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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18:09
으어어어어????????????
5....50만장이요? 아니 와.......... 50만장???? 50만?????? 초동 첫날 50만?????????????????????????
20/10/06 18:23
일단 기대감에 앨범발매전부터 30프로 이상 올랐던 데다가 앨범 판매량은 좋은데 타이틀곡 유튜브 조회수나 음원순위가 생각보다 안나와서 그런 것 같네요..
주식 시장은 시장에서 가시적으로 임팩트있게 보여주는게 중요하고 재료소멸되면 떨어지는지라... 타이틀곡이 다이나마이트 급이나 HYLT 급 이상이었어야 올랐을 거에요.. 와이지 플러스 자체가 실적주는 아니다 보니..
20/10/06 19:18
아이돌빠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이상한 규칙있다는건 알겠는데 그건 팬싸이트에서나 해야죠. 궁금한것도 말해선 안되고 타그룹 나오면 비교한다 뭐라하고...어휴
20/10/06 19:25
아이즈원은 조작 땜에 탈덕했어요 . 걍 이 맴버하나에만 좀 정이 남아서 이름 유지 할뿐이고.아이즈원 팬질 할때도 이렇게 남에게 아이돌빠 입장을 강요하면서 팬질한적고 없고요
20/10/06 19:23
아이돌빠들중에서 자기가 아이돌 대하는 방식만큼 다른대상에도 똑같이 조심스럽게 글쓰는분들 본적이 없네요. 본인들도 아이돌 외에는 지켜주지 않는 룰을 팬싸이트가 아닌 일반싸이트에서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0/06 19:32
그 선수와 연예인이 누군가에게는 애정의 대상일 수 있음을 인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돌의 계급 서열 언급은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한 규칙이 아니라 피지알 스연게 규정에서도 이러한 비교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20/10/06 19:38
이게 아이들 순위 매기긴가요? 아이돌 해외팬덤 규모가 궁금해서 그런건데? 이게 안되면 스포츠선수들 골수 나열하는것도 누가 발롱을 몇개 탔나 나열해서도 언되겠네요
20/10/06 19:43
밑이라고 언급하신 건 서열 언급하신 게 맞죠
그리고 스포츠 주제 관련해서는 스포츠 주제에서도 유사한 계급, 서열 등이 존재하나 스포츠는 승리, 우승을 위한 명시적인 경쟁이 있으나, 아이돌로 대표되는 연예의 영역에서는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20/10/06 19:46
제가 블랙핑크가 아이즈원 밑이라고 가수로싸ㅏ수로써 능력을 이야기 한것두 아니고 국내 팬수가 더 밑에 있지 않냐 객관적인 수치를 이야기 한건데 이게 안되나요?
그럼 메시가 호나우드보다 발롱 많다고 써도 안되는 거겠네요
20/10/06 19:53
아니 규정 4.7.4를 읽어보세요 [아이돌의] 서열 나누기를 금지한다고 하잖아요. 스포츠가 아니라.
규정 보시면 다 나와있습니다. 규정이 마음에 안 드시면 건게 가셔서 운영진에게 문제 제기를 하세요.
20/10/06 19:57
그래도 전 팬덤수를 이야기 한거라 문제 없다 보는데요?그리고 여기에 툭하면 방탄이 원탑이다 이런글 넘치는데 이런글들도 다 징계먹어야 겠네요
20/10/06 18:52
이런 걸 염두하고 안낸 건 아니겠지만 첫 정규라는게 정말 임팩트가 세긴 하네요. 역시 가수는 정규 앨범으로 꾹꾹 담아 내야 합니다. 미니 싱글 ep 뭐 하여간 이러저러한 앨범 종류가 있지만 가수 커리어나 팬들의 만족감이나 다 충족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트랙수가 8개네요. 좀 더 우겨넣지;
20/10/06 19:10
첫정규앨범에 대한 원기옥이 제대로 터지네요!!
초동이 안되더라도 총판이 100만장 넘었으면 합니다. 16년에 데뷔했는데 이제 정규앨범내는 와지도 참 대단하네요.
20/10/06 19:14
굉장하네요. SM 가수들 좋아하는 입장에서 SM도 이정도 대박 그룹 하나 나와줬음 좋겠어요. 음악도 세련되고 괜찮은데... 좀 덜 자유스러워 보여서 그럴까요??
그건 그렇고 블핑 기록 보니 순수한국빠워 김호중도 위엄이네여 정말...
20/10/06 19:19
있던 연습생도 나가는 판이라 대체 언제쯤 데뷔할건가 싶긴하죠 레벨이 14년 데뷔로 아는데 아무리 늦어도 내년엔 새 걸그룹이 나와야할텐데요
20/10/06 19:19
그냥 여러 데이타만 봐도 블핑한테 국내시장은 너무 좁은 상태..
