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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9 10:13
모든 음방을 못나가면 몰라도
사실 방송사 음방 한두개만 못나가는거면 오히려 스케쥴 비어서 이득 아닌가요.. 홍보때문에 예능 나가는것도 사실 여러개 돌 필요가 없는게 요즘 현실이라..
20/06/19 10:40
네, 이게 맞죠.
사실 음방은 큰 이득이 없죠. 시청률도 애국가보다 안 나와서... 신인들이나 자기 이름 알리려고 나가는거고 세븐틴이나 BTS급이면 2-3개만 돌면 그만이긴 하죠. 코로나 시국이라 팬들 볼 수도 없고요.
20/06/19 12:04
방송사에서 시청률도 안나오는 음악순위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이유는 해외 방송사에 팔기 위해서죠
k-pop시장이 화성화 된 이후 수입이 꽤 나온다고 합니다
20/06/19 11:43
차라리 딩고를 가면 그게 더 그룹에 이득되죠 크크
새벽부터 사녹하고 하루종일 대기안해도 되고 어차피 세트 무대 꾸미는것도 다 경비인데
20/06/19 12:58
뭐 별다른 유의미한 시청률 차이나 뷰 차이는 없을걸요.
어차피 음중 전체 다 보는것도 아니고 다 가수별로 잘라서 보기땜시.....
20/06/19 12:22
무대 영상 색감이 제일 좋은 곳이 음중이라서 팬들 입장에선 아쉽죠. 뮤뱅, 인가면 발카에 색감도 칙칙해서 안나가도 별 생각 없는데 음중은 안나가면 좀 아까워요.
20/06/19 12:56
MBC ‘음악중심’ 측 “세븐틴 출연 요청했지만 불발, 출연 원하고 있다”(공식)
http://naver.me/FiWPYsx8 기사까지 나가니 한발 빼는건가요?
20/06/19 16:49
적어도 음악시장에 있어서 방송사가 갑이었던 시절은 끝났어요
1. 유튜브의 등장 2. 행사가 아이돌 -> 힙합으로 넘어가면서 소속사들에게 왜 방송사가 갑이고 음방PD가 갑이었냐면, 남돌은 팬덤장사로 먹고살수있다지만 여돌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찍어야 행사금액의 급이 올라가게되고, 불러주는곳도 많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음방 1등하면 눈물쏟고 난리난리가 났던겁니다 지금 시대에는 사실 음방 1등이라는건, 그자체로 급수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급수가 올라간걸 확인하는 자리에 불과한거죠 근데 이제는 유튜브가 있고, 행사는 어차피 없고, 음방의 남은가치는 그야말로 방송용무대를 보여준다 이것밖에 없어요
20/06/19 18:08
서로 갈 길 가는거죠. 빅히트든 엠빙신이든 서로 아쉬울꺼 없고, 그룹과 팬들만 불쌍하죠.
팬들입장에선 음방하나, 직캠하나가 소중할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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