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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4 14:28
뭐 투수 투구중 그리고 타자 스윙중에 소음 내는거면 문제가 있고 그게 아닌상황이면 별상관 없는것 같은뎅 딱 구분짓기 힘들긴하겠죠 치다가 과해서 방해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쓸데 없는건 그냥 없애는 방향이 관리는 편할겁니다.
20/09/24 14:37
경기 중 계속되는 짝짝이 소리에, 홈런을 맞으면 징 소리까지 들어야 하던 중에 롯데는 홈런에만 치겠다던 징을 안타를 칠 때도 쳐댔다. 롯데만 신나는 이 세리머니는 ‘의도’와 달리 상대 팀을 자극하고 있었다.
20/09/24 14:52
그러니까요. 관중이 없으니 기분을 업시키려고 한건데 처음엔 홈런 때 징치자 -> 신나니까 짝짝이 동원 -> 이제는 안타때도 징~ 징~ 징~ 신나는 소리~~ 뭐 이런식으로 진행됐나보네요. 안타때 징치는 건 확실히 오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건 응원단이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09/24 14:57
기사 제목에 답하면 박상원의 기합소리보다는 정당하기는 한데 (인플레이 중일 때가 '더' 방해되니까)
서로 이걸로 인플레이션 될거 생각하면 그만하는게 맞겟네요.
20/09/24 15:21
세레모니로 방해 안 될때만 하면 키움 홈런세레모니처럼 덕아웃 분위기 좋아보이고 보기 나쁘지 않을텐데 다른때도 치니 다른 팀 선수 기합에도 항의한 팀이 사용하기엔 좀 그렇긴 하네요
징보다도 시도때도 없이 소리 들리는 짝짝이나 좀 먼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크크
20/09/24 15:34
제목보고 인플레이 상황도 아니고 홈런쳤을때 세레모니로 치는 거 가지고 뭐라하다니 심하네하고 들어왔는데,.
시도때도 없이 쳤으면 롯데도 할 말은 없겠네요... 그러게 그냥 홈런이나, 그에 준하는 핵심적인 상황에서만 치지 뭐하러...
20/09/24 17:21
상대투수 기합소리는 항의해놓고 자기는 덕아웃에서 징치고 그랬으면 내롯남불 소리도 나올만하죠;
그냥 어떤식으로든 경기에 영향이 갈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통으로 악용한 사례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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