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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08:27
(수정됨) 파티 영입으로 리그 규정상 아스날은 논홈그로운 두자리를 빼야합니다.
GK : 레노, 루나르손 DF : 티어니, 소크라티스, 가브리엘, 세드릭, 무스타피, 마리, 루이스, 콜라시나츠 MF : 세바요스, 외질, 엘네니, 자카, 파티 FW : 페페, 라카제트, 오바메양, 윌리안 백업 보는 키퍼를 왜 논홈그로운으로 데려왔는지 의문인데 어찌 되었든 세컨골리는 필요하니까, 어차피 안쓸 소크라티스랑 외질 과감하게 빼버리고 그나마 어떻게든 써보려고 하는 무스타피랑 콜라시나츠를 등록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주급 5억을 먹는 외질을 명단 등록조차 안하고 짱박아두자니 이게 진짜 맞는건가 싶고...
20/10/06 09:07
중앙보다 측면을 중시하는 아르테타 전술에 안맞는 점이 제일 크고, 폼도 떨어져있고, 선수 자신의 의욕도 떨어져있습니다.
뭣보다 위구르 문제 언급(중국 마케팅 박살)+코로나 긴급 주급삭감 거부가 제일 크구요.
20/10/06 14:25
저도 엘네니 필수라고보는데 티오가없으니까요.
새로온 파티가 미드필더이기도하구요. 현실적으로 외질 콜라 무스타피는 데려갈팀이 없다고봅니다. 그럼 가격싼 소크라티스나 엘네니밖에...
20/10/06 08:33
방출이 아쉽죠... 토레이라나 귀엥두지도 임대고 센터백 정리는 실패하고...
그래도 세바요스 재임대, 윌리안+마갈량이스에 오바메양 재계약 때문에 이적 시장에서 실패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0/10/06 10:11
아스날 구단주는 크론케이고, 이적시장 관련해서는 기술이사인 에두가 총괄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시스템상 구단주는 자기 돈 쓰고 싶어도 못 씁니다...ㅠㅠ
20/10/06 12:56
아스날은 구단 시스템 상 자생 구단이라 구단주가 돈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특별한 상황이라 크뢴케가 나선 겁니다.
20/10/06 10:45
맨시티나 PSG가 보여줬듯이 구단주가 쓰려고 마음 먹으면 쓸 수는 있습니다.
물론 크론케는 과거에도 이런 마음을 먹은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지만요 크크크
20/10/06 12:47
아스날은 시스템상 구단주가 돈을 못 씁니다. 구단주에 의해 팀의 운명이 좌지우지(EX - 발렌시아, 말라가) 되는 것을 막으려고 해 놓은 시스템입니다. 실제로 만수르가 맨시티보다도 먼저 인수하려던 구단이 아스날 이었는데, 이 시스템 때문에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20/10/06 12:42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보여준 게 지난시즌이 처음같더군요. 그리고 기존계약이 23년까지였고, 재계약하자고 하는 걸 파티가 수락하지 않고 버텼습니다. 드림클럽이 아스날이라고 드러냈고, '코로나 시국만 지나면 연봉올려줄게'라면서 달래던 상황이었죠.
20/10/06 12:40
팀 전술상 써먹기 어렵습니다. 피지컬적 한계도 크고요. 부상 이후에 폼도, 위상도 다 내려간 상황이라 ATM가서 다시 부활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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