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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23:21
김용달이 코치로 제일 오래 있던 팀이 엘지입니다. 90년대에 내내 엘지에 있다가 현대로 넘어갔다가 김재박이 엘지로 오면서 다시 왔었죠
20/10/06 22:58
이런 경기를 9회말에 끝내기하고 (내심 오지환 땅볼에 홈에서 포스아웃 이후에 적시타 끝내기 였다면 더 짜릿했을텐데요) 축하받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20/10/06 23:08
오늘은 류감 잘못 없죠 선수들이 난장을 핀거지(...)
9회에 올린 마무리가 볼넷을 저렇게 주는데 감독이 할 수 있는게 없죠....
20/10/06 23:15
오늘은 김현수 1루... 말고는 깔게 없습니다.
투수 이닝 분담도 이렇게 완벽했던 경기도 오랜만이었습니다. 타격 사이클이 완전히 망가진게 커요. 심지어 김현수마저도 그러니...
20/10/06 23:07
사실 오늘 기아도 져서 5위는 아직 오리무중이긴 합니다...(롯데는 이김)
롯데는 드디어 공동6위 까지는 치고 올라왔습니다. 음력 팔치월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kt/키움 - 2경기차 - 두산/LG - 3경기차 - 기아/롯데입니다. 아직 어떻게될지 모르는 순위싸움이라서
20/10/06 23:12
막상 본인은 외야 플라이인줄 알고 걷다가 뛰어나갔죠.크크크
개인적으론 신민재가 2루 도루 시도해서 성공하고 용암이 한 방 했음 오늘도 멋진 멘트 하나 듣나 했지만... 어지간히 꼬인 하루입니다. 고우석이 저러면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볼넷 3개로 만루는 심했다야.... 엘튜브 송은범 인터뷰도 이야기하고 싶은데 하... 오늘은 그냥 슬픕니다.
20/10/07 00:36
무조건 감독만 탓하는 KBO 팬 문화는 좀 없어져야 할 것 같은데 사라지질 않네요.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감독이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적습니다. 아무리 마이너스로 깎아먹는 감독이라고 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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