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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06 12:24:04
Name game-q
Subject [일반] 시청률 40% 나오게하는방법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어떤방법이 있을지.. 저는 딱 두가지만 머릿속에 스치더군요.
첫째 나가수를 말그대로 폭풍 라인업을 결성하는겁니다.

조용필, 이선희, 나얼, 박효신, 이수, 하현우 , 임재범

40% 나올까요?? 흐름과 입소문 그리고 2주전부터 홍보만 기가막히게 때린다면 분당시청율 50% 이상도 가능할걸로 생각됩니다..
또한 로테이션 개념으로 이소라,박정현,소향,태연,아이유,윤하 이분들을 1명씩 나갈때마다 대기타고있다면..?

2시간 동안 절대 tv앞을 못떠난다에 제 WOW골드 전부를 겁니다.(12만골드 =_=;)

또 한가지 남들은 웃고 넘어갔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예전 한 방송에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을 모아서 원양어선을 타고 속죄의 방송을
하면 어떻겠냐는 김구라님의 말씀에 5t짜리 해머로 후두부를 가격당한것 같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역시 라입업은 대박이죠.

김구라를 필두로 탁재훈,신정환,고영욱   강호동,이상민   강인,MC몽   노홍철,길,이수근  장동민,유상무,이창명  
그리고 영원한 오빠 조영남까지..

윗 분들 호불호는 크게 갈리겠지만 이 멤버들을 이끌고 원양어선이든 무인도 한달간체험이든 시청률은 일단 40%보장한다고 생각됩니다.

반드시!!  추친되어야 합니다!!! (?!)



PS)_ 아 그래.. 유승준,스티브유 함께라면좋겠네요. 혼돈 파괴 운명의 데스티니.. 용서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의 점하나..



PS)_2 WOW군단 9월 1일날 나온다고 합니다. 준비합시다.. WOW2 가 나오면 더욱 더 좋겠지만 언제나와이잉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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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나이더
16/06/06 12:29
수정 아이콘
지금 방송 시청 양상이 화제성때문에 시청률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매체가 다양해졌기때문이라는게 더 큽니다.
당장 본방 사수 못하면 재방까지 걸리는데 일주일남짓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있었지만..지금은 그냥 VOD시대에, 몇분뒤에 인터넷에 영상파일 릴되서

돌아다니는 시대죠... 굳이 본방사수할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IP-TV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의 시청률 추이와 이후 시청률 추이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건 이런 이유에요..

나가수에 저 라인업을 뛰어넘는 라인업이 나와도 40%는 불가능합니다.
16/06/06 12:32
수정 아이콘
태양의후예가 있지않습니까..

근 40% 육박하던데 저 케이스보다 못할거라고 보지않거든요..
데프톤스
16/06/06 13:38
수정 아이콘
나가수로는 힘들죠.. 지금 음악예능도 물리고 있는 시점이라서... 사람들이 작년 쿡방 마냥 피로를 느끼고 있죠
이민정­
16/06/06 12:29
수정 아이콘
가요계 레전드들 다 때려박는다고 시청률 40이 넘을 것 같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음지의 레전드들 다 때려박는다고 시청률 40이 넘들 것 같지도 않구요
예능 시청률 40이 사실상 불가능한 시대이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 시청률이 좌지우지되지 않죠. 철저히 재미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peoples elbow
16/06/06 12:2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론 좀 힘들거 같은게... 저 멤버들이야 진짜 대단한데 전 그냥 음원이나 편집분으로 볼 거 같아요.. 음악 예능 소모가 너무 컸네요.. 만약 저 멤버로 나가수 1을 했었다면 가능했을거 같긴 합니다.
청학동
16/06/06 12:30
수정 아이콘
20%는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아케르나르
16/06/06 12:30
수정 아이콘
김정은이 남한 티비에 나와서 남북한 자유 교류. 거주 이전의 자유 허용. 1국가 2체제 실시... 같은 거 얘기하면 시청률 40%는 문제도 아닐 듯요.
아.. 근데 이게 특정 방송국 독점 중계는 안되겠군요.
뭐 이 정도는 돼야 시청률 40%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요즘은 매체가 워낙 다양해져서요.
간디가
16/06/06 12:32
수정 아이콘
그냥 아시아예선 마지막경기(이겨야만 통과)+한일전+일본인 축구선수 1명이 욱일기 인스타에 걸어둠으로 하면 40넘길 것 같네요.안 볼 수가 없어요.
껀후이
16/06/06 14: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무심결에 보다 빵터졌네요
근데 웃고난 이후 밀려오는 빡침...
상상만으로 아오ㅡㅡ
16/06/06 16:35
수정 아이콘
욱일기가 화룡정점이네요 크크
고기반찬주세요
16/06/06 12:33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결승인데 한일전!
이거 시청률 50퍼 안넘으면 제 롤아이디 삭제합니다.
wish buRn
16/06/06 12:34
수정 아이콘
방송3사& jtbc 동시 생방송!!
통합은 70%인데,방송사는 30% 못넘음 !!
릴리스
16/06/06 12:37
수정 아이콘
앗 저보다 먼저 쓰셨네요. 크크크
아마존장인
16/06/06 18:35
수정 아이콘
넘긴넘을텐데 일어나지않을일 크크
16/06/06 12:33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드라마 화제성 보다 저 분들의 화제성이 더크고 최근 태양의후예 드라마보다 저분들의 판짜기가 더 다른의미로 울림이 크게 다가올텐데..

