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1/22 03:15:36
Name 덴드로븀
File #1 0002542446_001_20221121131303473.jpg (76.2 KB), Download : 893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90913
Subject [정치] 尹대통령, 출근길문답 194일만 중단…"MBC에 조치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90913
[尹대통령, 출근길문답 194일만 중단…"MBC에 조치 검토"(종합2보)] 2022.11.21.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윤 대통령 출근 직전인 오전 8시54분 언론 공지를 통해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현장영상] “뭘 악의적으로 했냐” MBC 기자, 윤 대통령에 항의…대통령실 비서관과 설전 벌이기도 / KBS 2022.11.18.


윤석열 대통령 첫 출근…반려견 2마리 데리고 배웅한 김건희 여사 - 2022.05.11

출석체크(?) 를 해보진 않았지만 올해 5월11일 대통령 취임후 첫 출근날부터 시작해서
특별한 일 없으면 거의 빼먹지않고 유지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이 11월21일부로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도어스테핑 중단 사유는
MBC 기자가 (감히) 대통령(뒤통수)에게 [MBC가 뭘 악의적으로 했다는거죠? 뭐가 악의적이에요?] 라고 해서... 인거같고,

첨부 사진처럼 기존 도어스테핑 공간에 가벽을 세우는 공사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발표한 이유로는 도어스테핑보단 보안상 필요해서라고 하구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59922?sid=100
['도어스테핑 불미스러운 사건'에 김영태 비서관 사임…커지는 MBC 징계 압력] 2022.11.22.

그리고 특이하게도(?) 위 영상에서 강하게 반발하는 이기주 MBC 기자와 설전을 벌이던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비서관] 이 아니라
[김영태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 이 사임을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2481?sid=100
[이기정 신임 홍보비서관, '김건희 라인' 인물들과 인연 눈길] 2022.08.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56040?sid=100
[尹 '옛 춘추관장' 비서관에 쿠팡 출신 김영태 거론(종합)] 2022.05.03.

MBC 기자에게 쓸데없이(?) 소스를 던져준 홍보비서관도 같이 사임해야 하는거 아닌가? 했던건 그냥 저뿐이었나봅니다.


[오늘 이 뉴스]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2022.09.22/MBC뉴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날려버린 전설의 614만회 영상도 보고가시죠.


사진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42446?sid=100
[윤석열 도어스테핑 중단… 대통령실 “소통 취지 살릴 방안 마련뒤 재개”] 2022.11.2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ewalker
22/11/22 03:29
수정 아이콘
한 반년전쯤에 김종인옹이 도어스태핑은 어느시점이 지나면 안할꺼라고 예상했었는데 이렇게 추한 방식으로 중단될줄은 몰랐습니다.
22/11/22 03:32
수정 아이콘
추하다 소 인 배
부스트 글라이드
22/11/22 03:3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태원참사 애초부터 어떻게든 도어스테핑 하고싶지 않아서 온갖 궁리해댄것 같았습니다.
22/11/22 03:33
수정 아이콘
혹시 누가 하지말라고 시키기라도 했나...?
달은다시차오른다
22/11/22 04:29
수정 아이콘
바로 전날 천공이라는 분이 도어스테핑 그만할때도 됬다고 영상 올리기는 했는데... 뭐 우연이겠지요
임전즉퇴
22/11/22 05:55
수정 아이콘
천공이 대통령을 움직일 수 없다고 믿어준다 하더라도 단기 주가조작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되오니 더욱 빠르게 실천하는 것이 예방책이겠네요.
22/11/22 08:25
수정 아이콘
우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이라면 국민들이 너무 불쌍
알파센타우리
22/11/22 04:19
수정 아이콘
하든지 말든지.....
테르툴리아누스
22/11/22 04:46
수정 아이콘
어휴.. 극혐.
한가인
22/11/22 05:40
수정 아이콘
꼭 MBC에 조치를 취해서 역사에 이름을 올리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2/11/22 06: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계속 할 깜도 안되는데 핑계 생겼네...
늙은방랑자
22/11/22 06:17
수정 아이콘
왕이 되려는 자
그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할지니

