 / 윤석민

노유성 / 유민상

고원준 / 노경은

김성배 / 김동한

신성현 / 최재훈

윤수호 / 이우성

이승진 / 이흥련

홍건희 / 류지혁


나머지는 다 이해해도 류지혁은 이해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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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21:05
수정 아이콘
리그밸런스를 잡아주시는 분
20/06/07 21: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재일 트레이드가 역대급 대박이라..
PolarBear
20/06/07 21:09
수정 아이콘
오재일 이성렬이 너무 윈이고 김성배 김동한도 두산 윈쪽인것 같고.. 나머지는..
20/06/07 21:10
수정 아이콘
도대체 팜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퍼줘도 우승을 밥먹듯이 하는겨.. 덜덜
의미부여법
20/06/07 21:11
수정 아이콘
크게 이득 본게 두번 이고 나머진 그냥 기부해주셨네요
애패는 엄마
20/06/07 21:26
수정 아이콘
사실 나머지라고 해도 거기서 뛴다 뿐이지 딱히 아쉬울 정도의 성적을 거둔 선수도 없다고 봅니다 굳이 따지면 노경은

약간 두산 트레이드를 보면 b급으로 a급 5% c급 95% 가능성 갓챠를 해보자같죠 우리는 잘 긁는 팀인데 긁으니 뭐 견적이 이정도로 이미 충분히 나왔으니 내주고 다른 카드 긁어보자고 하고 자팀팬들은 왜 저렇게 바꿔인데 뭐 저는 두산 정도의 능력이면 이해하는 편이라
데릴로렌츠
20/06/07 21:46
수정 아이콘
노경은은 이미 더이상 팀과 함께 못한다고 광고한 수준이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이후에 두산이 선발 때문에 고생했느냐?
노경은이 경쟁에서 살아남을만 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애패는 엄마
20/06/07 21:50
수정 아이콘
그쵸 노경은 실력이 아니라 멘탈과 상황상 함께 할 수 없었던 거고 나머지야 그 팀에서 써먹었지만 어차피 두산정도의 팀에서 그냥 영향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이라 생각합니다
데릴로렌츠
20/06/07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오재일 하나로 다 정리 가능합니다.
그때는 반대 엄청 많았던 트레이드도 결국 떠난 선수가 엄청 터졌느냐?
그 선수 내보낸 포지션 구멍나서 고생했느냐? 를 생각하면 딱히 그것도 아니죠.
굳이 터진 선수 보자면 최재훈 정도인데 이건 누가봐도 길터주기 트레이드라..
키스도사
20/06/07 2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경은 용덕한도 롯데 입장에서는 진짜 쏠쏠했죠.

노경은은 롯데 선발의 한축으로 써먹고 있고, 용덕한도 1시즌 반짝이지만 강민호와 다불어 롯데 안방을 제대로 지켜주고 2012 포시에선 날라다녔으니.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07 21:48
수정 아이콘
욕 안먹었던 트레이드가 없었던 거 같은데 이정도면 나름 일반인과 다른 안목이 있다고 봐도 될듯?
ChojjAReacH
20/06/07 22:24
수정 아이콘
오재일 하나로 정리 가능합니다. (2)
shooooting
20/06/08 01:54
수정 아이콘
오재일 하나로 끝나는 부분 아닐까요 ?
피쟐러
20/06/08 02:48
수정 아이콘
전 윤석민 너무 아깝습니다
베어스 이미지에 딱이었는데
20/06/08 11:09
수정 아이콘
김진욱 시절 타격 암울할때 타선 이끌면서 고군분투 했지만
명확히 3루 수비 한계와, 또 1루도 안되고 수비가 정말 애매했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만
당시에도 왜 장민석이냐? 라는 말은 많았죠
피쟐러
20/06/08 12:11
수정 아이콘
총검술 보상 아닌가요?크크
20/06/08 08:13
수정 아이콘
최재훈 신성현은 이나경 치어리더로...
최재훈을 주고 치어리더를 받아왔다.ㅠ
위원장
20/06/08 09:21
수정 아이콘
오재일 하나로 다 정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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