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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26 06:08:51
Name 케이윌
Subject [일반] 갤럭시s 가 삼성기기가 아닌 다른 외국회사의 기기였다면?
갤럭시s는 확실히 장점이 많은 기기입니다.
4인치의 넓은액정에 슈퍼아몰레드, 무인코딩, dnse로 왠만한 mp3p 못지않은 음질, 분리형배터리, 빠른 인터넷웹서핑, 아이폰과 맞먹는 터치감, 멀티터치등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기기입니다만
삼성 폰이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되고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만약 갤럭시 s가 삼성폰이 아닌 다른 외국회사의 폰이었다면 이렇게 폄하되고 깍여내릴지 궁금합니다.
훌륭한 폰 혹은 명품폰이라는 말을 듣지 않았을까요?
만약 뒤에 애플 마크라도 붙었다면 반응은 더 달라졌을수도 있겠죠


일단 사용자들에도 호평과 괜찮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고
사용기를 봐도 호평이 많은걸보면
잘만든 기기임에는 분명한거 같습니다.

다만 그 이전작 옴니아가 워낙 많이 까인 제품이라(사실 까인 이유중 대부분은 윈도우모바일을 채용한것에 기인하지만) 그 덕을 후속기기인 갤럭시가 그대로 받는 모양새지만 일단 옴니아는 옴니아고 갤럭시는 갤럭시죠. 윈도 비스타가 많이 까였다고 윈도 7을 그에 맞춰 깔수는 없는거니까요





http://digitalstory.net/80108827405

다음은 해외에서의 갤럭시 s 풀리뷰입니다. 나름 호평을 받고 있네요




갤럭시 s가 다른 외국회사의 기기로 나왔다면 나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수있을텐데 좀 아쉽네요. 일단 삼성 이라면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고 삼성 폰이라면 일단 반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리 좋은 기기가 나왔다고 해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힘든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http://web.gesomoon.com/zboard/zboard.php?id=web_co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9



다음은 갤럭시 s의 멀티터치에 대한 외국 네티즌들의 글입니다.





일단 씨코에서는 현재 대세는 갤럭시s더군요. 아이폰은 오줌액정논란과 더불어 스티브잡스 의 '니손이 문제'라는 발언때문에 엄청까이고 있습니다. 초기 불량문제도 있구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2400543



반면에 갤럭시 s는 사용자들의 사용기나 후기를 보면 괜찮다 삼성 스마트폰에서 드디어 괜찮은 기기가 나왔다라는 평들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 에서는 여전히 갤럭시 s는까이기 바쁘죠. 마치 갤럭시s를 산사람은 불쌍하게 취급되고 아이폰사지 왜 갤럭시 사셨어요 라는 동정어린 리플 정도??


갤럭시 s 삼성기기가 아닌 다른 외국회사의 기기였다면 충분히 괜찮은 기기라고 인정받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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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viva
10/06/26 06:29
수정 아이콘
삼성폰이라는 이유로 평가절하 되는 것은 이제까지 삼성을 사용하면서 누적된 경험 탓일 겁니다.
아무래도 삼성이 이제까지의 행보는 문제가 있었다고 봐요.
출시전까지는 아무래도 발매까지 지켜보자, 아직은 미덥다-는 분위기였는데
여러 커뮤니티를 둘러본 뒤 분위기를 보아하니 갤럭시S의 장점은 충분히 인정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기 하나로 이제까지 삼성폰에 누적된 개개별의 경험자가 갖고 있는 나쁜 이미지는 극복될까 싶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갤럭시 라인업에 기울이는 노력과 동시에 사후관리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고요.
제대로 된 사후대책 '검토'까지는 기사로 접했는데 그 이상이 '절실'하다는 것을 삼성이 깨닫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제 의견은 접어두고 갤럭시S의 폄하는 삼성이 억울해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이폰과 직접비교, 애플빠와 삼성까 논란 등은 실질적으로 삼성이 만든 겁니다.
삼성이 그렇게 각종 보도자료로 어필해왔으니까요.
아님말고요
10/06/26 06:39
수정 아이콘
아이폰 나오기전까지 내수폰 스펙다운 같은 행태만 없었어도 브랜드 이미지가 이모양이 되진 않았겠죠. 강력한 한방 맞고 절치부심해서 나오니 괜찮은 기기를 내놓긴 했는데, 바로 몇달전에 동생격 모델인 갤럭시 A를 출시했고, 바로 S로 넘어왔죠.
요것도 솔직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존 갤럭시 A 구매자들은 또 뒷통수 맞은 느낌이거든요. 출시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고 해도요.

