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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0 13:03:54
Name 우주전쟁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휘트니 휴스턴, The Notorious B.I.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80년대 최고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과 이스트코스트 스타일 힙합의 창시자 노토리어스 비아이지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둘 다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팝스타들이지요. 또한 둘 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게 공통점이기도 하네요.
축하드리고 저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음악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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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13:26
수정 아이콘
90년인가 91년인가 미국 네이비씰 장병들 데리고 공연하는 라이브 영상을 언제인가 유투브에서 본적이 있는데 엄청나더군요.
가라한
20/11/10 14:43
수정 아이콘
어제 우연히 넷플에서 보디가드 봤었는데.... 어릴 땐 몰랐는데 자칫 유치하기 이를데 없는 영화가 되기 쉬운데 배우들이 살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케빈 코스트너도 좋았지만 특히 휘트니 휴스턴이..... "와 저렇게 노래를 하는데 당연히 슈퍼스타지." 하면서 몰입감을 높여 준달까.

팝알못에 별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휘트니 휴스턴야 진짜 디바 아닌가 싶네요. 참 그정도 재능에 사생활 때문에 그리 되지만 않았어도.
20/11/11 00:03
수정 아이콘
비기랩은 지금도 촌스럽지 않아요
김재규열사
20/11/11 13:47
수정 아이콘
전에 이름이 기억안나는 다큐에서 비기의 작업스타일을 설명한게 기억이 나는데 작사할때 주제가 되는 단어 몇개만 생각해놓고 머릿 속에서 작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떤 작품들을 만들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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