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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21:26
사실 나머지라고 해도 거기서 뛴다 뿐이지 딱히 아쉬울 정도의 성적을 거둔 선수도 없다고 봅니다 굳이 따지면 노경은
약간 두산 트레이드를 보면 b급으로 a급 5% c급 95% 가능성 갓챠를 해보자같죠 우리는 잘 긁는 팀인데 긁으니 뭐 견적이 이정도로 이미 충분히 나왔으니 내주고 다른 카드 긁어보자고 하고 자팀팬들은 왜 저렇게 바꿔인데 뭐 저는 두산 정도의 능력이면 이해하는 편이라
20/06/07 21:46
노경은은 이미 더이상 팀과 함께 못한다고 광고한 수준이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이후에 두산이 선발 때문에 고생했느냐? 노경은이 경쟁에서 살아남을만 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20/06/07 21:50
그쵸 노경은 실력이 아니라 멘탈과 상황상 함께 할 수 없었던 거고 나머지야 그 팀에서 써먹었지만 어차피 두산정도의 팀에서 그냥 영향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이라 생각합니다
20/06/07 21:44
솔직히 오재일 하나로 다 정리 가능합니다.
그때는 반대 엄청 많았던 트레이드도 결국 떠난 선수가 엄청 터졌느냐? 그 선수 내보낸 포지션 구멍나서 고생했느냐? 를 생각하면 딱히 그것도 아니죠. 굳이 터진 선수 보자면 최재훈 정도인데 이건 누가봐도 길터주기 트레이드라..
20/06/07 21:46
노경은 용덕한도 롯데 입장에서는 진짜 쏠쏠했죠.
노경은은 롯데 선발의 한축으로 써먹고 있고, 용덕한도 1시즌 반짝이지만 강민호와 다불어 롯데 안방을 제대로 지켜주고 2012 포시에선 날라다녔으니.
20/06/08 11:09
김진욱 시절 타격 암울할때 타선 이끌면서 고군분투 했지만
명확히 3루 수비 한계와, 또 1루도 안되고 수비가 정말 애매했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만 당시에도 왜 장민석이냐? 라는 말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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