무거우면 벗든지
푸와아앙
22/11/22 06:18
수정 아이콘
이기정이 아니라 김영태를 짜른것 부터 이상합니다.
뭔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설전을 벌였던 정부측 인사가 책임지고 물러났다는 되도 않는 여론을 형성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도 들고요.
22/11/22 06:22
수정 아이콘
국익을 해친것은 윤석열 본인의 입이고 한말을 안했다고 가짜뉴스를 만든것도 윤석열의 입이죠
이번정부는 삼류 바보들만 모아놓은것인지 같잖습니다 증말
22/11/22 11:00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이요
망고베리
22/11/22 06:23
수정 아이콘
쓸데없이 분란만들어서 국민들 모두 피곤하게 하는 것보다야 저게 더 나을 거 같긴 합니다
호머심슨
22/11/22 06:49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상으로는 바이든vs날리면 이 6대3이지만 바이든의 실제수치는 더 높을것이
확실시되는 영상소스를 지금 손에 성검처럼 쥐고... '성전'을 하겠다는거죠?
현재 부정적으로 나오는 지지율여론조사의 반전을 꾀하는 획기적인 강공책입니다.
다람쥐룰루
22/11/22 07:46
수정 아이콘
바이든으로 들은사람 다 버리고 날리면으로 들은사람들과 함께하겠다는건데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노련한곰탱이
22/11/22 06:54
수정 아이콘
그냥 그만둘 핑계만 찾고 있다가 애먼사람 덮어씌우기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헛스윙어
22/11/22 06:54
수정 아이콘
와 문재인때 고구마 100개먹은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졌는데 이사람은 더 하네요
다람쥐룰루
22/11/22 0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민청원도 처음에나 좀 좋아보였지 문재인대통령 힘내세요 100만청원 이후로는 색이 많이 바랬죠
그래도 200일컷은 아니었는데...
마빠이
22/11/22 08:24
수정 아이콘
물론 정부가 해결 할 수 없는 청원도 많았고 부작용도 있었지만
일종의 여론의 실검?순위 같은 사회적 논쟁들이 이런것들이 있구나 하고
사회적 환기를 시켜주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는 높게 평가합니다.
실제로 끝까지 유지하기도 했고요
누구를 응원하니 이런 개뻘짓도 있지만 난민반대인가? 이게 아마 역대 최다인가
그럴건데 나름 역활은 했다고 보는편입니다.
다람쥐룰루
22/11/22 08:46
수정 아이콘
저도 정권 초기에는.좋았습니다.
도어스태핑보다야 뭐...
DownTeamisDown
22/11/22 10:04
수정 아이콘
나중에 부작용이 많이 보였지만 나름의 순작용도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했었죠.
그런데 도어스태핑은 윤석열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것만 입증해준것 아닌가 합니다.
22/11/22 12:00
수정 아이콘
자극적인거 아니면 사람들이 별로 관심 안가져서 그렇지 답변 나온 것들은 (정책 호불호를 떠나) 퀄리티가 꽤 좋았습니다.
장관 같은 사람들이 직접 PPT하는 수준이었으니..
다람쥐룰루
22/11/22 17:41
수정 아이콘
관심가는 청원은 답변도 찾아봤었는데 한 3년차까지는 좋았던거같습니다 뭐가됐든 200일따리랑 비교할건 아니긴 하죠
22/11/22 07:02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청와대로 가...
인스네어리버
22/11/22 07:07
수정 아이콘
고심 끝에 중단잼
마프리프
22/11/22 07:14
수정 아이콘
용산을 왜 갔지?
22/11/22 09:07
수정 아이콘
사이비가 시켜서;;;
그럴수도있어
22/11/22 07:15
수정 아이콘
국민들은 윤석열이 악의적이라고 생각하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아우구스투스
22/11/22 07:20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서 나온 이유를 그냥 없애주네요.
한 여름의 봄
22/11/22 07:22
수정 아이콘
너무 추하기도 하고... 언제부터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이 저런 성역이었는지 모르겠고...
마그네틱코디놀이
22/11/22 07:30
수정 아이콘
코미디죠. 어느 순간부터 하기 싫었는데, 이참에 없애려는 듯.
다람쥐룰루
22/11/22 07:42
수정 아이콘
도어스테핑 안하는건 환영입니다. 쓸데없는짓이었어요
근데 저렇게 졸렬하게 mbc 걸고넘어지는건 좀 심하네요 악의적인 왜곡보도? 크크크크
후마니무스
22/11/22 08:40
수정 아이콘
저는 MBC가 굳이 나댈 이유는 없다고 보기때문에

바이든 관련 영상을 올린것에 대통령이 이런 반응 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대통령이 언론의 비판아닌 비난을 필요이상으로 받아줄 이유도 없지 않나요?

