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3/02 17:24:14
Name homy
Subject 리그 파행을 막기 위한 제안
게임 방송국의 역활과 기득권에 대한 양보할수 없는 한계는 어디 까지 일까?
하는점에 대해 생각해 보다 조금더 발전 시켜 보았습니다.


시행 시기와 중계권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하자면 더 많은 글이 필요하고 정보가 필요할뿐아니라 이미 벌어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논점이 흐트러질수 있어 글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현안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만 생각해보겠습니다.


=  방송국들은 왜 입찰에 참여 하지 않았을까 ?

이 문제의 핵심은 위의 질문에 대한 답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

이미 IEG 가 내정되어 있다고 생각한것인가. 아니면 양 방송사를 제외하면 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가.
그것도 아니면 중계권료에 대한 금전전인 문제인가. 아니면 자존심에 관한 문제인가.

협상과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느낀점은 방송사은 자신들이 배제된채로 입찰이 진행될 가능성을 아주 낮게 보았던듯 하다. ( 협회의 숨겨진 카드를 몰랐거나 무시했거나 )  

협회의 추진력이나 입장에 대해서 낮게 보았거나 아니면 협회가 두 방송사를 무시 했거나.


좀더 현실적으로 생각했다면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일테고.
3년에 17억이면 1년에 한 방송국당 3억정도의 금액인데.
양 방송사가 컨소시엄을 이루었다면 우선적 권리와 경기장등 여러 장점들로 인해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낙찰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경기장 사용료를 생각한다면 그것 자체로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샘일테니까 말이다.


초기 협상이 되지 않은 이유는 협회가 주장하는 중계권에 대해 방송국들은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논의의 초기 대응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가장 큰 문제는 이글의 첫 머리에 있는 독점권에 관련한 문제일것입니다.

IEG 가 중계권을 매매 한다면 케이블에 하는것이 가장 큰 수입이 될텐데. 양 방송사를 제외한 곳에 이 중계권이 제공된다는건 방송사로서는 받아 들일수 없는 문제로 존재와 관련된 것일테니까.


협상이란 서로 주고 받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 양보할수 있는 최대한이란것이 있습니다.
게임 방송사로서 경쟁 체널에 동시 공급된다는것을 받아 들이기는 정말 어려운 조건입니다.
위의 문제는 존립(?)의 문제이므로 일방에 가혹한 조건입니다.

그래서 전 이부분에 대해서는 협회가 양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을 제안 합니다.

( 양 방송사의 독점권을 인정하되 그 기간을 한정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

- 현재 3년 계약이 되어 있으니 3년간 케이블 채널에 대한 제한적 독점권을 인정하고 그 이후에는
입찰을 통해 서로 경쟁하도록 한다.
( 방송사들도 방향성에 동의하고 있고 다만 시기의 부적절함을 이야기 함으로 협상 가능한 선에서 기간을 조정 )


- 타 지상파와의 계약은 양 방송사와 사전 합의가 이루어진 이후에 한다.
( CJ 등의 채널이 생길시 진입 허용 여부나 보상을 위한 기초적인 방법을 열어 놓는 다는 선에서 )


- 단 공중파로의 진출시는 독점권에 예외로 인정하고 그 수입의 일정 부분을 협회를 통해 케이블 체널 수입 감소에 대한 보상으로 일정 비율로 나누도록 한다.


- 시스템 구축을 통한 발전 방안
협회에 미디어 협의회를 신설하고 관련 당사자들과 협회간의 문제에 대한 조율을 하도록 한다.  ( 다음부터는 서로 협의가 되었네 안되었네 이런 문제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해 )

