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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16:26
이건 선 넘었는데요.
조작그룹 관련 게시물도 아닌데 쫓아와서 이런 댓글 다는건 엄연한 저격이고 분탕이며 어그로죠. 그 노래가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모르지도 않을텐데 아닌데요 한마디로 대놓고 기만하는 행위까지 보고있자니 참 안타깝네요.
20/10/13 17:08
지난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프듀시리즈 조작문제에 굉장히 비판적인 사람입니다만 아무 관련도 없는 이 글에까지 찾아와 지금처럼 굳이 이런 식의 댓글 다는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정의의 주먹질을 하든 발차기를 하든 그건 링위에서 하셔야지 이건 그냥 남의 집 처들어가서 가만히 쉬고 있는 사람 머리위에 돌 던지고 나오는 행위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의도가 어떻고 목적이 저째도 방식과 수단이 이러면 공감받기 힘듭니다. 솔직히 이건 누가봐도 많이 과했고 상황에 따라선 강한 비판(벌점)도 받을 만한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해당이슈가 양측 진영의 격렬한 대립에 격조있는 토론은 커녕 그냥 하찮은 진흙탕 싸움으로 전락하게 된다 할지라도 그 안에서 최소한 서로 넘지 말아야할 선, 지켜져야 할 룰은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한번 더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20/10/13 16:09
저는 3,4월 코로나로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출근길이 괴로웠는데
아이유의 푸르던 무한반복 하면서 갔어요 최애곡이라.. 퇴근길엔 롹앤롤이죠 출발할땐 라이언킹 OST 나주평야 초반부 듣고 넘어가곤 했죠 왕이 되는 이 기분 너무 짜릿해..
20/10/13 17:30
시즌1다 봤는데 지극히 일본적인 드라마입니다.기본적으로 한 남자의 복수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니 흡입력이 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명언 타임은 살짝 적응하셔야합니다.주인공 배우와 조력자,아내까지 매력이 넘치기때문에 보는 것 자체는 추천하지만 큰 기대까지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20/10/13 16:31
K Will: 러브블라썸 (봄) , 조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지코 : Boys and Girls, 다듀: 싱숭생숭
이 넷은 항상 무조건 듣습니다 크크..
20/10/13 16:47
Lukhash, Konrad Celinski 같은 칩튠이나 synthwave 많이 듣는데 당분간 강제로 제차 카풀하시는 상사가 싫어해서 차트순위곡들만 틀어놓습니다ㅠㅠ
아 출퇴근곡은 아니지만 최근에 터키 피아니스트 Fazil say 의 Say plays Say 앨범 우연히 들었는데 전곡 다 좋더라구요 특히 Paganini Jazz 강추합니다
20/10/13 16:52
이센스 - clock
라인하나 적어보자면 "그 수표에 적힌 평온의 값, 그게 얼마든 줄테니까 내게 삶을 내놔" 경제적 자유를 매일 아침마다 꾸게 됩니다.
20/10/13 16:55
저는 출퇴근은 안하지만...
woodz 의 파랗게 와 와이키키 와 buck 과 주마등 중에서 기분에 따라서 한곡을 골라 듣고 시작합니다. 그저 최애라서. 그리고 요즘은 colde 의 마음대로 나 와르르 도 자주 듣네요.
20/10/13 17:02
한때는 노래만 듣고 다니다가
요즘 몇달은 또 노래 아예 안듣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가장 마지막으로 들은 출퇴근곡은 엠플로 reeewind!였네요 크리스탈케이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20/10/13 17:05
출근은 담배 물고 꺼지기 전에 회사 도착이라..
혼자 차를 탈 일이 있으면 fun - we are young, 세일러문 - 세라스타송을 자주 듣습니다.