하다못해 삼성가한테도 이정도 비난을 할 자신감있는 언론도 없을텐데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대통령이 이렇게 동내북처럼 취급 당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라고 봅니다.
22/11/22 08:44
수정 아이콘
비판인지 비난인지는 사람들이 판별하겠죠

그리고 대통령은 6공이후 결론적으로 동네북이었습니다.
22/11/22 08:50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라고 말한 걸 바이든이라고 했는데 이게 비난이에요..?
다람쥐룰루
22/11/22 08:53
수정 아이콘
대통령을 존중하는 문화는 앞으로도 아마 없을겁니다. 그리고 mbc는 억울할껄요 윤비어천가가 확실하게 돈이 되면 충분히 할수도 있는데 어차피 돈 안돼서 안하는 방송국들 많잖아요? 그중에 하나인데 저렇게 두드려 맞을 이유가 있나 싶죠
그렇다고 mbc가 티비조선이랑 윤비어천가 대결해서 이길수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호야만세
22/11/22 08: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가 동네북인가요? 이 모든 사달은 대통령 본인의 그 입에서 시작된거고 사과 안하고 일을 이렇게 크게 키운것도 대통령 본인입니다.
하종화
22/11/22 08:5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82737
3년 전에 작성하신 '기득권을 위한 나라'라는 글을 쓰신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말씀하시는 논리대로라면 그 당시의 법무부장관은 '그런 일을 당하면 안되는' 위치 아니었던가요?
상한우유
22/11/22 09:08
수정 아이콘
개웃기네요 크크
아밀다
22/11/22 09:13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내로남불을 하기 때문에 내로남불을 지적하는 일은 하등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ㅠ
하종화
22/11/22 09:15
수정 아이콘
본인에겐 의미없을 수 있어도 성향을 모르던 피지알러들에겐 도움이 되겠지요. 그러라고 단 댓글이기도 합니다.
Sith Lorder
22/11/22 09:26
수정 아이콘
저에겐 아주 도움이...
하종화
22/11/22 10:09
수정 아이콘
판단에 도움이 되셨다니,제가 쓸데없는 댓글을 단 건 아니겠네요 흐흐
아밀다
22/11/22 10:06
수정 아이콘
하종화 님이 저 사람의 행적을 지적한 데 대해 어떤 얘기를 한 게 아니라 통상 내로남불에 분개하고 엄청난 잘못이라 여기는 분들에게 한 얘기입니다. 분개하고 지적할 필요가 음슴... 현실 세계에선 거의 다 하기 때문...
하종화
22/11/22 10:08
수정 아이콘
네.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흐흐
22/11/22 09: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우와왕
22/11/22 09:44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키비쳐
22/11/22 11:05
수정 아이콘
(대충 기립박수 짤)
너무 완벽한 카운터여서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크크
녹용젤리
22/11/22 11:18
수정 아이콘
짝짝짝짝짝
양파양
22/11/22 12:09
수정 아이콘
따봉 드립니다 크크
22/11/22 08:56
수정 아이콘
언론이 안나대면 그게 나팔수죠
22/11/22 0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원인 제공을 안했으면 보도도 안했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시네요