가능하지않겠습니까..
릴리스
16/06/06 12:33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결승 올라갔고 결승상대가 일본이면 방송3사 시청률 합쳐서 90% 이상 가능할듯....

Vod나 토렌트로 나중에 받아서 볼 수 있는건 시청률이 안나오죠. 무조건 생방송으로 볼때 가치가 있어야 시청률이 나오죠.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tv앞으로 불러모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거보면 월드컵 결승에다 한일전이면 가능할 것 같네요.
16/06/06 15:57
수정 아이콘
태양의 후예 같은 드라마류가 40프로 근접하는 걸 보면 생방의 가치가 40프로 돌파의 조건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Sgt. Hammer
16/06/06 12:34
수정 아이콘
20%도 힘들지 않을지.
네이버 캐스트 조회수 달성은 몰라도 본방 40%를 예능이 도전하기는 넘나 힘들죠.
16/06/06 12:35
수정 아이콘
굳이 저걸 본방으로 볼 이유가 없죠.. 다시보기가 있는데
Philologist
16/06/06 12:36
수정 아이콘
전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제 20%도 어렵지 않을까... 어차피 예능 형식이라 노래보다 토크가 주가 될 가능성이 크고, 그러다보니 전 그냥 클립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오히려 스포츠 경기가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Sgt. Hammer
16/06/06 12:36
수정 아이콘
12만 골드는 평등분배하시나영 크크
16/06/06 12:37
수정 아이콘
별로..
16/06/06 12:37
수정 아이콘
예능에서 무슨짓해도 40%넘지 않습니다.
특히 저런 음악 프로그램은 떠돌아다니는 동영상만 보면되고요
예능에서 화제성과 시청률은 별개입니다.
굳이 챙겨볼 이유가 없어요
차라리 나영석표 예능이 오히려 시청률에는 더 유리하죠
친절한 메딕씨
16/06/06 12:38
수정 아이콘
월드컵 8강이상에서 만난 한국과 일본........
이걸 지상파 방송사 한군데서 독점 계약으로 전경기 중계를 하는 상황...

단, 경기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 이어야 함.....


