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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6 18:00
정의란 definition이죠....
이상 공돌이의 썰렁한 개그였습니다... 책모임에서 추천되는 책들은 한 번씩 읽어봐야 겠습니다. 모든 책이 다 유익한 내용인 것 같아요.
10/08/06 18:06
하루 전에 이렇게 시간을 변경해버리면...-_-
내일 오후에 엄마가 오실지 몰라서 모르겠습니다. (보통 오전에 올라오셨다가 오후에 내려가셔서 시간이 넉넉하다 싶어서 간다고 한 건데...) 지금으로선 확답 못 드리겠네요.
10/08/06 18:41
계절학기 과제 때문에 읽었던 책이네요 ㅠㅠ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저는 전경으로 군생활하면서 어렴풋이 머리속에 의문이 있던 것을 책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생각을 하게 놔두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책에서 구체적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당신은 정의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묻습니다. 계절학기 강의하시던 교수님께서도 주변의 사례들을 통해서 자신의 정의가 뭔지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이 책을 읽으시면서 계속 염두하면서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10/08/06 18:50
아직 1/4쯤 읽은 거 같은데 벌써 내일 오후 2시네요; 책을 위해 밤을 넘겨야 하는 건가..
과연 단관을 같이 하게 될지 알코올과 함께 할지 궁금하군요..(으응?)
10/08/06 21:16
내일 날씨를 보니... 독서회 하는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폭우, 프로리그 하는 남부지방은 찜통더위라는... 만만한 동네가 없네용 - _-
10/08/06 21:25
흥미로운 주제지만,
휴가 기간과 겹치는지라...(뭐, 실은 병원 갈 계획의 휴가의 첫 머리지만 말입니다...) 여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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