기기자체의 성능이야 아이폰4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좋을 거 같고,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다만 그간의 행태가 브랜드이미지에 반영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제 옴니아2가 할부원금 80만원 찍혀있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흐흐
Je ne sais quoi
10/06/26 06:50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죠. 갤럭시 S 하나 좀 예상보다 잘 나왔다고 그간 쌓인 걸 한 번에 만회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울러 애플도 만약 저 '니 손이 문제' 발언이 정말이라면 이건 뭐 삼성보다 더 까여도 할 말 없는 거구요. 하도 말이 안 되는 소리라 기사 봤을 때 정말인가? 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WizardMo진종
10/06/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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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갤럭시s가 국내가 아닌 다른나라 기기였어도 케이윌님이 이렇게 장점만을 들어주셨을까 싶습니다.
폰관련게시물에 케이윌님이 자주보이시는데 볼때마다 국산이라 까인다는 의문을 제기하시더군요.
옴니아2와 아이폰3gs를 동시에 사용해보시고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두개를 다 써보면 까였던게 단순히 국산이라서 까인것만은 아니란걸 아시게 될겁니다. 신생개발사가 아니라면 시리즈 제조사는 기존모델의 평가를 어느정도 뒤집어 쓰는게 정상이라고 보입니다.

s야 겨우 출시된지 하루된 기기이니 앞으로를 봐야죠.
단순히 국산이라서 까인것도 아니고, 옴2의 경우 국산이라서 엄청난 쉴드를 받은면이 있습니다.
10/06/26 07:22
수정 아이콘
기기 자체도 그렇습니다만 만약 잡스의 '니손이 문제'와 유사한 발언을 이건희 회장이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잡스의 의도가 어떻든간에 애플의 공식 답변은 저것과 유사하죠)

그야말로 난리가 났을 겁니다. 인터넷에서는 당연히 反삼성이 극을 달했을 것이고 (지금도 충분히 그렇습니다만) 오프라인에서조차 그 여파가 장난 아니었을 거에요. 소비자를 물로 보는구나, 역시 귀족재벌, 좀 망해봐야 안다라는 식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겠죠.

근데 지금은? 전반적으로 까이는 분위기긴 합니다만 옹호 이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더구나 反삼성의 선두주자 다음과 親애플 계열인 세티즌 쪽의 글들을 보면 진짜 이건 종교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옹호를 하고 있습니다. 저 기사가 달린 다음 베플은 '그래도 삼성보다 낫다' '삼성이 돈 풀었구나' 이런 식의 댓글인데... 애플 기기 문제에 잡스가 답변한 인터뷰고 삼성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도 끌어다가 까고 있죠. 이 정도면 진짜 종교입니다.

