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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23:04
오늘 인삼에게 이길거라곤 진짜 1도 생각안했었는데 개막날부터 대이변이 크크
기자들 팟캐나 유튭에서 정영삼이 폼 좋다길래 솔직히 '그래봐야 요즘 정영삼인데' 했는데 반성합니다ㅠㅠ 신뢰도가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전랜 인수에 관심있는 기업이 3~4개 그 중 대기업이 1~2개라는 기쁜(?) 소식이 있는만큼 김낙현은 2122 시즌까지 하고 가지않을까 합니다. 작년부터 실력이 느는게 눈에 확연히 보이는 중이니.. 무튼 올시즌은 타팀의 대부분의 팬들도 세컨으로 전랜 응원할텐데 선수들도 잘해줘서 좋은 성적으로 좋은 기업 만났으면 합니다.
20/10/09 23:09
인수만 된다면 다음 시즌 중에 상재도 돌아오니 다음 시즌까지는 뛸 것 같긴 하네요.
진짜 이 시국이라 무의미할 수도 있는데 진짜 홈구장의 미친 위치 선정 덕분에 관객 동원도 꽤 괜찮고, 거기다 그 관객들의 상당수가 가족 관객이라는 강점이 있는 팀인데 제발 올해 성적 잘 내고 시즌 막판에는 코로나도 해결되서 엄청난 열기 한 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20/10/09 23:14
선수풀에 비해 경기수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일이죠 크크크크크
시즌 초반에 바짝 챙겨보시면 시즌 중반 이후 저 세상 경기력도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됩니다? 크크크크
20/10/09 23:19
아직 개막전 설레발에 불과하긴 한데 효근이 돌아올때까지 버티면 6강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도훈 갓동님 말처럼 인생을 걸었다는데 좋은결과로 이어졌으면 ㅠㅠ
20/10/09 23:22
3쿼터 보면서 이거 두 팀 다 100점 넘기겠네 싶었는데 아쉽게 못 넘겼네요
올시즌은 전랜 경기 여유만 있으면 많이 챙겨보려고합니다.
20/10/09 23:43
아무리 봐도 함준후로 이대헌 데리고 온 건 총 들고 협상한게 분명합니다.
자신있게 돌파하는데 어후, 선수 잘못 봤나 싶어 눈 비비고 다시 봤습니다 크크
20/10/10 00:58
가늘고 길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전성기는 남달랐던 선수ㅜㅜ
좀 더 잘 풀릴 수 있지도 않았을까, 기대치에 비해 좀 아쉬운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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