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09 14:03:31
Name 아케이드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0/0000733784
Subject [스포츠] [해축] 포그바 '모든 선수는 레알에서 뛰고 싶어 한다' (수정됨)
포그바가 최근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는 레알에서 뛰고 싶어한다'

'나에게도 꿈일 수 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설사 속마음이 그렇더라도 지금 분위기에 저런 답변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리뉴가 옳았어요. 얘는 정말 팀의 바이러스네요.

이쯤되면 맨유도 미련버리고 방출해야 할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0/10/09 14:08
수정 아이콘
가라 가
Bukayo Saka_7
20/10/09 14:10
수정 아이콘
이거 맨유 떡락 시그널인데 솔샤르 조만간 경질될 것 같습니다..
아케이드
20/10/09 14:11
수정 아이콘
맨유가 재건할 생각이 있다면 초보감독 솔샤르는 경질해야죠
20/10/09 14:11
수정 아이콘
https://rmcsport.bfmtv.com/football/manchester-united-la-reponse-de-pogba-sur-son-avenir-et-le-reve-madrilene-1987835.html

한 단락만 뚝 떼서 기사를 쓰면 참 자극적이게 많이 쓸 수 있죠
아케이드
20/10/09 14:12
수정 아이콘
한 단락이건 두 단락이건 저런 발언은 안된다고 봅니다
20/10/09 14:13
수정 아이콘
원문은 읽어보셨나요?
스토리북
20/10/09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읽어도 똑같지 않나요? 보통 저렇게 코멘트 안하죠.
뻔히 어떤 말이 이슈될 지 알고 있고, 뒤에 무슨 말을 붙여야 면피할 수 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라이올라는 바보가 아니죠.
참고로 작년 3월에도 레알이 드림클럽이라고 한 적이 있고, 그것 때문에 솔샤르가 질문공세에 시달려야 했죠. NFS를 때렸는데도 그 해 10월까지 반년 넘게 같은 질문과 대답을 반복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이후에는 "포그바가 레알로 가야 한다"는 SNS에 좋아요도 박았었죠.

맨유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그리고 작년에 솔샤르를 개고생시킨 데에 대한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해서는 안되는 코멘트예요.
지능의 문제
20/10/09 16:54
수정 아이콘
자신의 드림클럽을 말하는게 소속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보다 선수한테 바이러스라고 하는게 훨씬 선수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거 같은데..
뭐 더써봐야 주장의 반복일꺼 같으니 그만 적겠습니다.
스토리북
20/10/09 17:01
수정 아이콘
뭔 상관이 있어서 무리뉴 얘기를 솔샤르에 가져다 붙이는 거죠?
지능의 문제
20/10/09 17:09
수정 아이콘
계속 적게 되네요.
선수가 자신의 드림클럽을 말하는게 맨유에 대한 존중이 없다로 읽는건 비약이라는거죠
존중이 없는건 바이러스 발언이 대상에게 더 강하고 공격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인터뷰 다른 문단만 봐도 포그바의 자세는 충분히 프로의 자세인거 같던데요?
스토리북
20/10/09 17:1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무리뉴가 한 발언과 솔샤르가 무슨 상관이냐는 거죠.
지능의 문제
20/10/09 17:11
수정 아이콘
제 말을 이해를 안하시려는거군요
그럼 수고하세요
스토리북
20/10/09 17:13
수정 아이콘
무리뉴 발언을 가지고 솔샤르를 까는데 무슨 수로 이해를 해요...?
지능의 문제
20/10/09 17:15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글쓴님이 오해하신거 같은데 제 댓글에는 솔샤르를 깐적이 없습니다...
스토리북
20/10/09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이러스라고 하는 건 선수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거라면서요. 그거 무리뉴 발언이잖아요.
3월에도 솔샤르 아래 있는 상황에서 드림클럽 운운해서 반년간 개고생시켰고,
그거 뻔히 알면서 올해도 같은 발언을 반복해서 솔샤르 뒷통수 때리는데 여기에 무리뉴 발언이 왜 나오냐고 묻는 겁니다.
제가 뭔 말 하는지 아시잖아요?
지능의 문제
20/10/09 17:27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제 주장은 위와같이 '선수가 자신의 드림클럽을 말하는게 맨유에 대한 존중이 없다로 읽는건 비약' 입니다.
바이러스 발언은 존중에 대한 상대적 비교를 위해 따온거고요
숄샤르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제 좀 납득되셨나요?
스토리북
20/10/09 17: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솔샤르와 관계가 없는데 상대적 비교가 왜 필요하냐는 거죠.
전 감독한테 그런 소리 들었으니까 포그바도 그래도 된다는 건가...?