사실 저도 아이폰 4를 사고 싶어서 얼마 전 3gs를 거의 공짜로 살 수 있는 기회도 버려가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애플의 태도는 정말로 실망입니다. 애플의 독선이 끝을 향해 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문제는 그래도 사고 싶단 생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게 문제긴 합니다만..;;;
WizardMo진종
10/06/26 07:25
수정 아이콘
4를 기준으로 애플의 스마트폰 독주는 거의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기기들도 성능이 꽤나 괜찮고 그걸 떠나서도 아이폰 이외에 선택지가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이제 많이 잡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가 우려되는 부분도 성능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 외의 것들이 주로 언급이 됩니다. 성능을 기준으로 까는분들은 저는 못본거 같습니다.
이수철
10/06/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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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이라서 이득이 크지 않나요?? 대중에게는 잃는거보다 얻는게 클거 같네요. 엘쥐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불량감자
10/06/26 09:26
수정 아이콘
해외폰이었음 지금 갤럭시s가 해외에서 받는 취급정도,,, 아니면 그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겠죠,,,
지금 언플로 아이폰4 vs 갤s구도를 억지로 만들어서 마치 아이폰4의 유일한 대항마인양 굴고 있지만,,,
여전히 하드웨어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게 애플과의 차이죠, 그간 쌓아온 이미지도 안좋구요,,,
이번 애플 아이폰4의 핵심은 ios4를 시작으로 iad나 ibook과 같은 스마트폰 생태계조성에성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아이폰 4gs , 5 이런식으로 계속 나올 수 있거든요,,,
삼성이야 그저 안드로이드에 업혀가면서 하드웨어 스펙만을 내세우지만 htc등에 딱히 앞서지도 못하죠,,,
10/06/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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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 정권에 대해서 전혀 우호적인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경기가 어려운 위기가 현 정권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태라 생각합니다.

IMF가 DJ정권의 문제라고 우겨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S가 정말 좋은 모델인지 아직 판단 내리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지 못 한 입장에서 무조건적인 깍아 내리기를 하는 분들은 '답 없다.' 고 생각합니다.
아이폰3G를 사용하셨거나 사용 중인 분들의 애정어린 시선이라면 그나마 봐줄 만 하지만
실제로 사용도 제대로 못 해본 사람들이 무조건 아이폰이 짱.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지도 못 한 사람들도 무조건 '아이폰이 최고라더라~' 는 얘기를 너무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삼성에서 만들어서 평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기 좋은 떡밥일 뿐)
영웅의물량
10/06/26 09:39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폰 사고 싶던데...

갤럭시s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허저비
10/06/26 10:13
수정 아이콘
기계는 좋지만 삼성이기에 사후관리가 의심스럽다...왠만하면 아직까지는 아이폰4 사는게 낫지 않겠는가...? 정도가 제가 아는 커뮤니티들 여론의 대세인줄 알았는데...뭐 어딜가나 극성빠들은 문제이긴 합니다.

근데 극성빠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그걸로 논쟁하다보면 끝이 없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애플빠가 문제다...라고 하지만 삼성빠(?)들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닥치고 휴대폰은 삼성!, 삼성이니까 산다...라고 삼성폰 구입하는 사람이 애플빠보다 압도적으로 많을텐데 말이죠.
사실 인터넷과 별로 친하지 않은 40대 이상 분들은 아이폰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삼성이 세계제일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휴대폰은 삼성, 자동차는 현대를 뇌리에 새기고 사십니다...전 딱히 설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싸움만 날게 뻔해서 -_-)

저같은 경우는 스마트폰 환경이 KT가 월등히 좋고 안정적인 OS환경, 업그레이드와 출시간격 등 고려해서 아이폰4 사기로 마음먹었지만
멀티미디어 기기로 주로 사용하고, 마음편히 AS 받고 싶으면 갤럭시S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르키아르
10/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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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이죠......

그동안 삼성스마트폰에서 쌓여온 수많은 나쁜 이미지와..

삼성이 저지른 수많은 불법 행위들이 합쳐져서 나온..

아 .. 하나 더 있군요.. 일단 무조건 삼성폰은 띄워주고, 아이폰은 깍아내리는 언론조작감 기사들까지..

