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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15:30
경기장보다도 훈련장에서 아직 신뢰감을 주지 못한 것 같더군요. 적응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여유있게 지켜보는 수 밖에 없죠. 이적하자마자 잘한다면 좋겠지만 손흥민처럼 모든 선수가 그런 것도 아니니...
20/11/03 15:06
분데스리가 2 정도는 같이 정리해주셔도 좋을 거 같네요 그쪽에는 국대급도 좀 있다보니...
윤일록 선수 기회 좀 더 받았으면... 정조국처럼 골은 넣어보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ㅠㅠ
20/11/03 15:21
제가 경기나 소식을 잘 접하지 못해서... 이재성 선수는 그래도 잘 뛰고 있는 것 같은데 백승호 선수는 부상을 당한 것 같네요.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에는 들어왔던데 괜찮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윤일록 선수는 열심히 훈련한다면 기회가 한 번쯤은 꼭 올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해서 꾸준히 소집은 되더군요.
20/11/03 15:30
아 저도 헷갈려서 물어본거였습니다. 이번에 올대, 국대를 같이 발표했는데
좀 교통정리가 안 된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강인, 원두재 등 올대에 가야할 듯한 선수들이 국대에 있었습니다.
20/11/03 17:07
음. 제말은 올림픽이 1년도 안남았는데, U-23 선수들은 올대가 우선이 아닌가 했습니다. 당장 급한 팀은 올림픽 팀인데 이강인, 원두재가 국대로 가는게 맞는가 싶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교통정리가 잘 안 됐다는 말을 한 겁니다.
20/11/03 15:18
손흥민은 생략이고, 솔직하게 봐줄만한 건 이강인 정도네요.
출전 시간이 실력에 비해 모자라단 얘기가 많긴 하지만, 이피엘과 동급이상인 라리가에서 45분 정도씩은 나오고 있고 어시스트도 3개나 올렸으니. 티몬 베르너 대체자가 된다던 황희찬은 후보고, 권창훈-정우영도 후보, 황의조는 로테에서 후보로 가는 중, 지동원은 뭐 애초에 기대가 하나도 안 되는 해외파. 손흥민 이강인 빼면 실망스럽네요.
20/11/03 18:09
이강인은 참 안타까운게 요즘 트렌드에서 공미는 거의 필요없거나 간혹 4231 포지션 쓰는 팀에서도 공미는 윙어역할도 같이 수행해줘야하는데 이강인은 스타일이 너무 클래식하고 느리죠.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공미로 뛰려면 다소느리더라도 전진성을 갖추고 동시에 킥 스킬을 월클까지 올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보고 그게 힘들다면 하드워커로 스타일 변화를해서 중미나 수미로 내려오는게 장기적으로 낫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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