그리고 손흥민도 해리케인도 레알 썰 나왔었는데 이런 얘기는 나온 적이 없어요.
왜일까요? 이런 질문에는 당연히 노코멘트 하는 거니까요.
실제로도 레알행 질문에 대해 노코멘트하거나 "할 말이 없다."고 답했죠.
손흥민도 레알이 드림클럽이겠지만 인터뷰에 그런 얘기 안 하니까 기사로도 안 나오는 겁니다.
중하위권 클럽이나 유소년도 아니고, 맨유 뛰면서 레알이 드림클럽이라고 인터뷰하다니.
그게 상식적이라면 작년에 그 난리는 왜 났답니까?
지능의 문제
20/10/09 17:38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이런 반복이 될게 예상되서 위에서 끊었어야했는데..
그럼 화이팅하세요
스토리북
20/10/09 17:43
수정 아이콘
"선수가 자신의 드림클럽을 말하는게 맨유에 대한 존중이 없다로 읽는건 비약이다"라고만 하시고,
정작 왜 그런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이야기가 반복되는 거죠.
다른 맨유선수도 비슷하게 얘기했는데 포그바만 이슈가 된다... 쯤의 근거는 있어야 대화가 진행되지 않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지능의 문제
20/10/09 17:54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사실 이타이밍에 가야하지만 또 댓글답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걸 지적하셨으면 더 생산적인 토의가 되었을거 같네요
저는 선수가 자신의 드림클럽을 말하는게 구단의 위상을 서열화해서 표현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말그대로 자신이 한번 뛰고 싶은 구단을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신의 드림클럽을 밝히는걸 안좋게 보지 않습니다.
포그바의 인터뷰를 보면 충분히 맨유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인거 같고요.
deadbody
20/10/09 2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간 직접적인 비하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벌점 2점)
지능의 문제
20/10/10 00:15
수정 아이콘
deadbody 님// 어떤걸 말하시는거죠?
개발괴발
20/10/09 14:13
수정 아이콘
이거 원문에는 나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겠냐 같은건 있지도 않던데요.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135722372

펨코발 번역이지만 글 아래 원문 링크에 프랑스어 원문을 봐도 그냥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게 모든 선수들의 꿈일 수 있다고만 돼 있네요
아케이드
20/10/09 14:15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할 것이다. 나에게도 꿈일 수 있다'
로 수정했어요
개발괴발
20/10/09 14:16
수정 아이콘
그게 나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겠냐로 번역될 수 있나요?
아케이드
20/10/09 14:17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 썼지만 수정했습니다
20/10/09 14:21
수정 아이콘
잘하면 있는거고 못하면 나가게 하면 되는거지 무슨 이런 발언 가지고 나가라 마라 합니까