(간단하게 본문에 쓰셨던 "니 손이 문제다" 도.. 실제론 "그렇게 잡지 말라" 를 " 니손이 문제 라고 조작에 가깝게 해석해서 타이틀로 뽑아서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죠 . 아. 물론 그렇게 잡지 말라라고 답변했던 것도 엄청나게 잘못한게 맞긴 맞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갑자기 비정규직 노동자들 집회에 방문해서 당신들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비를 털어 100만원 기부하고 간다면..

그걸 순수하게 .. 아.. 이명박 대통령께서 정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이렇게 아끼고 , 생각하고 계셨구나.. 우리는 왜 그 뜻을 몰랐을까 하면서.. 공감할수 있을까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자업자득..


ps.. 아. 써놓고 보니 자업자득이라고 말하는것도 좀 웃기긴 하네요. 삼성이 저지른 수많은 언론 조작감급 기사들을 대량 살포한 결과. 삼성 스마트폰이 실제 성능에 비해 과대포장되어 생각되어지고 .. 국내에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꺼를 보면.. 자업자득이란 말이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하네요.
10/06/26 10:47
수정 아이콘
아마 갤럭시S 부터는 삼성에서도 사후관리에 큰 신경을 쓸겁니다. 소비자들한테 데여봐서 이제 그 중요성을 알죠. 이미 프로요까지는 업글 확정했고 진저브레드도 아마 업글해줄것 같습니다. 사실 OS 업데이트라는게 새로운 모델 개발할때만큼의 노력이 필요한거라 참 어렵죠. 더구나
안드로이드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ios 에 비해 훨씬 자주 나오고요.

그리고 삼성은 휴대폰 제조사라 애플같이 모델을 적게 내면서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꾸준히 모델을 내놓아야 하죠. 사실 국내같이 좁은 시장
에서야 다품종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글로벌 시장으로 보면 그건 큰 문제가 아닌게 됩니다. 그렇다고 갤럭시S 같은걸 국내에 안 내놓을 수도 없고요.

삼성 옹호만 하는것 같은데..이미 삼성 내부에서도 그동안 삼성의 사후 관리에 대하여 비판 여론이 팽배해 있는 만큼 앞으로는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
10/06/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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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써온 삼성폰이 몇 개인데..
그간 쌓은 이미지로 자업자득된거죠. 어떻게 옴니아와 갤럭시를 따로 생각할 수 있습니까?
옴니아에서 당한 고객이 갤럭시를 보며 당연히 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학습효과인데..
그래도 갤럭시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왠지 아이폰 스타일이 구립니다. 저는..
갤럭시 구매의 문제점은 통신사와 혹 겨울 쯤 되면 옴니아처럼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입니다.
couplebada
10/06/26 11:27
수정 아이콘
전 삼성보다 SKT가 더 싫습니다 -_-; 갤s는 삼성인것도 있지만 SKT전용이라는것도 상당한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s가 KT로 나왔다면 갤럭시s도 충분히 고려대상인데 말이죠.. 일단은 아이폰4까지 기다리고 반응을 보고 살 계획입니다.
10/06/26 11:30
수정 아이콘
단 한마디. 사후관리
10/06/26 11:34
수정 아이콘
갤럭시s가 외국회사의 기기였다면,, 정답은 아웃오브안중 이겠죠.

외국회사가 언론들과의 컨넥션으로 광고만 무지하게 때리고,
100만원 가까이 하는 스마트폰 팔면서 사후관리는 엉망이고,
아이폰 견제한답시고 KT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OS 업그레이드 안해주려 하고,
광고는 광고대로 때려놨는데 이건 뭐 스마트폰도 아니고...

