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세이' 22세 (1998년생)
대하여 알아보자
데뷔 계기는 스카웃으로
길거리에서 현 소속사 게이에이 프로덕션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원래 목표는 성우였다고 함.
시라이시 세이를 보면 데뷔는 16년도이지만
17년도부터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단역에서 눈에 안띄는 조연이라
이렇다 할 필모가 없었다.
그나마 조금 화제가 된게
'미스데빌 인사의 악마' 라는 드라마에서
남주 동료로 나와 살짝 얼굴을 비치는 역할로
'저 여배우 누구냐? 예쁘다' 정도로
넷상에서 화제가 된게 다다.
하지만 곧 기회가 찾아오니
'프린스 오브 레전드' 라는 아이돌 기획사
드라마에 출연 남자 주인공들의 사랑을 받는
단독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며
인지도를 알릴 기회를 얻는다.
예를 들면 SM 소속 남자 아이돌들이
여자 한명 꼬시려는 내용의 드라마다
(솔직히 나도 시라이시 세이 아니었으면
볼 이유가 없을정도로 보기 부끄러운 드라마)
그렇게 조금씩 인지도를 올려가던 찰라
마침내 그 드라마의 오디션에 참가
700: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 아재들은 한번쯤 봤을 만화
'아이즈' 의 실사화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사실 아이즈의 여주인공이랑 이미지가
비슷한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었는데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
'아이즈' 이후 급브레이크 하게되어
일본 지하아이돌을 다룬 드라마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도라마 코리아에서 공짜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 에서도
주인공의 '오시'(밀어주는 멤버)로 나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고
후쿠오카 연애백서 '텐진 러브송' 에서도
여주인공 역할로 나와 이제 주연급으로
확고히 발돋음 하기 시작하였다.
일본 급브레이크 여배우들의 단골 출연작
기묘한 이야기 2019 가을 특별편 '에미론' 에도
출연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줬다.
20년도에는 더욱 활발히 또 확고히 활동하여
자신도 이제 일본 20대 여배우중 하나라는것을
각인 시키고 있다.
시간을 달리는 밴드
공포신문
등 드라마 2편의 주인공 역할을 맡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 이렇다 할 대표작은 '아이즈' 밖에 없지만
분명 드라마 한편만 잘만나면
톱여배우로의 길도 열리지 않을까 싶은
매력적인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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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사토미 후계자가 아닐까 싶은..
원글 특성상 음슴체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