저걸 보도 안하고 넘어갔으면 오히려 직무유기고요
지르콘
22/11/22 09:26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보도를 나댄다고 주장해야 실드거리가 생기는 법이죠
22/11/22 09:27
수정 아이콘
윤석열씨가 나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09:46
수정 아이콘
[바이든 관련 영상을 올린것에 대통령이 이런 반응 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너무 궁금한데 어떤 걸 이해한다는거죠?
22/11/22 11:00
수정 아이콘
남한테 다 떠넘기고 모른척 하고 싶은 마음..
Logicracy
22/11/23 02:37
수정 아이콘
궁색한 상황이 나오니까 런하는 마음인듯
데몬헌터
22/11/22 11:27
수정 아이콘
언론보도실에서 거의 동시에 자기들 언론에서 보도한걸로 아는데 그냥 정권이 MBC가 밉상이라 떄리기를 시전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는걸 보네요;;
Quarterback
22/11/22 07:53
수정 아이콘
소인배 좀생이 쯧쯧 배포가 초딩급이네요.
wannaRiot
22/11/22 08:01
수정 아이콘
도어스테핑 시작하면서 자기 입으로 국민과의 소통이라고 했는데 그 말도 웃겼지만 이젠 국민과 소통은 없다고 말하는거죠?
자기가 뭘 하고 사는지 자신은 알까싶어요.
22/11/22 09:17
수정 아이콘
너희는 국민 아니라는 걸 수도?
22/11/22 08:09
수정 아이콘
하든지 말든지
22/11/22 08:11
수정 아이콘
참 졸렬하네요..
하종화
22/11/22 08:12
수정 아이콘
진짜 삐진 애들한테서나 볼 수 있는 대응을 한 국가의 수장한테서 볼 줄이야..
요망한피망
22/11/22 08:13
수정 아이콘
쇼통 끝 불통 시작
jjohny=쿠마
22/11/22 08:16
수정 아이콘
청와대 나온 명분 중에 가장 티가 나는 것을, 자기 삔또 상했다고 스스로 철회하는 그림이라서 모양이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중단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도 국정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은 안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국민들 입장에서도 딱히 명쾌한 그림을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22/11/22 08: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과한번 하고 털고 갔으면 끝났을일을
온갖 비웃음과 역경을 딛고 끝까지 밀고 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후마니무스
22/11/22 08:40
수정 아이콘
사과하면 우스워지죠

공식화시키는거구요

그렇다고 두둔하는건아니지만요.
영혼의 귀천
22/11/22 09:27
수정 아이콘
그 직후에 사과했으면 이렇게까지 올 일도 아니었습니다. 고작 2~3일 반짝하고 말일이었지.
아우구스투스
22/11/22 09:47
수정 아이콘
그걸 두둔이라고 합니다.
jjohny=쿠마
22/11/22 09:56
수정 아이콘
사과를 안해서 지금 제일 우스워졌다는 것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동굴곰
22/11/22 10:22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두둔하고 계십니다만
그리움 그 뒤
22/11/22 10:3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을 하늘에서 점지한 고귀한 혈통 쯤으로 생각하세요?
사과하면 뭐가 우스워지나요?
SG워너비
22/11/22 10:47
수정 아이콘
위에서는 두둔하셨어요..
키비쳐
22/11/22 11:10
수정 아이콘
우린 이것을 두둔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답이머얌
22/11/22 11:25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두둔하니까 다른 분들이 님까지 계속 우습게 여기는 답글 달고 있는건데...
22/11/22 11:50
수정 아이콘
석열이니..?
루크레티아
22/11/22 08: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말주변도 어버버에 지식도 일천한 양반이 저걸 하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메가트롤
22/11/22 08:31
수정 아이콘
소국에 어울리는 소인 그 자체
유목민
22/11/22 08:36
수정 아이콘
괜히 밴댕이가 아니라는..
김홍기
22/11/22 08:34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은 편하게 생각한거 같아요. 기자들 불러놓고 내가 말야 이런 순수한 느낌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해보니 그게 아닌거죠. 거기다가 엠비씨가 트리거가 된거고.

몰랐는데 홍보수석이 김건희 라인이었네요 아 그래서?
지구 최후의 밤
22/11/22 08:41
수정 아이콘
검찰 때 기자 대하는 것이랑 느낌이 많이 달랐을 겁니다.
이명박의 “이xx들이” 짤방이 떠오르는데 그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요.
후마니무스
22/11/22 08:41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내 사람 지키려는 마음으로 무언갈 하면 안 되나요?

내 사람이 좀 부족하고 왜곡된 모습이 있어도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일들에 집중하면 되지 않을까여?
상한우유
22/11/22 09:09
수정 아이콘
내 사람이 아니라 본인자체가 부족하셔서요...
영혼의 귀천
22/11/22 09:2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할 일 중에 인사 관련 일이 있잖아요. 본인 해야 할 일은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09:48
수정 아이콘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일들에 집중하면 되지 않을까여?]

안하니까요.
동굴곰
22/11/22 10:22
수정 아이콘
내 사람이면 뭔짓을 해도 지켜야하나요
그리움 그 뒤
22/11/22 10:55
수정 아이콘
그게 순수한 마음이라면 어느 정부에서도 비판은 안하고 격려한 하신 분이시죠?

