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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12 22:06:3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잡담] 날카로운 일병정기휴가의 추억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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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 엄마는 여신
10/08/12 22:12
수정 아이콘
아....군대를 다시가라고하면 절대!!!!!!! 다시 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납니다.
그래서 자게에다가 군대갔다온 이야기 군병원에 입원한이야기를 썼었죠... 저는 1차정기를 4박5일로 두번짤라서 갔다와서
100일휴가보다 아 조금낫구나 하는정도였는데 2차정기때 10일을 나가보고 우와이건 거의 민간인이잖아 했던기억이나네요..
10/08/12 22:17
수정 아이콘
이런 소소한 글 좋아요~
10/08/12 22:38
수정 아이콘
군대 다시가도 좋으니.. 다시 그때로 돌아갔으면;; ㅠㅠ

생각은 이상태로...후후
10/08/12 22:46
수정 아이콘
저 있을때 해군은 14박 15일이었고 도서지역은 19박20일이었는데
이거 갔다오면 모든 의욕이 상실돼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훈련이고 뭐고 민간인 만들어주는 휴가
스반힐트
10/08/12 22:48
수정 아이콘
치사하게 2:1로 맞담배를 피다니... 그것도 아가씨랑 T.T
슬러브
10/08/12 22: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재밌네요.
전 해안경계병이었는데 소초가 정동진 선크루즈 바로 밑에 있었기 때문에 부대원들이 밤이면 수시로
뭔가 대박 없나 하고 객실 창문을 유심히 살피던 기억이 나네요.
이등병때 탐조 근무중에 고참이 농담으로 "탐조 선크루즈 객실로 비춰" 한 거를 예 알겠습니다. 하고
진짜로 했던적도 있죠. 고참 엄청 당황하던데 크게 갈구지는 않더군요. 저 같음 갈궜을건데 크크
28살에 2학년
10/08/12 23:32
수정 아이콘
(아ㅠ 여기서 눈물 좀 닦고) 에서 과거 포상블럭작업 했던일이 생각나 저도 눈물 좀 닦았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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