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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6 23:43
2위권이랑 10게임차이나네요.. 한 5게임까지 줄일 수 없나;;;
그리고 내일 사도스키 나오네요. 퀄리티스타트 끊겼지만.. 다시 한 번 시동걸어봅시다.
10/08/06 23:45
뭐 이기긴 이겼네요...내열 경기를 안할꺼같긴 하지만 내일은 엘지유니폼 할인행사가 있는날입니다.
내일 경기 볼 예정도 아닌데 잠실만가서 청룡유니폼만 사가지고 올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노예지 뭐야 ㅠㅠ
10/08/06 23:44
7월은 오버페이스 였던 걸까요,,,
8월 들어서 하향세네요. sk에 위닝시리즈 내주고 lg와의 첫싸움에서 선발이 1이닝도 못던지고 물러나고 내일은 이우선 선발이군요. 4이닝 정도 버텨줄런지,,, 아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윤성환-레딩 합류가 시급합니다.
10/08/07 00:00
오늘 기록 좀 찾아봤는데 홍성흔 이대호 선수는 이수준으로 끝낼 수 있다면 역대 최고의 3,4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홍성흔 0.363(2) 0.438(2) 0.639(2) 141(1) 109(1) 83(1) 26(2) 이대호 0.370(1) 0.446(1) 0.659(1) 137(2) 97(2) 77(2) 32(1) 순서대로 타출장 안타 타점 득점 홈런입니다. 도루빼고 전부 1,2위를 나눠가지고 있네요... 홈런이랑 타점이 저정도면 투수들의 견제때문에 안타갯수나 타율이 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두명이 붙어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승부하다보니 저정도 수준의 스탯이 나오네요... 지금까지 이정도까지 나눠먹은 3,4번이 있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0/08/07 01:47
삼팬들 모두 등장하여 기우제를 지내는겁니다!!! 딱 이틀만 비와달라고 하는거죠
어차피 여자친구도 못만나는데 비나 실컷 오라고 하는겁니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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