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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3 06:06
음바페 투입 전까지는 네이마르만 보였고 음바페 투입 후에 아탈란타가 끝까지 막아내기 쉽지 않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래야 크랙이고 슈퍼스타죠.
20/08/13 06:19
음바페 투입전까지 네이마르에게 혼자 캐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보이더군요.
단독찬스 몇개를 놓치는건지.... 하긴 와서 여러가지 이유로 8강 16강에서 계속 탈락하니 부담감이 클 수 밖에요. 그러다가 음바페가 투입되고 확실히 부담감을 떨처내더니 플래이가 살아나더니 역전....
20/08/13 11:33
아탈란타 매력적인 닥공 축구 좋았는데ㅜ
지난 시즌의 아약스랑 비슷한듯 다른 느낌이었네요. 극장골로 떨어지는 것까지 똑같...
20/08/13 13:26
일리치치 나가리된상태에서 고메즈까지 부상으로 빠져버리니 아탈란타는 공격할 축이 사라지고
그이후로 수비만 하다 끝나버렷죠. 스쿼드 뎁스 차이가 결국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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