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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9 12:45
CP가 옳은 판단을 내려주어 다행이네요.
다소 전문적인 단어라 야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안볼 것이다라는 의견과 우선 야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넓혀가보자 하는 의견 중에 후자를 택한거 같네요. 공중파 드라마가 20~30% 찍어야 성공이라 평가하던 시기도 아닌만큼 오히려 전문성을 높여서 마니아층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9/19 12:55
시청률과 관심도에 걸맞지 않게 방송국입장에서는 3부쪼개기 해가면서 광고 때려박아 욕쳐먹어가면서 힘겹게 손익분기를 맞춘 작품인지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방송국 시상식 특성상 다들 상하나씩은 건질거 같습니다.
20/09/19 15:29
네. 올해는 무조건 한석규 줘야죠.
김사부1 에서 유연석 서현진 다 빠지고 한석규 혼자 찍은 드라마인데요. 김사부2 캐스팅 참혹한데 그걸로 27%라니 석규형 진짜 후덜덜;
20/09/19 14:35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007171545401&code=116&artid=202007171545401&code=116#c2b
낭만닥터도 적자고.. 스토브리그는 본전치기니.. 더킹이 좀만 더 흥했어도, 대상 노릴만 할지도요
20/09/19 12:59
SBS 드라마가 하반기까지 이 기세 유지하면 남궁민 그간 공로까지 감안해서 대상 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크크
그나저나 제목 안 바꾼게 신의 한 수네요 크크
20/09/19 18:30
이제 시청률이 다가 아닌 시대라서.. VOD를 통한 2차 수익, 시청 연령층에 따른 광고 수익, 화제성 이런것도 중요한 시대가 와서 아예 가능성이 없어보이짐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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