어짜피 대행사와 협회간의 채널이 필요할테니 이를 상설화 하고 이를 통해 통해 발전적인
안에 대해 전문적인 고려가 될수 있도록 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3/02 17:44
수정 아이콘
협회가 적어도 양방송사들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방송기술을 배제한 리그운영 기술을 가졌다면(방송이 가능한 경기장 완비와 스폰서 계약 등등......) 방송사에서도 이 처럼 완고한 입장을 처음부터 가지진 않았겠죠. 차근차근 환경을 만들어 놓고 진행해야 할 것을 성급하게 진행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떤 이유에서든 말입니다.(절대 순수한 의도로 일을 성급하게 진행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07/03/02 17:45
수정 아이콘
일단 협회는 프로리그 방송 시설이나 지원하고 나서
중계권료를 받아먹을 생각이나 하시지
07/03/02 17:47
수정 아이콘
협회에서 E스포츠를 스포츠로 만들려고 중계권료 등의
스포츠 벤치 마킹 하는거 같은데
방송사가 모든걸 준비하는 스포츠가 있나요?
07/03/02 17:48
수정 아이콘
어쨌든 그동안 막연히 예상만 했던 불안요소가 현실로 다가오니 한숨만 푹푹 나올 뿐입니다. 일단 내일 msl방송을 열혈 시청한 후 상황이 진행되는 모습을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비록 이 판이 비교적 소수의 매니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팬들 하나하나가 이 판들 만들어 온 어머니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축구나 야구처럼 군사정권 주도로 갑자기 만든게 아니라 선수들이 반짝이 우주복 입고 나올 때 부터 팬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차근차근 커 온 곳이에요. 팬들을 화나게 만들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협회!!
07/03/02 17:49
수정 아이콘
게다가 협회에서 왜 프로리그 중계권료와는 상관없는 개인리그를 걸고 넘어지는지?
방송사가 중계권 안사겠다는데 중계권 안산다고 다른 밥그릇을 빼앗는건 뭡니까
중계권 강매하는건가요?
07/03/02 18:07
수정 아이콘
BIFROST님 // 방송 시설을 지원하고 중계권료를 받는 곳도 있나요 ?
방송시설은 방송사가 하는거죠. 다만 방송 장비가 들어갈수있는 공간이라던가 환경은 경기장에 있어야 겠지만요.
불행하게도 개인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급여를 주는 사람들이기때문에 그렇게 할수 있는거죠. 안산다고 불참시킨다는 ㅠ.ㅠ;; 노 코멘트

bandit님 // 협회는 리그 운영을 스스로 하겠다고 지금 하고 있는겁니다.
상호 협의가 더 많이 이루어 졌어야 한다는데는 동감합니다.
07/03/02 18:10
수정 아이콘
homy님//리그운영을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현재 얼마나 그들이 리그운영을 스스로 할 역량을 가졌냐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제가 그들이 리그운영을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 것을 모르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동안 리그가(개인리그든 팀단위 리그든) 발전해 온 과정을 본다면 상호협의가 가장 앞으로 와 있어야 하는 것이죠. 협회 의지만이 우선이 될 순 없지 않습니까.
오가사카
07/03/02 18:10
수정 아이콘
지금 이런상황은 전부 시나리오대로입니다.
모르시겠습니까?
이젠 CJ가 개국하는일만남았습니다.
07/03/02 18:10
수정 아이콘
이 사태가 정확히 어떤일인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좀 이해가 가네요. 스타의 관심이 뜸해진 상태에서 이런 소식을 들으니 어이도 없고....
뭐 방송국이나 협회가 어떻게 되더라도 선수들 걱정이 되네요..혹여나 일 진행이 잘못되진 않기를...
07/03/02 18:12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님//cj개국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남기신 아유님의 본문에 보면 케이블방송법 개정으로 게임방송런칭이 물건너 갔다고 적혀 있네요. 확실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cj 개국쪽으로 흐를지는......
원팩입스타™
07/03/02 18:15
수정 아이콘
에휴~ 심각한 사안인건 맞는데 뭐 할수있는 일도 없고 어떤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양쪽이 잘 타협했으면 하고 협회는 농구협회와 씨름협회를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모델로 삼지 말구요. -_-;
닥터페퍼
07/03/02 18:40
수정 아이콘
케이블 방송법 개정으로 게임채널 개국에 타격을 입은건 사실이지만 런칭을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온미디어가 얼마전 투니버스/온게임넷과 주시청층이 겹치던 퀴니를 없앤것에서 볼 수 있듯, CJ미디어도 게임방송과 시청층이 얼추 일치하는 채널하나를 게임채널로 돌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CJ미디어가 소유하고 있는 음악채널 둘중 하나를 정리하고 게임방송채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모든 잘못은 협회만이 갖고 있는 듯하게 여론이 흘러가는 듯한데, 어찌보면 방송국측에서 애초에 협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거 협회한테 넘기니까 돈내놓으라는게 괘씸해서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지금까지 흘러온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양측 모두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기 전까진 우리가 어떻게 된 것을 것이다라고 섣부른 추측을 내놓는건 조금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협회의 개인리그와 광고권을 담보로 한 협박-_-아닌 협박은 결코 용인되어서는 안될 몹쓸짓이지만요.
셋쇼마루사마
07/03/02 18:46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그 부분이 중요한 겁니다. 자본주의/상업주의 우선이라는게 현대 사횡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임은 분명하나 도를 지나치면 안되는거죠.
일방적으로 너희들이 키워놓은 거 이젠 내가 혜택 좀 봐야겠다라는 소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요샌 일반 기업조차 상업주의를 목적으로 한 비도덕적인 행위에 욕을 먹는 상황인데, 지금 협회의 모습은 추하디 추하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스타라는 세계를 키워온 또 하나의 절대적인 "기반"인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까지 추가하면서요.