본인 예전 글들 다시 보시면 지금 본인의 말이 '진영논리' 라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22/11/22 11:51
수정 아이콘
조국 때는 왜 그러셨어요
후마니무스
22/11/22 12:37
수정 아이콘
? 조국때 전 아무것도 안 했어요

유시민이 한동훈한테 가짜뉴스로 매도할 때도 아무것도 안 했고요
22/11/22 12:49
수정 아이콘
저 윗글에선 뭐라고 열심히 하셨던데…? 유시민 타령은 갑자기 왜 하시는지도 모르겠구요.
마카롱
22/11/22 13:08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 한동훈한테 가짜뉴스로 매도] : 업데이트가 느리신가 봅니다.
검찰에서 노무현 재단 계좌 추적은 사실로 밝혀진지가 오래되었는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3:37
수정 아이콘
저 업데이트좀 시켜주세요. 검찰에서 노무현 재단계좌 추적한건 사실이라 유시민이 오해할만 했다는게 사실이지만.. 유시민이 콕집어 한동훈이 있는 부서가 했다고 한건 실수 아니었나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몀 알려주세요.
빼사스
22/11/22 08:42
수정 아이콘
어제 김건희 엄마-윤석열 장모 불기소 기사 뜬 거 보고 이 나라는 김건희가 움직이네 싶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후마니무스
22/11/22 12:38
수정 아이콘
그런 판단은 판사들을 모독하는거구요
여기에있어
22/11/22 12:54
수정 아이콘
불기소는 판사가 하는게 아니라 검사가 하는겁니다. 설마 검사 모독이라고 하시려나...
22/11/22 15:14
수정 아이콘
검사뿐만 아니라 경찰에서도 불송치 결정을 할 수 있고 윤통 장모건은 경찰에서 불송치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2/11/22 17:02
수정 아이콘
경찰은 행안부 소속이니 행안부를 모독하는 거겠네요. 이상민 장관님이 계신.
글로벌비즈니스센
22/11/22 08:36
수정 아이콘
야당 악재네요
다람쥐룰루
22/11/22 08:57
수정 아이콘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크크크
그럴수도있어
22/11/22 10:01
수정 아이콘
혜안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리고 언론사도 기사거리 없어져서 한숨쉬겠네요.
스파이도그
22/11/22 08:36
수정 아이콘
얼마 남은거지...
후마니무스
22/11/22 08:47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무언갈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한 나라의 수장이란 이유로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를 그저 받아들이고 있을 이유는 없죠

어쭙잖는 도덕의식으로 스스로가 성인인양 행동하며 검수완박이나 일삼는 우둔한 이들보다는

낫습니다.

물론 이런 비교를 떠나 한 국가의 수장이 일반 재벌회장만도 못한 수준으로 대우 받는것도 크나큰 문제라고 보구요.
22/11/22 08:50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동네아저씨만도 못한 행동을 하니까

대우가 시궁창이죠

설마 자리에 있는것만으로 권위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는거는 아니시죠?
22/11/22 08:54
수정 아이콘
이걸보니 예의없다는 국힘측 발언이 생각나네요
마카롱
22/11/22 08:55
수정 아이콘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는 본인에게도 해당되지 않는지 돌아보세요.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대우 즉 존중을 바라시는 것 같은데 저절로 생기는 것 아닙니다. 대통령 스스로 말과 행동으로 품격을 버린지 오래입니다.
후마니무스
22/11/22 12:09
수정 아이콘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악을 악으로 선을 선으로 대하지말고

악을 선으로 선을 선으로 대해야한다는 말입니다.
발이시려워
22/11/22 12:16
수정 아이콘
인정하시는 분이 왜 여전히 문재인에 대해서는 발작에 가까울 정도로 격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나요?
호야만세
22/11/22 09:01
수정 아이콘
뭐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신이라도 됩니까? 지난 정권이나 외국의 경우에도 잘못한건 여론으로 쳐맞는게 다반사입니다. 윤석렬대통령처럼 국민여론을 전혀 신경 안쓰고 공적인일에 본인의 지극히 사적인 감정을 이입해서 하고싶은대로 하는 대통령도 보다보다 처음입니다.
후마니무스
22/11/22 12:08
수정 아이콘
이쯤가면 막가자는 거지요?

라고하신 누구도 있습니다

대통령은 신도아니고
신에 대해서도 비판하는건 인간은 할 수 있기도하죠.

