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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4 14:38
공격진은 어차피 메시때문에 스위칭 엄청할겁니다. 셋 다 정해진게 아니라 그냥 처음 위치가 저렇단 얘기겠죠.
다만 메시가 내려가는 빈도를 줄이고 공격에 집중하고 풀어주는걸 그리즈만이랑 쿠치뉴가 할겁니다.
20/09/24 14:40
생성선수.. 는 아니고 나오긴할텐데 주전경쟁은 해야죠 거의 지난시즌 통째로 쉰터라
아마 스타트가 저럴거고 뎀벨레나 트린캉이 조커로 쓰일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선수나 감독이나 팬들이나 뎀벨레가 몇 골 몇어시 하는걸 보고싶은게아니라 언제 다칠지, 언제까지 경기를 뛸 수 있을지 그걸 보고싶어할것같네요
20/09/24 14:40
하.. 수비진은 아무런 보강 없이 바이에른한테 신나게 털린 아저씨들이 그대로 있군요.
메시, 안수 파티, 쿠티뉴 셋이 다해야겠네요.. 이번 시즌도 망하고 메시도 빠이빠이각.
20/09/24 14:41
아우아호라는 걸출한 유스가 있긴한데
움티티가 주급 받아먹는 악성재고인데 나갈생각조차 안하는터라 영입할 돈이없죠. 티아고한테 10M 오퍼했다는 코미디에 가까운 뉴스까지 나오는 구단이라.. 데스트 이적료 맞춰준것도 지금 신기합니다.
20/09/24 14:54
그래도
수아레즈 라키티치 비달 보냈으면 어느정도 잘 처리는 한겁니다. 셋 다 챔스 우승노리는 팀엔 어울리지않아요. 남은게 부스케츠하나인데 .. 부스케츠는 라마시아에 성골유스라 저 셋 처럼 보내기가 힘들죠 뭐
20/09/24 14:49
그나마 알바 쿠티뉴 그리즈만이 주로 활동할 좌측이 측면전진에 좋아보이는데 우측은 메시가잇어서..
데용이 신나게뛰고 부스케츠중심으로 좌우전환해가면서 측면 으로 풀어야겟네요
20/09/24 14:56
트린캉이나 페드리가 시즌중에 스텝업을 얼마나 하냐에따라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좀 보일거같아요
당장 저런 스쿼드론 8강 뚫기가 여전히 힘들겁니다.
20/09/24 15:00
당장 저멤버도 베스트를 모아둔건데 (키퍼 퍄니치빼고)
시즌을 지탱할 스쿼드플레이어가 더 암담하다는게 문제네요. 챔스는 진짜 알수없는 요소가 많고 감독빨도 심해서 확언은 못하지만 지난시즌보다 나아보이는게 그다지 없어보이는기는 합니다..
20/09/24 14:56
메시가 있다면 리그우승은 항상 가능은합니다. 레알도 지금 아자르가 맛이 간 상태에 보강도 미드필더로만 된 상태라.. 여긴 골이 안터져서문제죠.
20/09/24 15:08
레알 걱정할땐 아니지만 아자르가 대망해서 공격진 진짜 눈물나더군요. 비니시우스가 르브론처럼 슛을 갑자기 장착해오면 모를까
완전 드리블 원툴이던데
20/09/24 15:45
제가 들은 바르셀로나 소식은 이런게 있더라고요.
몇몇 축구사이트에서 본 내용들 종합합니다. 1.이적자금을 쓰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 코로나 여파로 수입이 줄어들어서 정부의 지원을 받는데 그 조건이 흑자를 내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수 판 돈으로 사는거 외에 이적자금을 추가로 쓰기 힘들다 하네요. 데스트 역시도 세메두 판매한 금액을 사용하는거고요. 자금난때문에 메시에게 다시 주급 삭감을 요청했었죠.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2.1번에 연계해 노장급 선수들 내보냈지만 그 자리를 당장 메우긴 힘든게 물론 주급 아낀게 크지만 이적료를 거의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쿠만이 구상했던 상황과 다르게 돌아가는데 과연 버틸지 모르겠네요. 쿠만은 공격엔 데파이, 미드필더엔 바이날둠을 원했으나 모두 물건너간 것으로 보이고 쉽지 않을겁니다. 3.우스망 뎀벨레에 대해서 관심을 표한 구단은 리버풀과 맨유라하는데 두 구단 모두 임대 요청이라네요. 바르셀로나는 선임대 후 이적을 이야기했는데 쿠티뉴급 주급인 뎀벨레의 주급을 아끼고 내년에 거액의 이적료(최소 80m유로)를 원했을겁니다. 그러나 뎀벨레가 잔류의지를 밝혀서 무산되었다네요.
20/09/24 15:50
(수정됨) 성적 기대하고 쿠만 데려오진 않으니 구단 스쿼드 개혁의 꽃놀이패 감독이지 않을까..정치로 치면 자칭반 타칭반 킹메이커 김종인님 같은 느낌이에요.
20/09/24 20:24
네이마르 이탈 후 수 년 동안 바르사의 아킬레스건은 줄곧 측면이었습니다.
메시는 말만 우측 윙포워드지 사실상 중앙에서 노는 선수고, 말씀하신 기동력 때문에 부스케츠는 측면에 아무런 영향력도 기대할 수 없는 선수고, 그 텅텅 빈 우측면을 풀백으로서의 역량이 매우 떨어지는 세르지가 사실상 혼자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즈만과 쿠티뉴는 둘다 중앙지향적인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저와 의견이 다르신 듯 하네요.
20/09/25 01:59
쿠티뉴가 성향이 저럼에도 윙포워드로 주로 나왔던이유가 중앙압박을 피해서 측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던 선수기도하고 (메짤로는 잘못햇죠)
그리즈만도 세컨톱으로 나와서 2선 넓게 쓰는걸 잘하던선수라..측면에 배치하면 중앙지향형이라고 말할수있는데 중앙에두면 측면지향형이 되는 하프스페이스 선호선수들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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