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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5 18:46
전현태 저노무 시키는 정원석 거품 다 드러났을 때 열심히 해서 2루 고정 될 생각을 해야지...저렇게 뻘짓하면 어쩌자는 건지...아놔ㅡㅡ;;
10/06/25 18:59
아주 그냥 두드려맞네요.
오늘은 좀 편히 보나 했더니..... 역시 엘지야구에 '편하다'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군요 ㅠㅠ 아무튼, 대전 퐈이야입니다. 롯데와 SK 팬분들은 오늘 좋은 구경 하실 듯한 예감.
10/06/25 20:03
데폴라 삼진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이번에 내준 점수는 좀 크네요.
한화타선은 1회 점수 낸 이후 다시 사그라든 거 같은데...지난 롯데전때를 생각하면 이후 점수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10/06/25 20:29
신인, 이적생, 베테랑, 외국인...돌아가면서 사고를 치네요. 하루에 이런 경우 보는 것도 흔치 않을듯;;;; 킬인식이 남기고 간 유산 끝내주네요. ㅡㅡ;;
10/06/25 20:34
이택근-이병규의 적시타로 10 : 6까지 달아납니다.
LG 타격이 제대로 터지네요. 역시나 이병규는 6월까지 자기 페이스를 찾습니다. 7월부턴 장타력도 보여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10/06/25 20:42
와...서버이전되고 pgr들어오기 정말 힘드네요.
아이폰으로 접속이 안됩니다. 사파리라 그런가. 암튼 엘지는 위닝시리즈를 위하여!!
10/06/25 20:43
데폴라가 2회 잘 막아줄 때만 하더라도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이후 컨트롤이 흔들리면서 경기가 어렵게 되는군요.
그나마 최진행이 홈런을 쳤는데...솔로포라는 게 아쉽네요.
10/06/25 21:27
이거 중계글에 사람이 없는게 pgr 서버이전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서버이전하고 더 불안정해졌어요. 끊기는 현상은 여전하고.. 암튼 상열씨 화이팅!
10/06/25 21:43
엘지 마지막으로 완봉한 12일 기아전 이후 오늘 경기까지 포함해서 12경기에서 92점을 실점하고 있네요... 진짜 투수들을 어찌해야 하는건가요.
10/06/25 22:15
훈이는 저 직구를 받쳐줄 확실한 변화구를 빨리 익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얻어맞네요. 아무리 마무리라지만 너무 구종이 단순합니다.
10/06/25 22:20
오늘 한화는 실책과 투수교체 실패로 인해서 많은 투수를 허비한 게임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내일 비가 온다곤 하지만 저래서 일요일 경기는 어떻게 하려나요?? 아마 연패를 끊으려고 헨진이가 나올 거 같은데...그럼 헨진이 부담감만 엄청 커지는 거죠. 그전까진 타선이 캐안습이었다가 어제오늘 점수 좀 낸다 싶더니 투수진이 무너지고 작년부터 투타 균형이 너무 안맞게 돌아가네요.
10/06/25 22:26
이대형한테 내줄 점수는 송구만 잘했어도 막을 수 있었을텐데...집중력이 떨어졌네요.
마무리 무너지고 믿을맨까지 무너지는 격이니 미치겠습니다. 13연패 기록 깨보고 싶어가지고 안달이 난 거 같습니다.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10/06/25 22:30
올해 한화 수비의 특징이 평소에 실책 안 하다가 한 게임에 3~4개씩 하는 게임이 많다는건데
(팀 실책이 두 번째로 적던가 그럴겁니다) 그만큼 집중력이 타 팀에 비해 못하다는 얘기가 되고 이건 1개씩 하는 것보다 더 안 좋은겁니다. 그리고 박정진은 확실히 여름이 되니까 구위가 떨어졌군요.
10/06/25 22:38
장스나가 이제 짧은 안타 맛은 들였으니 장타 욕심도 내는 것 같은데....
그래서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 하나라도 쳤으면 했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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