신을 온전시 받아들이긴 어려우니까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12: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검사가 불이익 받았었나요?
호야만세
22/11/22 15:11
수정 아이콘
후마니무스님 혹시 그 영상 다 안보시고 그 부분만 짤라서 보신건가요? 그건 그 검사가 먼저 예의없이 막나갔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온거지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모든 언론이 합심해서 줘패는 수준아니었나요?
연휘가람
22/11/22 09:08
수정 아이콘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를 당하고 있는게 아니죠.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를 당하고 있다고 피해 호소 하는중이지.
가해자는 엠비씨라고 호소중이구요.

영상으로 떡하니 남아있는데 뭐가 그리 억울한지 모르겠네요.
후마니무스
22/11/22 12:07
수정 아이콘
피해호소인은
박원순 시장에 대한 두둔의 입장으로 민주당에서 제시했던 표현이었죠
연휘가람
22/11/22 12:14
수정 아이콘
그 기도 안차는 짓거리를 윤석열이 하는 중이라는 겁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2 15:37
수정 아이콘
윤석열 수준 = 박원순 수준
증명완료 땅땅땅
Quarterback
22/11/22 09:21
수정 아이콘
대통령께서 과도한 비난으로 심기가 불편하시다고 하니 모든 국민들은 이 시간부터 입을 다물어주시기 바랍니다.
22/11/22 09: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가 온갖 원인제공을 다하는데 대체 뭔 소린지..
누가 보면 대통령이 성역이라도 되는줄
후마니무스
22/11/22 12:06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잘못하면 비난받아야죠

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가고 있다는 겁니다.

마치 고졸출신 노무현에게 향했던 것처럼요.

지금은 반엘리트주의가 너무 팽배해요
발이시려워
22/11/22 12:1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의 모습이 엘리트주의적 모습인가요?
반말하는 모습?
와이프는 학벌 세탁, 논문 표절, 경력 조작?
장모는 사문서위조?
무당에 기대는 모습?

어디서 윤대통령에게서 엘리트주의를 보셨나요?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2/11/22 12:2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엘리트주의를 개박살내는중인데

엘리트주의 욕하는 시간은 시간낭비 아니겠습니까?
22/11/22 09:36
수정 아이콘
한 국가의 수장이 일반 재벌회장보다 못한 수준의 말과 행동들을 하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거죠.
이게 왜 문제가 되나요?
후마니무스
22/11/22 12:06
수정 아이콘
재벌보다 권위가 낮아져선 안 된다는 겁니다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는건 필요하다 봅니다
양파양
22/11/22 12:12
수정 아이콘
재벌보다 권위가 낮아져서 안댈이유가?
본인이 본인 권위 다 깍아먹고 병신짓하는데 대우 해줘야합니까?
22/11/22 12:18
수정 아이콘
자기가 권위 날렸는데

어떻게 해줍니까?
22/11/22 13:16
수정 아이콘
지가 스스로 권위를 낮추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PolarBear
22/11/22 14:42
수정 아이콘
본인이 권위를 까먹고있는데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09:49
수정 아이콘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

그니까 이게 어떤게 있는지 싶어요.
후마니무스
22/11/22 12:05
수정 아이콘
네 궁금하면 알 수 있지요.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는 이미 야당에서 많이 하고 있죠.
아우구스투스
22/11/22 12:06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떤게 있는지 여쭤본건데 답이 없네요ㅠㅜ
22/11/22 12: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게 무엇인가요?

