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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9 00:24
저도 정말 좋아해서 꼭 영상화로 보고싶은데....대하드라마가 되니까 힘들겠죠 크크크크.
좀 반복적인 장면이 많아서 그거 쳐내면 어찌저찌 될지도?
22/11/19 11:49
최태수 완결까지 전부 본 것이 인생 자랑인 사람인데 재벌집 막내아들도 좋아하셨다니 취향이 비슷하네요 크크
혹시 세번째로 좋아하시는 웹소설도 있나요?
22/11/19 15:51
세번짼 딱히 지금 생각나는건 없네요. 저 두작품이 첫번쨰 두번쨰인 이유는 최태수는 몇번씩 돌려가며 읽었고
재벌집 막내아들은 3회독 했... 이후에 딱히 회독한 작품은 없네요. 종이책 시절에는 진짜 회독 많이 했었는데.
22/11/18 22:16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완결이 나야 보는 쪽이라서 완결나고 볼 생각입니다.
별개로 근래 글을 다 말아먹으시다가 지금 연재작은 불이 붙었습니다. 꽤 괜찮은 작품 하나 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제 추천은 비따비입니다. 흐흐
22/11/18 22:18
최근작들이 별로였는데 신연재작은 재미있더군요. 유료화되기전에 볼수있어서 개이득.. 물론 지금은 유료화 되서
매일 2편씩 올려주시더군요.
22/11/18 22:17
이거 저도 웹툰으로 보고 바로 웹소설로 질러서 보고 있습니다~~크크크
근데 드라마는 시즌제로 가는겁니까?? 아니면 보통 드라마가 16부에서 끝나니 16부로 끝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걸 16부로 끝내기엔 소설내용을 다 못담을 같긴한데...
22/11/18 22:56
전생의 복수는 적당히 하고 할아버지한테 감화되서 재벌회장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였는데 예고편 보니 순양가에 대한 복수가 주 내용인거 같더군요.
원작 보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재벌식 문제해결법을 능숙하게 쓰고 그게 재미포인트였는데 드라마판 주인공은 아무래도 정의를 추구할 거 같아서 영 내키지가 않네요.
22/11/18 23:03
잘쓰긴 하는데 뭔가 좀 보다 보면 좀 뻔한 구성이겠구나 싶어서
끝까지 못보는 산경이라서 아쉬워요. 이걸 끝까지 볼바에야 그냥 이현세 박봉성과 같은 기업물만화 보는 게 낫다 그런 느낌... 그래도 인기는 끌만하구나 싶은 요소들이 있긴 했어요.
22/11/18 23:26
지금 보고있는데 아무리 배우들이 과거로 갈꺼라고해도
분장과 가발이 왜 이모양일까요 톤앤 매너가 왜 이따위인지 너무 깨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송중기의 어려지는 모습 하나 기대하고 버티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드라마가 아닌 연극의 느낌이네요.
22/11/19 02:24
저도 처음에 웹툰으로 보다가 소설 완독 했는데 소설은 모처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웹툰도 기대하고 있는데 드라마는 웬지 기대가 아되네요. 웹툰으로 재미있게 봤던 '어게인 마이 라이프' 도 드라마로 만들었다는데 이건 소리소문 없이 망했나 봐요
22/11/19 02:35
어게인마이라이프 드라마 저 재밌게 봤는데!
그거 시청률10퍼 전후로 그렇게 망하지 않았습니다ㅠ 드라마 막판에 시즌2 암시까지 해놓아서 시즌2 갈수도있어요.
22/11/19 12:46
재벌집 막내아들도 주인공 행보에 상당히 거부감이 들지만
또다른 작품인 네법대로 해라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상이죠... 재벌집 막내아들은 그럭저럭 끝까지 읽었지만 네법대로 해라는 결국 중도포기.. 재미없어서 중도포기하는 경우는 많아도 이렇게 거부감 들어서 포기하는건 참 드문 경우였죠.
22/11/20 00:07
2화 본방 봤는데 재미있네요.
사이다의 연속이라 그런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두아이 엄마역할 하던 여배우가 송중기 고모역할로 나와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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