옴니아에서 이 정도 행태를 보였으면 후속작을 우리 나라에 수입하려는 업체 자체가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삼성은 옴니아 시리즈에서 했던 뻘짓을, 갤럭시s의 품질과 사후관리로 언플이 아닌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만회해야 합니다.
애플빠가 극성이니 어쩌니 해도(전 태희폰 3년째 쓰고있고 애플과는 하등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삼성은 언론을 샀고, 소비자들은 애플을 샀습니다.
10/06/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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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는게
이렇게 안 까였다면 삼성이 갤s같은 기기를 만들 수 있었을까 의문이네요
여러 번 반복하지만 삼성 폰에 대한 반감은 부실한 사후지원과 거지같은 소프트웨어에 병맛나는 언플 때문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그 전까지는 이런 악습을 반복해왔고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개선이 되지 않았으니 아무리 신제품을 백개 천개 출시한들 색안경부터 쓰고 보는 겁니다... 그게 바로 `이미지`죠
이번 갤s가 기존 삼성폰의 이미지을 벗어나게 되면 차후 제품에서는 덜 까일테구요
외산은 그런 전력이 없거나 그런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준 적이 없으니 당연히 삼성보다는 호의적으로 보는 것 아닙니까

여담인데 해외 네티즌 반응은 어디 것을 퍼오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삼성의 나쁜 이미지 (사후지원/소프트웨어 부실)는 유럽이든 미국이든 별로 다를 바 없구요 ㅡ 물론 갤s에 대한 반응은 이 전보다는 긍정적인 것이 사실입니다만
시코는 왜 언급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시코가 무슨 휴대폰 중심 커뮤니티도 아닌데... 거기는 오디오나 미니기기에 대해서는 아직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연령대가 낮아서 뽐뿌처럼 구매력이 높은 사이트도 아니고 클리앙처럼 현업 종사자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네이버 카페들처럼 파워유저의 집단이라거나 정보가 많은 것도 아니죠;;;
다만 제가 몸담는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에서 `갤럭시s를 산사람은 불쌍하게 취급되고 아이폰사지 왜 갤럭시 사셨어요 라는 동정어린 리플` 따위는 없었습니다... 그런 사이트 어딘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애플마크 -_-;;; 애플은 이런 풀스펙 기기를 내놓지 않죠;;
탱구와레오
10/06/26 11:58
수정 아이콘
갤럭시s는 kt에서는 발매가 안되나요????

저한테는 갤럭시가 더 편할것 같은디. sk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ㅡ.ㅡ
루뚜님
10/06/26 12:09
수정 아이콘
어제 구입했습니다. ^^ 무엇보다 액정이 마음에 드네요. 인터넷속도도 나름 빠르고 해서, 클리앙이나 pgr은 그냥 풀브라우징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미남편
10/06/26 12:11
수정 아이콘
삼성에 대한, 외국의 이미지는 원래 좋지 않았나요?
헐리우드 영화보면, 삼성폰에 대한 욕구는 꽤 여기저기서 나오던데..
오션스시리즈에서도 삼성폰을 구해와! 였던가..
10/06/26 12:43
수정 아이콘
갤럭시S는 솔직히 기대 이상이고 현재까지 아이폰4는 기대 이하입니다.
아이폰의 문제점중 대표적인게 수신율 문제와 CPU문제 내구성문제+잡스의 무개념 발언+오줌액정
이런 문제점이 삼성에서 나왔으면? 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직도 문제가 되는게 삼성폰의 사후관리인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2107530932289
진저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한다고 언플을 한걸로 봐서는
그래도 신경은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아이폰3GS에 무참하게 깨진이후라 문제점은 인식하는거 같더군요.
만약 갤러시스가 진저업그레이드 까지 확정이 된다고 하면 사후관리에서는 확실히 반성하고 있다고 봐야죠.
사후관리라고 하면 A/S도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애플의 A/S는 생각도 하기 싫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더군요(대체 어떻길래;)
Naraboyz
10/06/26 12:38
수정 아이콘
갤럭시 S는 아닙니다.
갤럭시 S에서 사후지원 철저히 하고. 하는것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넘어가렵니다.
다음 기기쯤에는 한번쯤 사보려고요.