이렇게 돼면 50% 넘을거 같네요.
릴리스
16/06/06 12:43
수정 아이콘
50%는 일도 아닙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763137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한국-우루과이전 시청률이 65.8% 였습니다. 한일전에다가 8강이상이면 시청률 폭발하죠.
절름발이이리
16/06/06 12:43
수정 아이콘
전통적으로 고시청률 찍어주는 경우는 드라마가 대부분이고, 예능이 저 정도 시청률에 근접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합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도 순수하게 화제성 때문으로 이룬 건 아니지요. 보통은 어떤 요일/시간대인가, 동시간대 경쟁작은 무언가, 주요 시청자층이 누군가 (젊은 층이면 인기대비 잘 안 나옵니다) 등등. 결국 위의 로사님 말 처럼, 화제성과 시청률은 별개입니다. 물론 분명히 상호관계가 있긴 하지만, 걍 엄청나게 화제를 모으는 소재면 엄청 많이 보겠지 정도로 접근하면, 틀리죠.
다크슈나이더
16/06/06 12:45
수정 아이콘
음방은 네이버캐스트만 봐도 됩니다..

그 특성상 본방사수가 전혀 필요없고...되려 몇번씩 반복감상도 가능하니깐요...

지금의 복면가왕 +5%전후 정도 봅니다..아주 잘 나와봐야..

지금 경쟁사인 SBS에서 판타스틱듀오에 이선희가 나오는데도 시청률이 그렇게 처참한데요...
스프레차투라
16/06/06 12:46
수정 아이콘
여성시청자, 특히 중장년+어머니층을 잡아야 40% 이상이 찍히죠.
내딸 서영이처럼 50% 육박한 드라마는 그냥 전국 어머니들이 다 틀어놨다 봐도 무방합니다.
드라마는 저게 가능한데, 예능은 힘들어요. 아직까진 젊은층만의 컨텐츠라..
피지알중재위원장
16/06/06 12:47
수정 아이콘
뭐 이미 나가수1 라인업도 저것만은 못하지만 빠방했죠.
그때 시청률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40%는 커면 10%에서 왔다갔다 했던거 같은데
라인업과 상관없이 굳이 저걸 시간맞춰 본방으로 볼 사람은 생각보단 적을겁니다.
Dark and Mary(닭한마리)
16/06/06 12: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란 아니지만 UFC 약물허용 경기에 걸어봅니다.
이벤트성으로 모든 약물빨기 허용..
초인들의 싸움을 볼수있을 것 같아요
좋아요
16/06/06 12:53
수정 아이콘
월드컵 한일전 결승이면 게임 끝이죠.
에이탄
16/06/06 12:5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일요일 프리미엄 시간대에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 a 모아놓고 쿵쿵따를 시키든 야외버라이어디를 하든 하는 게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힘들겠지만요..
방과후티타임
16/06/06 12:54
수정 아이콘
음악예능은 힘들것 같아요. 상당수 사람들이 다시보기나 음원으로 노래만 들을듯 싶습니다.
송주희
16/06/06 12:55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결승 + 한일전 + 방송사 독점중계 + 경기시간은 오후 7시~9시면 90%도 가능할듯...
16/06/06 12:56
수정 아이콘
위에분들도 말헀지만 그냥 태생적으로 예능은 20% 못넘겨요. 드라마, 리얼리티(를 가장한 대본) 예능이건 음악 예능 등등 특정장르는 보는 사람만 보는 편이라 시청률이 정해져있어요.
음악예능 복면가왕, K팝스타가 15%이하입니다. 여기에 잘 쳐줘서 5% 추가해도 20%넘길까말까입니다.
40은 택도 없고 25%만 나와도 기적입니다.
젊은층의 경우 볼 시간이 없거나 다운받아보는 식이라 화제성에 비해 본방 시청률이 낮기도하고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06 12:57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에 강호동이 영입되고 그의 ufc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를 실시간으로 내보내면 가능할지도..
16/06/06 12:57
수정 아이콘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강호동이 왜들어가죠?;
16/06/06 13:05
수정 아이콘
땅투기건이있어서요..
아니라고하지만 누가봐도 투기죠..
단세포
16/06/06 13:02
수정 아이콘
음악예능은 너무 식상하고 피곤한 느낌이...과도한 리액션에...
후자는 아예 보지도 않을듯한데요? 보고싶지 않은 얼굴이 반 이상...
후르츠바스켓
16/06/06 13:03
수정 아이콘
사실 시청률만 볼거면 말씀하신 가수들중에서 하나 빼고 나훈아 하나 넣는게 시청률은 더 급상승한다고 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들은 나훈아 엄청 좋아하시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방송출연하는게 나훈아니까요
16/06/06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나훈아 남진 이분들을 더 생각했더랬죠..

