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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12:39
슷키리에서 이야기를 했다면, 어느 정도 닛테레하고는 교감이 이뤄졌다고 보는게 맞을듯. 다른 방송사들과의 관계는 니쥬가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봐야겠구요. 안그래도 니쥬도 닛테레가 푸시는 해줬지만 너무 꽉잡고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어서.
20/10/06 12:44
니지 프로젝트도 사실상 JYP 프로젝트 같죠 . 크크
일본 베스트 앨범 내고 저 방송에서 자기 히트곡 메들리 무대까지 했습니다 .
20/10/06 13:18
박진영씨 이미지 소모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금방 질려할 듯 합니다 니지 하나만 하고 몇년 후에 또 하지.. 제왑 남자돌은 일본에서 시원찮던데
20/10/06 13:48
jo1 이라는 일본판 남자 프듀그룹(엠넷과 요시모토그룹 맞나? 가 협약해서 일본판 프듀)를 통해서 데뷔한 그룹도
현재 일본 음악방송 출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하죠. 일본의 jo1 팬들도 그때문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일본은 그냥 쟈니스가 꽉 잡고 있어서인지(일본쪽 연예계 사정을 잘 몰라서)남자그룹 활동은 힘들꺼라 예상합니다. 여자판 성공했다고 남자판도 손대려는것 같은데.. 글쎄요..
20/10/06 14:38
우리나라도 10~20년전까지는 SM이 방송사 예능국들을 꽉 잡고 있었죠. 연말 가요축제는 SM 아이돌을 위한 스페셜 방송이었고, SM한테 찍히면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사실상 금지가 되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BTS처럼 방송사의 영향력 밖에서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나오게 되면 쟈니스의 영향력도 약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06 14:51
일본 남돌은 쟈니스가 꿰차고 있어 이미 경력과 지명도를 갖춘 인물이어야만 시장을 뚫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소개합니다! 신인 솔로 남돌 JYP!
20/10/06 16:41
니쥬 멤버들은 추석 전에 일본으로 전부 건너갔는데 아무래도 본진 데뷔부터 한국에서 원격으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데뷔 앨범 예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방송 자체는 흥행에 성공 했어도 데뷔팀이 성공하는게 1차 목표니까요 니쥬가 일본에서 자리 잡고 한국에 올 때까지 비자 문제가 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는 여돌이니 그렇다 쳐도 과연 남돌도 그렇게 흥행 할 수 있을지 아니 흥행해도 쟈니스 세상의 저 갈라파고스를 어떤 방법으로 뚫을 것인지 궁금하네요. JO1도 앨범판매나 그런 지수를 보면 괜찮은데 쟈니스 때문에 방송 타는 것도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그나마 씨제이가 제작이라 케이콘에는 따박따박 불러주면서 이슈화 시키려고 하는데 제왑의 일본 데뷔그룹을 부르긴 할까 싶기도 하고요. 아직 하겠다 정도니까 본인들도 방법을 찾겠지요 이게 다 벌어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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