뭐.. 확인하려면 3.0까진 봐야겠죠?-_-;;
양념반후라이
10/06/26 12:52
수정 아이콘
전 9월달로 아이폰 3G 노예계약 끝나면 인크레디블이나 드로이드X 살 생각입니다.
2년동안 아이폰 써왔는데 딱히 불만은 없지만 이제 좀 질려서 다른 거 써보고 싶네요 ;;;
만약 갤럭시스가 출시 두세달 후에도 평이 좋으면 갤럭시스 구매 용의도 있어요.
휴...길었네요 2년 동안의 노예생활.
케이윌
10/06/26 12: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옴니아 2는 삼성에서 버려졌다 라고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옴니아2 경우 지금까지는 펌웨어는 한달주기, 부트버전나 PDA, CSC 폰 하드웨어 바이오스는 2,3달 주기로 업글되니 버려졌다고 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옴니아2처럼 막 출시 했을때와 지금의 모습이 많이 변한 폰도 많지 않으니..
(그만큼 펌웨어나 부트 바이오스 OS버전이 여러번 많이 업글 됐습니다.)

삼성의 다른 폰에 비하면 옴니아2는 엄청 업글 많이 된거입니다.
삼성이 만든 다른폰에 비하면 전혀 안버려졌고 그나마 제일 오래 신경 썼죠. 옴니아2처럼 대대적인 OS업글 해준것도 삼성 다른폰은 거의 예가 없었고 터치감 개선 펌웨어, 바이오스도 옴니아2 만큼 많이 업글해준 삼성폰은 여태 못본듯.........

처음부터 윈모로 잘못된 조합으로 태어났다고 한다면 모를까... 삼성에서 버린건 아닌듯......

그나마 옴니아2 전까지 나온폰중 삼성에서 제일 지원 많이 하고 신경 써준 폰이 옴니아2인거 같은데요.


옴니아2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삼성에서 갤럭시 a와 갤럭시 s를 그냥 쉽게 버릴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양산형젤나가
10/06/26 13:26
수정 아이콘
a는 이미 단종-_-이고; 삼성이 갤럭시 s 홍보에 여념이 없는걸 보면 옴니아꼴 날거같네요. 애초에 삼성이란 게 신뢰할 수 없는 기업이라.
10/06/26 13:21
수정 아이콘
이전까지는 솔직히 애플 이외의 업체에서 아이폰을 상대할 만한 수준의 스마트 폰을 개발할 역량이 없었다고 봅니다.
삼성이 이제까지의 실패작들 같은 경우 사후관리가 되겠습니까..이미 제품자체가 겨우겨우 만들어낸 것에서 단점투성이에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대한 소비자 욕구를 아이폰만큼 충족시키지 못했었죠. 게다가 안드로이드 어플 시장도 비슷한 모양새였고..

하지만 이전까지 애플빠/까든 삼성빠/까든 뭐든 간에, 기기 자체의 성능을 평가할 때에 저런식의 빠/까 개념의 개별적인 취향들은 별로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후관리 문제야 이전까지 이미지를 바탕으로 '추측'을 해서 '까'의 입장을 취하던 반대이던 나름대로 그럴듯하게 주장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추측의 수준일 뿐입니다. 갤럭시 s의 사후관리에대해서는 이와 반대의 입장(여기 댓글에서도 보이는)의 주장도
나름대로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폰 사용자로서 스마트폰에대한 질문을 할 때

"이번에 갤럭시S 성능 어때?"
"삼성은 안돼"

이런식의 대답을 듣는다면 어처구니 없을 것 같군요.
이건 뭐 이념 논쟁도 아니고..