설마 날리면 인가요?
삼화야젠지야
22/11/22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전원일기OST샀다
22/11/22 10:1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의 지금까지 6개월의 행적을 보고도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면 심각한 정치병이라 생각됩니다.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말하는 우둔한 이들이 그렇게 행동했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데몬헌터
22/11/22 11:33
수정 아이콘
해당건은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 영역의 문제도 아니고, 자기들이 그렇게 딜 박았으면 리턴이 돌아오는 건 받아들여야하는 영역이죠.
야당은 당시 어줍잖았지만 지금 여당은 그냥 악행을 도덕인양 포장하면서 성인대우 해주길 바라고요.
차라리 검수완박을 하는 것만 못해요 이번 정권의 행보는 야당이 우둔한거면 여당은 정신질환 있는 수준입니다
후마니무스
22/11/22 12:04
수정 아이콘
현 여당의 프레임이 도덕이라고하진 않았어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12:15
수정 아이콘
공정과 상식 아니었나요?
데몬헌터
22/11/22 12:23
수정 아이콘
그니까 현 야당보다도 선행은 더 적고 나쁜짓만 더 하면서 나를 높여줘! 이러는건 웃기는 짓거리라는 거죠. 현 야당 이상으로요.
애초의 본문의 행태도 지난정부보다 낫다는 자신감으로 했을텐데 지난정부보다 못할거라는 불안감밖에 남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이번 정부의 악행이 지난정부보다 덜 하다고 느낄 사람들이 있는게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지난정부 악행이 다시 이뤄져야한다는 것도 아니고요) 가령 예를 들면 재벌도 국민에게 폐를 끼치면 마찬가지로 비판받으면서 불매의 대상이 됩니다. SPC같은 사례도 있구요. 그러니 한국 국민 누구든 도덕에게 자기를 몰락시킬 힘을 부여하고 있고, 재벌회장이든, 대통령이든 마찬가집니다. 이를 무시하고 대접을 해달라는건 특권의식이라 할 수 밖에 없는 진상행위죠.
22/11/22 11:44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무언갈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매우 잘못 된 것입니다.
후마니무스
22/11/22 12:03
수정 아이콘
네 그럼 AI가 유릴 통치해도 되겠지요?

어느정도는 개인의 성향의 판단을 존중해주자는 얘깁니다
22/11/22 11:51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얘기는 못 하시고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라니.제삼자가 보면 온국민이 윤정부를 억까하고 있는줄 알겠네요. 발단이 누구며 대처를 잘못한 쪽이 어디며 무리를 하고 있는 쪽이 어디인가요?
후마니무스
22/11/22 12:04
수정 아이콘
양쪽모두에게 문제가 없지 않을 수 있죠
아우구스투스
22/11/22 12:07
수정 아이콘
보통 양비론을 시전하면 그 쪽의 잘못이 크죠.

근데 이 건은 한쪽 잘못입니다?
22/11/22 13:23
수정 아이콘
네 양쪽 모두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죠. 근데 이번 건은 한 쪽의 과가 훨씬 크고 반대쪽은 굳이 따지면 예전의 괘씸죄 정도니까 다들 이리 얘기하는 걸 테구요. 여기서 양비론을 들고 오기엔 사이즈가 너무 많이 다르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22 15:36
수정 아이콘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 X

지가 국제외교의 장에서 욕설하고 그거 지적하면 언론부폐로 몰아가기 O

이런 댓글이 제일 크나큰 문제라고 보구요
이쥴레이
22/11/22 08:49
수정 아이콘
반년도 안되는 사이 웬만한 대통령 임기때 있을만한 뉴스거리들을 대량으로 생성하더니... 레임덕 오는 지지율로 그냥 30%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건데..
진짜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더 안좋을텐데..

검찰출신으로 검찰 장악한 대통령이 무서울게 없다는걸 보여줘서... 전 더 부정적이네요. 가장 삽질이 청와대 이전으로 생기는 세금 낭비와 시간 낭비입니다. 도대체 왜 옮겨서 여러 정부기관들 힘들게 하는건지..
호야만세
22/11/22 08:4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하기싫어 뒤지겠는데 이때다~한걸로 밖엔 설명이 안되네요.
마빠이
22/11/22 08:49
수정 아이콘
집권 시작하자마자 체리따봉으로 이준석 쳐내느라고 나라를 시끄럽게 하더니
이제는 mbc군요 ;; 중요한건 둘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결과적으로 상대방을 쳐내는
방식또한 똑같군요.
아주 구질구질하고 쪼잔하고 아주 역겹기까지 합니다.
복타르
22/11/22 08:50
수정 아이콘
어느날 그가 국민을 향해 이빨을 드러내면 어떻게 될지 좀 무섭네요...
22/11/22 08:52
수정 아이콘
중단하던 말던 요샌 관심도 안가더군요
StayAway
22/11/22 08:59
수정 아이콘
그저 잘하는거라고는 조지는거..
시린비
22/11/22 08:59
수정 아이콘
용산시대의 상징이라면서요, "대통령실 이전 가장 큰 이유" 라면서요
아 천공님이 이제 그만할때가 되었다고 했다구요..
마카롱
22/11/22 08:59
수정 아이콘
도어스테핑은 안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나온 명분 중 하나가 소통이었고 소통의 예시가 도어스테핑이었습니다. 도어스테핑 마저 안한다면 더더욱 용산으로 이전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22/11/22 09:02
수정 아이콘
하도 븅신 같은 짓만 해대니까 쉴드 하는 논리도 개븅신 같은 것 밖에 없네요.
뒹굴뒹굴
22/11/22 09:05
수정 아이콘
이제 뭐 딱히 기대도 없고 지지자들도 차마 실드 못치게 된지도 꽤 되가는데 역시 또 한건 하네요.
여기 저기 쌈닭처럼 부딪치는거 말고 할줄아는게 없는데
국민도 국민이지만 본인 적성 고려해서 빨리 내려오셔서 좋아하는 술드시러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11/22 09:13
수정 아이콘
아주 멋있으십니다
22/11/22 09:2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주변에서 그만하라고 뜯어말렸어도 안 이상하긴 해요.