말 장난아닌 노래 그대로의 나가수.. 완전 대박아닙니까..
16/06/06 13:04
수정 아이콘
가능할것같기도 한데..

30%도 넘기질 못한다고 생각하니..

남여노소 막론하고 음악 특히 나가수팀은 숨도못쉬게 해줄것같은데 에잉
원양어선(?)팀들은 더 대박인데 날것그대로의 방송 이게 30% 안된다니..

후..
으와하르
16/06/06 13:05
수정 아이콘
드라마라면 모를까 다른 컨텐츠에서 40% 찍는건 지난한 일이죠. 애초에 40% 찍을만한 이슈급, 그러니까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월드컵+한일전이나 대선 중계방송같은 건 당연히 한 방송에서 독점중계할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그냥 드라마가 출동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TV독점권을 지닌 아주머니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모아야 40%를 바라만이라도 볼 수 있는거죠.

드라마에서 주부층 & 젊은이층 한꺼번에 잡고, 이슈화되어서 다음날 학교나 직장에서 그 드라마 이야기 안 끼면 왕따되는 그런 상황 된다면 40%야 당연히 찍고 들어가는거죠.
입 다물어 주세요
16/06/06 13:06
수정 아이콘
시청률 높은 걸 고민한 게 아니고 보고 싶은 걸 적은 느낌이...
시청률은 여자를 잡아야죠.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이랑요.
저도 두번째 건 딱히 보고 싶지 않네요. 으으 극혐일거 같아요.
16/06/06 13:10
수정 아이콘
음악예능으로는 아무리 대단한 가수들 나와도 20%도 간당간당할듯요.
너무 많아요. 불명, 복가, 판듀, 듀엣가요제, 신의목소리 당장 공중파에서 생각나는 것도 이정도..
최근 음악예능 중에 가수 이름값으로 보면 섭외력이 가장 좋은 게 판듀인데 시청률 5%도 안나옵니다.
에이탄
16/06/06 13:11
수정 아이콘
김구라를 필두로 탁재훈,신정환,고영욱 강호동,이상민 강인,MC몽 노홍철,길,이수근 장동민,유상무,이창명
만약 지금 이렇게 멤버 꾸려서 공중파에서 예능한다고 하면, 첫 회 방송도 하기 전에 융단폭격 맞고 촬영도 못하고 접을겁니다. 아마

인터넷으로는 엄청나게 화제가 되겠지만, 고영욱, 강인, MC몽 같은 사람들을 보려고 사람들이 TV앞에 앉을까요?
다크슈나이더
16/06/06 13:14
수정 아이콘
인터넷 댓글 문희준이 세웠던 그 기록 깬다에 저도 허니버너 한봉지 겁니다.
아마 시청자게시판도 장난 아닐거고...방통위 민원 넣고 난리날걸요?

저런 미친 방송 기획은 아무도 못합니다.. 그냥 유승준 인터뷰 따오는것조차 그 난리가 났었는데...
16/06/06 13:12
수정 아이콘
안봐요
NightBAya
16/06/06 13:13
수정 아이콘
지금 KBS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26~7% 정도 나옵니다. 동시간대 MBC와 SBS에서는 뉴스를 하고 있고요.

저 자리에 말씀하신 예능을 넣었을 때 40%가 나올까요?