뭐가 협회입니까? 그냥 하던 기업 마케팅이나 잘하지....
김우진
07/03/02 19:01
수정 아이콘
슬슬 7렙 이상 피지알의 주축을 이루시는 회원들의 글이 이번 사건으로 올라오기 시작하군요.....
좀 서투르지만 예측일수도 있겠지만 협상이 결렬된다면 오가사카님 말씀처럼 cj가 개국을 해버리는건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가. 지상파방송사업자는 텔레비전, 라디오, 데이터 방송채널사용사업자별로 각각 전체 사업자수의 100분의 3을 초과하거나 각각의 사업자수 6개를 초과하여 경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위성방송사업자는 텔레비전, 라디오, 데이터 방송채널사용사업자별로 각각 전체 사업자수의 5분의 1을 초과하여 경영하는 것을 금지함.
Mnet , tvn , 체널 cgv , 올'리브 , XTM , 챔프.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위성체널로 개국을 해버린다면 확실히 가능하기는 할겁니다.
더 검색을 하여보니 챔프가 에니원이나 투니버스에 밀리는데 챔프를 없에버리고 개국하여 버리면
지상파 방송까지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호미님의 제안이 각자 양보를 한다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팬들이 협회를 보이콧 형식으로 매몰 시키는것을 보고싶습니다만.
arq.Gstar
07/03/02 19:04
수정 아이콘
협회가 뭐 하는것도 없이 중계권료 받아먹는게 보기 안좋은거죠..
거 참.. 뭐 중계권 팔아먹는다는 개념을 협회는 알고 있기나 한건지..
07/03/02 19:10
수정 아이콘
homy님의 접근방식이 멋집니다. 균형이 잡힌 분이시군요.
순모100%
07/03/02 19:33
수정 아이콘
접근방식은 좋습니다만 입찰즈음에 이야기가 잘 되었으면 몰라도 지금은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이미 중계권이 IEG에 넘어간 마당이라 협회가 특정방송국의 독점권을 인정할 여지가 엄청 줄어들었거든요.
애초 입찰에 참가안했다면 방송국입장에서 그냥 프로리그를 포기하고 다른 게임으로 밀어붙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프로리그가 스타리그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간접적으로 게임 방송의 스타리그 편중현상을 막을 수 있을 듯도 싶고..
종합백과
07/03/02 19:4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의 역사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외인들이 이윤을 들먹일 때, 이에 부화뇌동하는 자들의 한심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웃음 밖에 나지 않습니다.

모두가 비웃을 때 방송국도 함께 노력했습니다. 방송국에 소속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겠다는 것이 전체 게임단의 생각인지 궁금해 지네요.

