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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15:31
진짜 어마어마한게 2014년에 아마도 찰튼이던가에서 왔는데 유스도 아닌 선수가 그 나이에 어쨌든 프리미어리그로 와서는 개막전에 뛴게 엄청난거거든요.
미친 재능인거죠. 여기서 더 기가막힌건 당시에 포지션이 레프트백이고 아마 데뷔전에 결승골 어시스트까지 했을거에요.
20/07/07 15:34
첼시는 이적시장 징계가 오히려 약이 되는듯 유망주들이 줄줄이 터져주면서 이제 약점만 메우면 되는 모습으로 가는 중이죠.
맨유는 수비쪽에는 거금을 들여서 해놓고 공격은 유스인, 갈락티코 레알의 반대가 되는 중이죠.
20/07/07 16:09
개인적으로 첼시의 영입 방향성은 잘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당연히 메꿔야 할 포지션들은 방치하고 정작 네임밸류 넘치는 공격자원 영입에만 혈안이 된 느낌이라서...
20/07/07 16:11
동의합니다.
지예흐같은 선수 물론 좋다고 보지만 이러면 마운트가 붕 뜨고 여기에 베르너 영입은 무조건 좋은 영입인데 뭔가 겹치는 부분도 있죠. 거기에 하베르츠는 진짜 과욕이라고 보는게 얘는 공미 아니면 톱인데 거기는 포화중 포화라서 산초면 몰라도 얘는 애매합니다.
20/07/07 15:32
국대 외국감독영입이나 탑리그 외국감독영입만으로 영국축구가 발전할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 유스육성에 스페인쪽 감독들을 많이 불러다가 힘을 줬다더니 그 성과들이 나오는건가요?
20/07/07 16:03
그럴 수도 있겠고, 프리미어리그의 자본력이 유스쪽에 미치는 영향을 이제 슬슬 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단순 운빨(?)일 수도 있죠.
20/07/07 15:38
맨유의 레프트백 윌리엄스도 2000년생이죠.
그리고 도쿄올림픽은 선수가 출전을 마음먹어도 영국이 단일팀으로 안나감 + 유럽은 이미 확정 이라서 못나갑니다.
20/07/07 15:56
잉글랜드 축구가 전에도 유망주가 없었던건 아니죠
그러면 뭐합니까? 조직력이 개판인데,,,, 국가보다 클럽에 더 충성하다보니 락커에서도 서로 얘기도 안하고 따로따로 노는데
20/07/07 16:04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 아래에서는 세대교체를 실시하면서 조직력이 꽤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20/07/07 16:26
2017 U17, 20 대회 우승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네이션스리그 4강. 이미 대표팀의 전력은 굉장히 좋습니다. 대표팀 선수들 연령도 어리구요. 해리케인이 국대 주장 맡은 후로 리더십 문제도 현재까진 없구요.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21유로와 2022 월드컵에서 일 낼 가능성 크다고 봅니다.
20/07/08 04:05
Harvey Elliott (2003) - 리버풀
Curtis Jones (2001) - 리버풀 니들 흥해야한다 형은 믿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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