축구선수는 입으로 있는게 아니고 발로 있는 겁니다.
아케이드
20/10/09 14:22
수정 아이콘
팀의 중심선수라면 팀에 대한 로열티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청소부
20/10/09 14: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표현 사용+스포츠팀 서열 나누기성 발언은 제재대상입니다.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딱총새우
20/10/09 14: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스포츠팀 간 서열 나누기성 발언은 제재대상입니다.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20/10/09 1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댓글은 너무 전지적 맨유팬 시점 같아 보이는...
그렇다면 fc서울은 좋은 선수가 있다면 무조건 해외팀으로 보내야하나요??
다 같은 한 도시의 축구 팀 아닌가요?
전 fc서울 팬은 아니지만 이 글을 보면 좀 불쾌할것 같은데;;
딱총새우
20/10/09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FC서울, 맨유의 팬이 아니더라도 축구 즐겨보는 사람이면 누구나 레알 대 맨유, FC서울의 격차가 다르다는건 알지 않을까요.
물론 선수가 생각을 품는 것과 실제로 뱉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그바가 현재 소속팀인 맨유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쓰레기청소부님이 맨유를 비하하는 표현인 '맹구'를 쓰신 점, 그리고 누구나 격차를 알 수 있을 FC서울을 빗대어 맨유를 위아래로 깎아 내린 점을 꼬집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댓글을 더 달아 주셨네요.
일단 저는 수호신 활동을 했었음을 밝힙니다. 여기서 무조건 해외진출을 보내줘야하냐? 는 질문은 극단적이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활약한 선수가 유럽무대 밟고싶어하는 경우가 어디 한가지 경우인가요? 선수의 공헌도나 잔여계약등을 고려해서 평가를 해야지요. 좋게 떠나는 선수가 유럽에서 도전을 해보겠다고 하는데 양아치 처럼 떠나지 않는 이상 누가 욕을 할까요? 박수치면서 보내주지요.

응원하는 팀에 대한 자부심과 본인의(또는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착각하신건 아닐까요?
왜 기분부터 나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10/09 18:05
수정 아이콘
쓰레기 청소부님이 맹구라는 표현을 쓴지 제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맨유팬으로써 충분히 기분 나쁠수 있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구단이든 팬들은 선수를 애정하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떠나는것에 가슴 아플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오독했을수 있지만, 구단이 어떤 위상을 갖고 있던지 선수를 보낸다는 그것은 쉽지 않을텐데, 위상이 낮은 팀은 그팬들은 기분에 불쾌할수도 없다는걸로 글이 읽혔네요.

