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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7 17:58
악녀 쪽 존재감에 있어서는 은예영을 신애리가 넘어서고, 신애리를 연민정이 넘어서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거라 당연히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20/09/17 18:00
상대적으로 최근 작품이라 제가 간과했던 것 같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대상 또는 대상 후보까지 언급됐던 캐릭터들로 좁혀 봤습니다.
20/09/17 17:55
진짜 조필연은...
만약에 대상 수상한다음 “이강모!! 잘 봤느냐! 나의 승리다! 나의 승리란 말이다! 하하하” 해줬으면 진짜 레전드였을텐데... 자이언트 진짜 너무 재밌게 봄요 ㅠㅠㅠ
20/09/17 18:07
김명민은 주인공이 맞고, 안재욱은 원래는 주인공이 아니었지만 (차인표 주연) 인기가 많아져서 사실상 주인공이 된 케이스고...
골든타임 이성민은 엄격하게 분류한다면 서브남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선균이 있었으니까요.
20/09/17 21:20
이분야 레전드는 안재욱이죠. 드라마 중간에 주연을 바꿔버린(그 주인공이 군대 제대후 첫 작품이었던 차인표) 전무후무한 일이 일어났었죠.
20/09/17 18:06
케이블 채널만 봐도 자이언트 죽어라 재방 틀지, 대물 안 틀죠. 올타임 레벨의 포스였는데 그걸 이 악물고 안 주다니 정말 대단한 선택 크크
20/09/17 22:02
저는 드라마를 띄엄띄엄 봐서 그런지 태조왕건 하면 김형일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아 물론 관우 하면 역시 김형일이 생각납니다.
20/09/17 21:09
크 이창준 이인임이 이미 나왔으니
저는 조심스레 허준의 유의태를 이야기해봅니다 어렸을 때 봐서 그런지 유독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네요
20/09/17 22:49
대부분 생각했던 역들은 위에서 거진 나왔고
완전 주관적으로 하나 꼽자면 응사에 조윤진이요. 비중은 그냥 조연이었지만 성나정이란 캐릭터가 너무 매력이 없었어서 상대적으로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였습니다. 응사 8~10화는 아직도 가끔 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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