그리고 전자제품은 언론의 영향력보다 인터넷 기반의 수많은 사용자 커뮤니티의 영향력이 더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나 휴대폰이나 살 때 뉴스 기사 보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lalrarara
10/06/26 13:44
수정 아이콘
사후관리가 가장 큰 문제일것 같습니다.
갤럭시S는 아이폰이 가지지 못한 장점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 기기니까요.
삼성이 꾸준히 브랜드 이미지 관리해주면서 업그레이드, 획기적인 어플(개발 기반 지원)을 지원해준다면..
밀가리
10/06/26 13:51
수정 아이콘
심슨에 애플 디스가 나오긴 하는데 (스티븐 맙스라는 사람이 매플사 사장으로.. 사람들은 그 사람 말하나하나 신급으로 경외합니다.) 어디가나 애플매니아들은 있는거 같네요.

국제적인 삼성 핸드폰의 이미지는 꽤 높은 수준입니다. 고급폰의 이미지도 있구요. 다만 스마트폰 사업을 늦게 시작해서 애플한테 밀리는거죠.
Zakk Wylde
10/06/26 14:03
수정 아이콘
제가 어제 로그인이 안 되어서 다른 글에 댓글을 못 달았는데.. 전 어제 갤럭시스 한 3시간 만져 보면서 짜증나서 더 이상 못 만지겠습니다.
왜 사내 Exchange Server랑 연동 하는데 일정은 동기화가 안 되는겁니까?

아이폰도 잘 되고 옴니아2도 잘 되고 옴니아 1에 블랙잭 미라지까지 잘 되는건데

갤럭시스는 어이없게 동기화를 마치고 일정 부분을 누르면 구글 메일 계정 추가 화면이 나옵니다. 으잌
지메일 계정을 넣지 않으면 사내 Exchange Server에 일정이 하나도 동기화 안 됩니다.
지메일 메일 계정을 넣으면 그 때 사내 일정도 같이 동기화 되서 두 가지 일정을 짬뽕으로 봐야 합니다.

내가 이걸 왜 같이 봐야 하느냐고 -_ -
그렇다고 아무 것도 없는 계정을 등록 하자니 메일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그리고 아셨나요? 갤럭시 A는 Exchane Server와 일정 동기화 기능도 없습니다.

메일 하나만 보기엔 편합니다만 다른 폴더의 메일까지 보려면 황당하기만 합니다. 횡 스크롤로 반대편 끝까지
가기가 너무 어려워요.
규칙 설정해서 폴더 여러개 만들어 놓으신 분은 메일 보시다가 핸드폰 던질지도 모릅니다. (던질 뻔...했습니다 전..)
이건 뭐 안드로이드가 다 이런건지 갤럭시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이 왜 만들어 졌는지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습니다.



PMP 교체 하시는 분에게는 권할만 합니다만

어제 이 녀석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_ -;;
석호필
10/06/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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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커플폰해야할것같은데 영상통화때문에,,,갤럭시S로 가야될것같네요....
아이폰4도 커플폰하면 아이폰4끼리 화상통화된다지만, 무선랜환경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힘들것같아서
갤럭시S로...
근데 화상통화 한번도 안써봤는데,,아이폰4처럼 그렇게 큰화면에 화상통화는 아니죠???? 저번에 누가 핸드폰으로 화상통화하는것
봤는데 엄청 조그만한 화면에...화질도 그렇게 좋다는 느낌못들었는데
아이폰4끼리 화상통화하는거보니깐 진짜 화상통화가 맞는것같은느낌이던데............

근데 화상통화도 그렇게 많이 쓰진 않을것같은데 아이폰4로 가야될지..
근데 제여친은 mp3나 pmp가 없어서 갤럭시S가 딱 안성맞춤일것같거든요..... 아이폰처럼 인코딩하고 복잡한건 잘모르는데..