20/10/13 17:05
리듬게임음악었던
DJMAX BJJ - First Kiss https://www.youtube.com/watch?v=BQt6GO7y8vc
20/10/13 17:09
Rocky OST 들었습니다. 업무에 대한 전투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게 하는 효과가 있었죠... 제가 일하는 바닥에서 나름 침좀 뱉고 비슷한 나이대에서 최고가 되자는 목표 때문에 엄청 열심히 일할때... Going The Distance(연주만 나오는 1 OST) Eye Of The Tiger(가사도 있는 3 OST)
지금은 물론 그런거 없죠. 크크크크 5년차 까지는 저랬더니 이제는 그냥 설렁설렁해도 다 보이고 범위 안에 들어오네요...
20/10/13 17:12
Boy Pablo 올해나온 싱글앨범 4개 전곡하고 블핑 정규 3~8번 트랙 돌리면 런닝타임이 출퇴근 편도길이랑 딱 맞아서 그렇게 돌리고 있습니다
20/10/13 17:41
암욜맨 10시간 반복이 아스트랄하게 시간 관념없이 운전 할 수 있는 특효약인 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했는데 노래 1곡이 안끝났어!!
20/10/13 18:06
출근할때 무조건 신나야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Not Myself Tonight 개 신납니다.
근데 노래끝에 신음소리도 나와서 카풀할때는 비추합니다. https://youtu.be/wt-tHcQR67Y
20/10/13 18:08
출근송은 다를 수 있어도, 퇴근송은 이게 국롤 아닙니까?
. https://www.youtube.com/watch?v=LMc2-UlLXik
20/10/13 18:22
자미로콰이가 가을 퇴근길에는 너무 잘어울리는 음악이죠. 오늘 퇴근하면서 들은 음악은 맙딥 shook one pt II, borns - sweet dreams, 그랑죠 ost, 캐리비안해적 ost 들었네요
20/10/13 18:24
DEAN-풀어 https://youtu.be/8wpX6164uk4
에픽하이-fan https://youtu.be/eINjPkO7w4M (여자)아이들 (닉값해야되서 2개...) -MAZE https://youtu.be/klKKrmRY2R8 -Maybe https://youtu.be/k8pEDdNUvzI 다이나믹 듀오-맵고짜고단거 https://youtu.be/-DDJKzEvxUU League of Legend-Awaken https://youtu.be/zF5Ddo9JdpY 레드벨벳-In&Out https://youtu.be/fh0yHa1Waxk 요즘 많이 듣는건 이정도인거같네요 너무많다...
20/10/13 18:30
악 이걸 빼먹다니
프라이머리,오혁-공드리 https://youtu.be/Ve-hW0eCnKQ 진짜진짜 좋아하는 곡이라 추가했습니다...
20/10/13 19:20
당신의 김예림, 림킴으로 대체되었다.
진짜 미스틱때는 활동이 너무 없어서 불만이었는데, 미스틱 나온 이후로는 노래가 너무 달라요. 제가 알던 그 김예림은 어디가고, 림킴이라는 새로운 아티스트가 나타남
20/10/13 20:56
당신의 김예림, 림킴으로 대체되었다.(2)
All Right, 행복한나를, 바람아 부르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좋았는데... 특히 바람아는 빈지노 피처링까지 해서 너무 좋은데말이죠
20/10/13 18:51
Itzy - ID , Cherry
BTS - 상남자 아이온ost Imagine dragon 곡 다수 주로 이렇게 듣습니다.
20/10/13 19:29
두번째 달의 이별가를 다들 아신다기에 검색해서 들어 봤습니다.
와... 어마어마한 노래군요! 최근 이날치 노래도 엄청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별가도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20/10/13 22:59
좋아하는 힙합과 팝송 그리고 덕질하며 눈을뜬 아이돌(남녀구분없이)곡들 플레이 리스트에 넣은게 720곡 정도인데, 그냥 그거 제목순으로 들으면서 출퇴근합니다. 오늘 퇴근곡은 방탄소년단의 DNA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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