방송사에서 위 발언을 한 게임단을 퇴출 시켰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방송사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방송국 또한 그럴 이유가 없겠죠.
07/03/02 19:57
수정 아이콘
적어도 프로리그에서 협회가 얼마나 비중을 차지했는지 따져볼필요가 있습니다
프로리그를 만든것은 방송국이었으며
프로리그와 합친 팀리그 역시 방송국의 작품입니다
단지 협회란 이유만으로 방송사를 협박하며
방송사들이 만든 작품을 빼앗으려 하다니요
07/03/02 19:58
수정 아이콘
게다가 개인리그 보이콧 발언은 협회가 스스로 방송하기 힘들다는 현실은 인정하는 발언입니다
프로리그가 니네가 망쳤으니 개인리그도 망해라 이거죠
07/03/02 20:05
수정 아이콘
게다가 협회가 IEG라는 방송할 여력이 안되는 회사에 중계권을 넘긴건 정말 프로리그를 망쳐버리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셋쇼마루사마
07/03/02 20:33
수정 아이콘
순모100%님//
그렇지요??저도 이번에 방송국에서 다른 게임 장르를 키워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스타만큼의 RTS 대작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솔직히 방송에서는 RPG나 캐쥬얼보단 RTS가 어울린다는 생각이라서요..)
자유로운
07/03/02 20:56
수정 아이콘
지금 협회가 하는 짓은 농구협이 중계권 가지고 장난치다 몰락한거랑 똑같은 스토리라서 불안 할 뿐입니다. 케스파 컵이 이렇게 까지 권위 없게 된것도 협회 탓이지요.
My name is J
07/03/02 21:4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런 일들이 다른 게임에 기회나 됐으면합니다..
몽땅 초토화되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cj는 진출을 하고 싶어도 기존 체널을 변경하는 방법은 사실 불가능 합니다. 나름 전략적 체널들만 남은 상태라....
다만 중소규모의 체널 인수후 게임체널 런칭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tvn이 워낙 삽질중이라 그 가능성은 별로 커보이지 않는군요..

확실한건..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을 종합해 볼때 협회는 다소 협상의 의지가 부족하지 않나..싶단겁니다.
이쥴레이
07/03/02 22:1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돈 문제보다는 자존심 문제 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726 업셋(UPSET)은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양대리그 최단텀 우승을 달성할 것인가?? [5] 김광훈3931 07/03/02 3931 0
29725 리그 파행을 막기 위한 제안 [25] homy4872 07/03/02 4872 0
29724 협회의 보이콧 가능한 일일까? [19] 아유5106 07/03/02 5106 0
29722 E-SPORTS or 스타크래프트의 공멸? [4] PRIDE OF4181 07/03/02 4181 0
29721 김택용선수가 마재윤선수 잡고 무조건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28] 김호철7429 07/03/02 7429 1
29720 [sylent의 B급칼럼] ‘팬심’으로 대동단결 vs 협회 [33] sylent5843 07/03/02 5843 0
29719 여기는 서울의 성수동쪽 R 사우나입니다. 이제 MSL 결승이 머지 않았네요. [11] SKY923778 07/03/02 3778 0
29718 주와 부 ( 게이머,방송국, 팬들 그리고 협회 ) [14] 종합백과4036 07/03/02 4036 0
29715 광고와 개인리그 보이콧을 들먹이기 시작한 협회 [88] 뜨와에므와7234 07/03/02 7234 0
29714 신한마스터즈 4강대진 확정되었네여~ [21] blackforyou5901 07/03/02 5901 0
29713 각 팀별로 수집(?)한 양대리그 결승전 결과 [11] 백야4511 07/03/02 4511 0
29712 온게임넷진행방식이야기(1) 지금까지의 방식. 도출된 문제점. [11] 信主NISSI4508 07/03/02 4508 0
29711 주력으로 보는 PvsZ [40] 김연우6750 07/03/02 6750 1
29710 이스포츠판에 마재윤은 분명히 임요환을 대체할만한 이슈메이커가 된것 같습니다. [47] 로베르트6365 07/03/01 6365 0
29709 MSL 결승 D-2 관련 데이터 정리 [14] KuTaR조군3774 07/03/01 3774 0
29707 [JobSeol] 대학교 과목과 스타크래프트 [17] kwikongja4109 07/03/01 4109 0
29706 [sylent의 B급칼럼] 협회의 ‘선택과 집중’ [30] sylent7948 07/03/01 7948 0
29705 이러다가 곰티비가 제 3의 게임방송국이 되는 거 아닙니까? [14] 김주인5652 07/03/01 5652 0
29702 맵 밸런스에 관한 폭언. [69] S&S FELIX7237 07/03/01 7237 0
29700 현역본좌 마재윤선수 이선수의 기세는 언제까지 갈까요? [45] KIDD7032 07/03/01 7032 0
29699 다음 스타리그에서 바라는 점 몇가지. [25] JokeR_4044 07/03/01 4044 0
29698 '스타 뒷담화' 얼마나 수용하시는지요? [48] 꽃을든저그6520 07/03/01 6520 0
29697 [PT4] 3차 예선 공지 [1] 캐럿.3610 07/03/01 36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