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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11:21
욕은 박동근이란 다른 사람이 했죠.
리스테린 한 독한 년!! https://youtu.be/KvFaxbtSFCw 어린 여중생한테 다 늙어가는 놈이 저따위로 막말 했었죠.
20/07/16 12:16
https://www.youtube.com/watch?v=4OPRYy5fR08
때리지도 않았는데 그냥 일터에서 잘려버렸습니다. 리스테린 소독한 년 이건 다른 사람이 한 거고요. 역시 이렇게 대중들은 잘못 기억하게 되죠.
20/07/16 11:26
리스테린이 업소에서 여자들이 해주고 입 가글할 때 쓰는거라면서 여초에서 어떻게 여중생에게 저런 말을 하냐고..
하지만 리스테린은 그냥 대기실에 있어서 한 말.... 업소에서 리스테린 x이란 말을 쓰는지 알 진 모르겠지만 여초에서 그렇다고하니..(자기들이 잘 알겠죠 란 밈인가) 무튼 생방때 부적절한 면을 보인건 사실이나 저렇게 되는건 아니다 싶죠.
20/07/16 11:50
그냥 그들 머릿속의 음란마귀에서 모든게 시작되었다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엘라그로스 그 어린아이 커리어도 끊어주었고요 다음번에는 누구의 커리어를 아작내려나 모르겠습니다
20/07/16 12:09
리스테린을 쓰느지 가그린을 쓰는지 알수 없을 뿐더러,
그걸 그렇게 대명사처럼 쓰기엔 일부만 공유하는 이야기 같은데 그걸 엮는군요.
20/07/16 11:37
이게 현실이죠.
남녀 구분말고 원칙대로 하길 바랍니다. 이 개그맨분은 아무 잘못없으니 복직 시켜주는게 맞고. 그 아나운서분은 미성년자 성희롱 잘못을 했으니 퇴출하는게 맞습니다. 언급한 두분에 대한 감정은 아무것도 없는 1인입니다.
20/07/16 12:06
억울 그 자체인데 어린이 프로그램 출연자라서 복직 가능성도 없죠. 이진욱이 무죄라도 로맨스 드라마 남주로 섭외 잘 안 들어오는 것처럼 이분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복귀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어이가 없는데 지금 분위기가 그렇죠.
20/07/16 12:59
댓글이 짧아서 오해하셨나보네요...
(오해하실만 하네요. 죄송해요.) 제가 생각하는 원칙, 최영수 = 복직 김민아 = 근신 (아마도 방송계 1선 은퇴) 입니다. 악비님 윗 댓글이랑 똑같은 생각이예요.
20/07/16 13:46
결국 인터넷 광풍에 쓸려간 피해자로 보는지라 참 안타깝습니다.
본인도 돈 받으며 안정된 생활을 하려고 복직을 원하는게 아니라 명예회복을 원하는게 아닐까 싶고요. 참 안타깝네요.
20/07/16 15:08
남녀간에 문제가 생기면 이혼해라, 갈라서라 그러고.
가족간에 문제가 생기면 연을 끊어라 그러고...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때려처라 그러더라구요...
20/07/16 14:08
어차피 EBS 정직원도 아니고 프리랜서 계약직이었고 정직원이었으면 이렇게 하루만에 근본없이 손절 당하지도 않았겠죠.
진상파악도 하지 않은 김명중씨의 빠른 대국민 사과와 손절 덕분에 졸지에 범죄자가 됐고 사회에서 매장당했습니다. 처음부터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었고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아무런 피드백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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