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06 13:25:2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때 듣는 음악 list5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06 13:32
수정 아이콘
저도 몬도 그로소와 그루브 아마다 음악을 즐겨 들었었는데 여기서 보니 무척 반갑네요. 다음에 또 추천해주세요 ^^
잠수병
12/03/06 13:34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롱 굿바이.. 반갑네요 ^^
12/03/06 13:39
수정 아이콘
Mondo Grosso 와 Camel 오랜만이네요..

Darwin4078 님 취향이 저와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나는 곡 추천하고 갑니다..

Barcelona - Please Don't Go..

Adiemus - Hymn to the Dance..
Kemicion
12/03/06 14:02
수정 아이콘
1974 way-home,
제 군생활의 테마곡 같은 곡이었죠. 반갑네요:)
김치찌개
12/03/06 14:21
수정 아이콘
오늘 좋은 음악 많이 들어서 좋네요^^

전 오아시스 VS 블러중에 오아시스를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블러도 좋아했죠^^

Camel의 Long Goodbyes..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정말 명곡+_+

음악 잘 들었습니다!
하이히트
12/03/06 14:32
수정 아이콘
점심 먹구와서 노래들었는데..넘 좋네요..
1974, way home - Mondo Grosso <-- 비슷한 느낌의 연주 음악 몇 가지 더 추천 부탁드려요..
오늘 날씨도 비가 조금만 더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노래 들으니~~!아..윽..혼자 분위기 좋네요.
커피 한 잔 마시며 들으면 더욱 좋던데요...
보봉보
12/03/06 15:40
수정 아이콘
몬도와 아마다는 저에게도 소중한 콜렉션입니다.

1974 way home 을 좋아하시면서 아마다를 즐겨들으시는데 hands of time 이 없는건 약간 의외군요.
잉여왕자Jr.3세
12/03/06 16:57
수정 아이콘
1974, way home 이 음악 들을때 마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이 생각나는 곡입니다

희열옹을 통해서 mondo grosso를 알게되고 음반까지 구입했더랬죠 흐흐
Ace of Base
12/03/06 17:42
수정 아이콘
저의 와우 게임 아이디가 몬도그로소인데^^; 반갑네요.

정말 말 그대로 집으로 돌아갈때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1 mondogrosso - 1974 way home,
2 두번째달 - Agdamhsa leis an ghaoth (아일랜드어로 바람과 함께 춤을추다 라는 뜻으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 이란 내용이죠)
3 사이먼가펑클 - The Sound of silence (영화 졸업 엔딩 장면이 생각나요. 석양이 지면서 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 한대)
風雲兒
12/03/06 18:16
수정 아이콘
봄비가 내리는 스산한 저녁이라 그런지 노래가 더 착착 감기네요..
나름 노래덕후라고 생각했는데 pgr에서 추천하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직은 멀고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노래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또 추천해주세요.
코리아범
12/03/06 18:58
수정 아이콘
음 저는 groove armada 의 little by little 을 좋아합니다. 반갑네요 ^^ [m]
리니시아
12/03/06 20:22
수정 아이콘
김윤아 솔로곡인 Going Home 이 좋더군요..
12/03/06 22:04
수정 아이콘
몬도그로소 노래 1974를 듣다가 신이치 오사와 so2앨범을 들으니깐 갑작스럽네요;


혹시 갑자기 장르가 바뀐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아니면 유난히 저곡만 조용한 편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84 [일반] 아주 유명하지도, 인기있지도 않은 가수를 좋아하는 이유 [15] 로렌스4889 12/03/07 4889 1
35783 [일반] 김재호 판사가 "사실상" 청탁 잠정결론 [47] 타테시5765 12/03/06 5765 0
35782 [일반] 괜찮았던 애니 음악 [18] 눈시BBver.26560 12/03/06 6560 0
35781 [일반]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대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4] 타테시4065 12/03/06 4065 0
35780 [일반] 20대의 정치, 정치성향 [21] 信主4409 12/03/06 4409 5
35779 [일반] 이런 감정 처음입니다 [41] 엔투스짱5321 12/03/06 5321 0
35778 [일반] 울고 싶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14] RookieKid3782 12/03/06 3782 0
35777 [일반] 픽업과 연애 #5. 전 쉬운 여자가 아니랍니다. [22] Love&Hate26441 12/03/06 26441 5
35776 [일반] 실직(?) 했습니다. [8] Sue4310 12/03/06 4310 0
35775 [일반] 요상한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이야기 [20] 아르바는버럭6719 12/03/06 6719 0
35774 [일반] 기억에 남는 만화들 [61] 눈시BBver.29994 12/03/06 9994 0
35773 [일반] 2011년에 저평가 받았던 영화 5편 [54] 불쌍한오빠7819 12/03/06 7819 0
35772 [일반] [야구]LG, 박현준-김성현 퇴단조치, KBO에 영구제명 요청 [69] giants5282 12/03/06 5282 0
35771 [일반] 곽노현 특채 교사가 누군지 알고 계신가요? [47] higher templar5144 12/03/06 5144 1
35770 [일반] 언론의 위대함, 새누리당은 쇄신? 실제는 쇄신 없음. [69] 타테시4606 12/03/06 4606 0
35769 [일반] [기사펌] 박은정 검사, 기소청탁 받았다 취지 진술 [89] Go2Universe5205 12/03/06 5205 0
35768 [일반]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때 듣는 음악 list5 [21] 삭제됨3799 12/03/06 3799 1
35767 [일반] "김재중·박유천 사생팬들에게 욕하고 손찌검" [253] 수지18616 12/03/06 18616 0
35766 [일반] 은혜로운 나라 일본 [208] happyend11390 12/03/06 11390 12
35765 [일반]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1라운드 정리! [10] 해피스마일2958 12/03/06 2958 0
35764 [일반] 최근에 자주 듣는 미국 밴드들 [14] 브릿덕후3661 12/03/06 3661 0
35763 [일반] 버스 손잡이, 엄마 손잡이 [31] 삭제됨3519 12/03/06 3519 12
35762 [일반] 삶의 낙이 하나 없어졌네요... [9] Gloomy5754 12/03/06 57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