두 번째 말씀하신 건 10%를 넘을 수 있을지도 사실 의문입니다. 출연진 때문에 안보는 사람들도 많을 수 밖에 없고, 감동 코드로 가면 예능으로서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독하게, 거칠게 가기에는 그런 코드는 호불호가 강하죠.
오스카
16/06/06 13:14
수정 아이콘
일단 두번째껀 극혐일 듯 한데요;
시청률이 문제가 아니라 방송 전부터 욕 오지게 먹을 것 같은데
엔타이어
16/06/06 13:16
수정 아이콘
시청률 40%를 만들기 쉬운 방법은 스마트폰과 PC를 없애야죠.
16/06/06 13:20
수정 아이콘
가수들 말고 예능 잘 안하는 배우들이 (영화 홍보말고) 뜬금 출연하면 시청률 꽤 오르죠. 물론 이 경우도 40%는 무리겠지만...
무도+소지섭도 그랬고, 1박+조인성도 꽤 상승했죠.
지니랜드
16/06/06 13:23
수정 아이콘
제가 노래를 별루 안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또 하나의 음악예능이 나왔구나 정도의 느낌밖에 ..
16/06/06 13:40
수정 아이콘
전성기 1박 2일에 슈퍼 게스트로 전성기 무한도전 특집편 정도?
The Last of Us
16/06/06 13:46
수정 아이콘
Iptv서비스를 없애버리고 토렌트사이트를 다 막아버리면 가능할듯요
16/06/06 13:47
수정 아이콘
닥본사를 하게 만드는 베이스가 기저에 깔려야 시청률이 보장됩니다.

스포츠 경기(월드컵 올림픽 등등)는 시간이 지난뒤에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가 가능하지만 그 몰입도나 스포문제때문에 닥본사 하게 만들고
드라마 역시 다음편이 궁금해서 티비앞에 앉게 만드는 그런 점이 핵심입니다.

음악예능은 닥본사를 하게 할 메리트가 오히려 떨어집니다.

그나마 방송에 잘 안나오던 사람이 방송에 나와 의외의 소소한 일상생활 보여주는거 정도가 최선의 메리트인데 그 과정이 재밌으면 다행인데 반복되면 지루합니다. 나는 가수다요? 편곡하는 과정 다 생략하고 무대영상만 하이라이트로 본방 안보고 보는게 더 편한 사람들이 안그런 사람들과 5:5만 나와도 40%는 무리죠..
16/06/06 14:01
수정 아이콘
명박팀vs근혜팀 으로 독한 벌칙 있는 그런거 하면 되려나
윤가람
16/06/06 14:09
수정 아이콘
지는팀 징역빵!
에프케이
16/06/06 14:09
수정 아이콘
쭉 읽어내려오다 빵터졌네여 크크
달콤한삼류인생
16/06/06 15:57
수정 아이콘
누가 지던 누가 이기던... 크크크 맘에 드네요.
호불호
16/06/06 14:03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중장년층 여성을 잡아야죠
하하맨
16/06/06 14:08
수정 아이콘
처음껀 10%정도는 가능할 수 있을거 같은데 두번째는 폭망할꺼 같네요...40%는 택도 없구요..
16/06/06 14:22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가요제, 토토가나.. 나가수 최전성기도 20% 살짝 넘었다는거를 생각해보신다면..

음악예능중에 실질적인 최강 시청률은 슈스케 리즈시절이였죠..
지금은 시청률이 정말 제대로 터지려면 꼭 본방을 봐야 되는 이유 + 화제성이 생겨야 합니다..