문제는 아이폰4가 출시되면 가격대폭인하할지 궁금하네요. 가격인하할 가능성이 클까요??? 만약 아이폰4가 출시되고
가격대폭인하하면 또 엄청 욕먹을것같은데...그래서 이번에는 안할것같기도한데.어떻게 보시는지요??
아이폰4가 출시되면 갤럭시S 가격대폭인하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케이윌
10/06/26 15:17
수정 아이콘
옴니아2도 그렇고 갤럭시 a도 그렇고 버려진기기가아닙니다
옴니나2도 마찬가지죠 업데이트 계속 되고있어요 VM 6.5도 업뎃됐고....
옴냐 업뎃 최근 6월5일자로도 되었고... 절대 버려진 기기가 아니죠

그리고 갤럭시a는 갤럭시 s같이 고스펙의 폰이 필요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가격이 좀더 저렴한 폰으로 나온거이고 갤럭시 s가 나왔다고 버려질일은 없을거라고봅니다.

갤럭시 s와 더불어 같이 사후관리되겠죠


뭐랄까 그냥 무턱대고 옴니아2는 버려졌네 갤럭시a도 버려졌네 라고 나오는거같습니다.
10/06/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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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손의 제품처럼 "그냥 무관심"했겠죠.
그나마 삼성 브랜드이니 이 정도 아는 게 아닐까.
소니 에릭손이나 노키아 제품도 훨씬 좋은 기능이 있으나
대부분 잘 모르시는 것과 같겠죠.
안티 마케팅이라도 되는 것은 한국이기 때문이란 생각입니다.
샴페인슈퍼노
10/06/26 21:26
수정 아이콘
아이폰4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본문에 링크된 사이트에서 리뷰글을 다 읽어봤습니다.
중간중간에 동영상들도 다 봤구요...
스마트폰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저에겐(아이폰 3GS는 많이 가지고 놀아봤습니다) 갤럭시s 의 성능이
생각보다 상당히 뛰어난것 같은데요~~.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 관계로 별 다른 멘트는 못하겠지만 다른건 다 제껴두고 제품의 '성능' 이 하나만을 봤을 땐
아이폰 3Gs는 가볍게 누를 것 같고, 아이폰4 와도 좋은 승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삼성과 SKT가 만들어냈던 좋지 않은 전례들을 극복하고 이번 갤럭시s 를 계기로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마인드와 서비스가 뒷받침되야 하겠지요
율리우스 카이
10/06/27 12:35
수정 아이콘
제생각은 완전 반대인데요.. 그나마 삼성이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이 이렇게 호의적으로 써주고 구매해주고 하지..

그리고 울나라 언론들은 갤럭시S가 무슨 안드로이드 진형의 no.1 인마냥 선전해주기 바쁜데.. 막상 해외에서 아이폰4의 대항마로 뽑는 폰들은 HTC나 RIM 계열들의 폰들을 뽑습니다. 갤럭시S는 그냥 삼성럭셔리 폰일 뿐이죠.. 구글 아저씨들이 하는건 립서비스에 불과하고..

갤럭시S의 호평도, 이것이 악세사리나 PMP정도의 의미에서 호평인거지(근데저도 갤럭시S사고 싶음... .. 쿨럭.암만 생각해봐도 어차피 책볼것도 아닌데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는 슈퍼아몰레드의 승..), 잘 뜯어보면 '스마트폰'으로서의 호평은 없습니다.

나름, 제대로 된 스마트폰 으로 가기 위한 전단계로서 , 이용자에게 충분히 효익을 줄수 있는 괜찮은 폰 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만.. 까페활동하면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이용하려는 대상에게는 갤럭시S는 걍 무의미한 존재일뿐입니다. 굳이 애플빠라서가 아니라요.. 디자이어나 블랙베리, 넥서스원 등과 동급으로 봐주기에는 스마트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쩝.

진저브레드 출시 이후에 정말 괜찮은 스마트폰 내기를 기원합니다.

(뱀다리.. 갤럭시S좋습니다. ^^ 구매하셔도 후회 안할겁니다. ^^ 다만 스마트폰보다는 PMP폰으로 정의하시면 더 행복하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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