레알팬도 맨유팬도 서울팬도 다 똑같은 팬이고 어떤 구단팬은 작고 위상이 낮아서 선수를 보내는 것에 쿨해야 한다는건 좀 가혹하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20/10/09 18:08
수정 아이콘
전 포그바의 발언으로 현재 소속팀 맨유가 기분이 나쁜것처럼, 우리 나라 어떤 선수가 서울팀을 상대로 저렇게 말을 했다면 서울팬들은 그것에 기분 나쁠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포그바의 저 발언에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치토스
20/10/09 15:45
수정 아이콘
상황에 따라 속으로만 생각해야 할게 있고 내뱉어도 되는 말이 있습니다. LG에서 이제 막 과장 된 사람이 "모든 직장인은 삼성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나에게도 꿈일수 있다" 이러면 그 회사에서 미친놈 취급 받는건 당연한 겁니다.
20/10/09 1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닉값을 못하세요ㅠㅠ
Extremism
20/10/09 14:38
수정 아이콘
이거 인터뷰 보면 그냥 정석적으로 대답 잘 한 것 같은데...
이 인터뷰가 문제라기보다 레알에서 노리던 기량을 이제 레알에서 거들떠도 안볼 기량으로 추락했는데 주급은 한 때 지킬려고 엄청나게 퍼줬다는 점
차라리 그 때 팔기라도 했다면
지니어스
20/10/09 14:38
수정 아이콘
포그바 언해피 떴네요. 지단의 포그바 사랑은 남다르지만, 저런 멘탈 지닌 선수를 데려 와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라가키유이
20/10/09 14:44
수정 아이콘
레알이 올해 원기옥 모으고 내년에 음바페 홀란드 포그바 지른다는 뉴스가..
kogang2001
20/10/09 14:55
수정 아이콘
포그바 보단 카마빙가를 지르는게 아닐까요??
포그바는 이제 나이도 있고...
제발 카마빙가로 질렀으면 합니다..
아라가키유이
20/10/09 15:05
수정 아이콘
지단이 지나치게 포그바를 사랑해서..
현역 시절 자기 모습을 본거같네요
kogang2001
20/10/09 15:08
수정 아이콘
지단의 포그바 사랑은 참 대단하죠.
그래도 포그바는 이제 포기했으면...
아우구스투스
20/10/09 18:12
수정 아이콘
홀란드 잘 꼬셔서 솔직히 22년에 지르겠죠 뭐.
돌문도 산초가 내년에 아마도 나갈거라고 본다면 동시에주전 둘 이탈은 곤란한 상황일테니까요.
세이밥누님
20/10/09 15:0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참 피곤하겠어요
뭔 말을 못해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773 [스포츠] [KBL] 마! 니 드라기치랑 쇼다운 떠봤나?!?!(데이터 주의) [22] 무적LG오지환6036 20/10/09 6036 0
53772 [스포츠] [야구] 오늘 순위. [48] 식스센스7638 20/10/09 7638 0
53771 [연예] [레드 벨벳] 최근? 아이린 사진 [13] 아난7915 20/10/09 7915 0
53770 [연예] [음악] 브라운아이드소울 -GO [14] 아라가키유이5101 20/10/09 5101 0
53769 [스포츠] 윤석민 혹사 글 보고 생각난 투수 어깨는 쓸수록 강해지는게 아닌 이유.gif [26] 살인자들의섬7905 20/10/09 7905 0
53768 [연예] [오마이걸] 눈물로 가득했던 유아 쇼케이스 비하인드 [9] Davi4ever6546 20/10/09 6546 0
53767 [연예] [노기자카46] 요다 유우키 근황.jpgif(약 데이터) [1] 아라가키유이7424 20/10/09 7424 0
53766 [스포츠] KBO 오늘자 끝내기.gif (용량주의) [9] 삭제됨5253 20/10/09 5253 0
53765 [스포츠] [KBO/LG] Shutout(데이터 주의) [35] 무적LG오지환3413 20/10/09 3413 0
53764 [연예] 만약 당신이 영화제 심사위원이라면?.JPG [27] 아라가키유이7278 20/10/09 7278 0
53763 [연예] 오늘도 즐거운(?) 뮤직뱅크 인터뷰 [2] Davi4ever6482 20/10/09 6482 0
53762 [스포츠] [해축] 맨유의 포그바 딜레마, 해결책? [22] 아우구스투스5599 20/10/09 5599 0
53761 [스포츠] [해축] 홀란드 차기 유로에서 아웃 [19] 손금불산입5995 20/10/09 5995 0
53760 [연예]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 원조.jpg [12] 휅쀍퀡퉳뒗쮏쫧뽫7267 20/10/09 7267 0
53759 [스포츠] 다음 주 격투스포츠 빅 게임 2... [10] 우주전쟁5621 20/10/09 5621 0
53758 [스포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동아시아 권역 진행 장소가 발표되었습니다. [6] JUFAFA3950 20/10/09 3950 0
53757 [스포츠] 이번 시즌 KBL도 네이버에서 보지 못합니다 [24] 강가딘5400 20/10/09 5400 0
53756 [스포츠] MLB 이제 디비전 시리즈에서 남아있는 유일한 경기 [16] SKY925533 20/10/09 5533 0
53755 [스포츠] [해축] 포그바 '모든 선수는 레알에서 뛰고 싶어 한다' [44] 아케이드7535 20/10/09 7535 0
53754 [연예] 이번주 온앤오프에 티아라 지연이 나옵니다(with 아이유) [9] 강가딘7751 20/10/09 7751 0
53753 [스포츠] [해축] 미하엘 발락에게 우승이란? [15] 손금불산입4672 20/10/09 4672 0
53752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시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11 [12] 손금불산입4227 20/10/09 4227 0
53751 [연예] 나인뮤지스 세라, 스텔라 가영 근황 [22] Croove10110 20/10/09 101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