갈수록 대체제가 많아지고 티비 프로가 많아져서 시청률이 계속 내려오고 있는게 현실이고.. 과거에 다들 시청률 뻥뻥 나올때도 40%는 예능에선 엄청난 벽이였어요..
Igor.G.Ne
16/06/06 14:41
수정 아이콘
대통령 하야선언 생중계
김성수
16/06/06 14:46
수정 아이콘
크크 정치 사회적으로 가면
통일 단독 생중계 시청률이 궁금하네요.
16/06/06 15:41
수정 아이콘
'내딸 서영이' 시즌2하면 그냥 넘길것 같아요.
바알키리
16/06/06 15:48
수정 아이콘
음악 예능보다는 차라리 연예계 싸움의 왕 같은거 하는게 시청률 훨씬 높게 잘 나올것 같네요. 예능으로 40이상 찍으려면 화제성은 물론이고 스토리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최강한화
16/06/06 16:07
수정 아이콘
전 국민 로또.......
매년 하루 전국민 중 한명에게 100억을 주는 로또 추첨..
수령일은 단 이틀!....
카바라스
16/06/06 16:22
수정 아이콘
뭐 드라마나 스포츠 생중계는 심심찮게 찍는 수치긴한데 예능은 전성기 1박2일 아니면 40%근처에도 간적이 없어서..
무무무무무무
16/06/06 16:45
수정 아이콘
하긴 스마트폰 보급된 이후로 40% 넘긴 예능은 1박 2일뿐이네요.
한글날
16/06/06 17:01
수정 아이콘
40%를 넘기려면 장년층을 잡아야 하는데 위의 두 컨텐츠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MoveCrowd
16/06/06 17:46
수정 아이콘
원빈 조인성 강동원 이민호 나오는
신데렐라 드라마면 됩니다.
본방사수는 역시 여성, 특히 아주머니들..
16/06/06 19:10
수정 아이콘
그냥 드라마 대박나면 짱
삼국지로 캐스팅 대박해서 치정 멜로 액션 고고
지직지직
16/06/06 19:24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전대통령 퇴임 1년후
추석특집으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부활하는데...
-안군-
16/06/06 20:00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 퇴임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 청문회요.
2014짝이생겼다
16/06/07 09:31
수정 아이콘
처음꺼는 10%정도??
두번째꺼는 10%미만 으로 예상됩니다
유인나
16/06/07 11:33
수정 아이콘
굳이 드라마가 아니면 예능 같은 경우는 나중에 재밌으면 다운받아서 보지가 많아서 40%가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드라마 같은 경우야 절단신공을 통해 최대한 빨리 다음화를 보고싶다는 마음도 있고 본방을 놓치면 뉴스나 지인을 통해
스포가 되어버리니 재미가 반감되는점도 있어서 본방사수하는 것도 없지 않아서요.
예능 같은 경우는 오히려 너무 다 비슷 비슷하다가 보니 결과와 재밌다는 평이 있고 나서야 다시보기를 하는 경향이 많죠
뽀로뽀로미
16/06/07 13:39
수정 아이콘
(팀장 나영석 1박2일 1시즌) VS (팀장 김태호 무한도전 멤버)

포맷은 여행가서 지니어스식 헝거게임, 폭력은 불가하지만 절도는 카메라 앞이라면 가능,
시청자 투표로 출연멤버나 팀에게 아이템 지급 가능. 팀장 제외 매주 1명 탈락. 탈락한 멤버 출연료는 우승상금으로 적립.

요정도하면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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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97 [일반] 이별 없이 지낼 수는 없을까. [2] 스타슈터3810 16/06/06 3810 7
65596 [일반] 드래곤 라자는 지금 나와도 성공했을까 [68] kien13915 16/06/06 13915 4
65594 [일반] [MLB] ESPN의 전적을 알아보자 5월편 [3] ESBL3645 16/06/06 36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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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91 [일반] 공중파 음악방송 차트도 조금은 손봐야 하지 않을까요? [33] 순례자5315 16/06/06 5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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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89 [일반] 이렇게 비참하게 몰락한 그룹이 있을까요? 혼성그룹 룰라 이야기 [45] bigname12914 16/06/06 129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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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87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0주차 감상(부제 : 클로저의 선발전환) [35] 이홍기6075 16/06/06 6075 5
65586 [일반] 거사(擧事)의 두려움 [74] 쇼미더머니8234 16/06/05 8234 5
65585 [일반] 면접이라는 게 항상 보고나면 후회가 남는거 같네요. [14] HuggingStar10265 16/06/05 10265 2
65584 [일반] 야구 참 어렵네요. (삼성라이온즈 이야기) [59] 天飛7071 16/06/05 7071 0
65583 [일반] 우리동네 음악대장 12곡 [30] 성동구12267 16/06/05 12267 21
65582 [일반] 씨버썸 [10] yangjyess5325 16/06/05 532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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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80 [일반]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 후아레즈스러운 영화(스포가득) [40] aSlLeR6397 16/06/05 639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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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78 [일반] [미술] (혐오주의) 인간과 죽음에 대하여, 데미안 허스트 [32] Basquiat18420 16/06/05 184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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