이번 공구에 중국팬들이 어마어마하게 쓸어담는 모양이던데 이게 한한령 상태임에도 이정도니.. 그건 그렇고 이번 앨범 수록곡들 너무 좋더군요. 하나하나가 타이틀곡급에 뮤직비디오가 마렵다는..
20/10/06 19:49
보통 한터 가맹점이 아시아에 몰려있는데다 중국쪽 공구가 워낙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요즘 아이돌 음반 판매량은 거의 중국이 캐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일본 약간......
20/10/06 19:56
사실 중국은 공연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돈이 안 되는 곳이긴 한데(음반 공연 시장이 경제규모에 비해 정말 작은 편이고 행사같은건 떼가는 비율도 어마무시하죠), 음반만 떼놓고 보면 이건 중국 팬 입장에서는 중간 업체 안 거치고 사는 해외직구라서 그만큼 중국 현지 업체에게 안 떼이고 한국 기획사들에게 떨어지는 비율이 커서 쏠쏠합니다.
그래서 기획사들도 한한령 터지고 나선 메이저급 아이돌 굴릴 때 음반은 중국, 공연은 일본 이런 식으로 투 트랙으로 가려고 하고 있죠. 코로나 땜에 한 쪽이 비어 버렸지만.......
20/10/06 19:50
안그래도 중국에서 케이팝 걸그룹중 가장 인기 많은 걸그룹 이었는데
리사가 중국 오디션 프로 멘토로 나와서 인기 끌면서 중국에서 완전히 떡상 했다고 들었습니다. 리사 단독광고도 엄청 많다고...
20/10/06 20:01
타사이트 보니까 지수팬인 중국인이 7만장 샀다고 하네요.
중국,동남아는 리사가 캐리인것처럼 보이긴 해도 블핑멤버들이 다 잘커서 큰의미는 없을거에요.
20/10/06 19:58
7 만장인가 샀다는 중국인이 있던데..지수 팬이라던가?
우리나라 아이돌 음반은 중국쪽 큰손들이 좌지우지 한다네요. 블핑은 그기에 동남아쪽 큰손도 나오고 있어서 1만장 인증도 올라왔다고 하고.. 북미나 유럽쪽도 인기 확산세가 눈에 보일 정도로 커지는 상태다보니 성장할 여지가 아직 많다는게 블핑의 무서움이죠. 게다가 전원 병역면제라서 bts처럼 공백을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20/10/06 19:49
골수부터 트와빠이긴한데, 솔직히 이번에 나올 신곡이 예전만큼 히트못치고 또 팝송비스무리한 분위기로나와서 뜻뜨미지근한 성적거두면 이젠 블핑한테 왕좌넘겨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위기감가지고 곡좀 이쁘게만들어라 제왚아 아오!! ㅜㅠ
20/10/06 19:51
블핑은 전반적으로 국내 약세 , 해외 강세라 진심 수출형 그룹입니다. 그리고 100만 터질수 있다고 보는데.
이것의 이유는 동아시아 북미 중미 남미 유럽 등등 전반적인 해외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추가 매출의 발생여지는 높다고 봅니다.
20/10/06 23:59
Mp3 그리고 대스트리밍의 시대에 유튭으로 언제든 최고화질과 음질의 뮤비를 그리고 사실상 전곡을 다 들을 수 있는 시기에 다시금 예전 음반황금기의 기록들이 깨어지는 것이 놀랍습니다.
물론 기획사들이 앨범을 사실상 CD는 부록이고 본내용은 사진첩+랜덤포카라지만. 그래도 기꺼이 지갑을 여는 팬덤층을 잘 겨냥했는거겠죠. 게다가 BTS와 블핑은 해외쪽 판매도 엄청나니 정말 대단합니다. 강남스타일 히트 칠때만 해도 이게 K-pop의 최대치라 생각했는데요. BTS는 이미 열일히고 있으니 블핑도 음반 더 자주 내주면 좋겠네요. 내친김에 영어앨범도 나오면 좋겠구요.
20/10/07 01:05
확실히 대중음악이 전보다도 더욱 종합예술의 면모를 갖춘 것이 한몫 했다고 봅니다. 과거에도 대중가수들의 패션이나 안무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애초에 패션이나 안무를 유행시킬 목적으로 만들고 있죠. 노래는 기본이고 구호, 응원법, 직캠 등등 다양한 요소가 강화되면서 소비층도 노래만 소비하는 패턴에서 바뀌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CD도 CD인데 공식 굿즈 판매량 비교하면 20년 전 대중음악계랑은 비교가 아예 안되지 않을까 싶고요.
20/10/07 08:15
싱가포르 애플 뮤직 차트 2위 다이너마이트만 빼고 블핑 노래가 모조리 Top 9안에 있네요.
살펴보니 호주 차트도 38위네요. 동양 문화 낮게 보는 친구들인데 대단하네요. 호주 차트에서 동양인은 싸이와 BTS빼놓고 기억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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