뉴스 제목만 봐도 피곤한데 대응하는 참모들은 어떨까요
인민 프로듀서
22/11/22 09:51
수정 아이콘
참모들도 다 한통속 아닐까요?
22/11/22 09: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못하고 삽질을 해도 탄핵은 에바라 생각했는데,
MBC 징계 얘기 나오는거 보니 좀만 더 무리수 두면 가능해보이기도 하네요.
22/11/22 09:27
수정 아이콘
다시 말하지만 저걸 옹호해주는 사람들이 젤 문제입니다. 그러니 지지율 30% 유지하는 거고 그러니 제동이 안 되는 거죠. 돌아와 주세요. 6개월만에 전부다 사라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호자들이여..
우와왕
22/11/22 09:49
수정 아이콘
공정과 상식과 정의의 수호자들이여….
BbOnG_MaRiNe
22/11/22 11:10
수정 아이콘
이세카이를 구원해주세요...
선게를 지배하던
공정,상식,법치의 용사들이여
지르콘
22/11/22 09:28
수정 아이콘
감당할수도 없는 쑈를 하다가 감당이 안되는 상황인거죠 뭐.
그러니 핑계는 MBC고요
좌종당
22/11/22 09:29
수정 아이콘
말이랑 사슴은 대충 둘 다 네발달려가지고 비슷하게 생기기라도 했지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우기는건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2천년전 막장테크 타던 나라의 간신배보다 못한 현실이라니...
솔직히 이 작자는 물러나는 것도 바라지 않고 자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심이 있으면 해야지.
백도리
22/11/22 09:33
수정 아이콘
진짜 ..돈내고 대통령해라 윤씨..
눕이애오
22/11/22 09:36
수정 아이콘
요새도 아니고 이번 정권 내내 언플하는 거 보면 대통령이 무슨 군주나 왕인가 싶을 정도로 국민이나 기자 정치인들한테 떠받들라고 하는 거 같네요.
취임사에서 자유를 그렇게 외치더니 크크
망고베리
22/11/22 09:39
수정 아이콘
본인은 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긴 하죠
눕이애오
22/11/22 09:43
수정 아이콘
본인은 주변 사람 조언도 안듣고 갈! 이러고 있다고 하는 말들이 종종 나오는 거 보면 그게 확실히 믿음이 갑니다만
주변 사람들까지 다같이 아부만 떨고 있는 것도 안타깝네요. 총선이 더 빨랐으면..
22/11/22 0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4년 중임제로 가야 합니다. 이런 수준 떨어지는 대통령이 대선 선거로 확실하게 정치적 심판을 받아야 민주주의가 발전할 겁니다.
5년 단임제 임기 마치고 무사히(?) 퇴임하는 꼬라지를 볼 생각 하니 끔찍하네요.
물론 총선이나 지선 등 다른 선거들로 대통령이 심판받기는 합니다마는 어디까지나 간접적, 우회적이라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2/11/22 09:44
수정 아이콘
용산에 왜온거죠.
공사업체들에게 돈주려고 옮긴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득은 하나도없고 해만있으니 차라리 어디 시골에 옮겼으면 합니다.
산골에 옮겨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것 같네요.
헛스윙어
22/11/22 09:49
수정 아이콘
근데 웃긴건 본인이 이 사단의 결정적이유인 바이든 날리면에 대해 뭐라했는지 말을안하는거..
김은혜가 인정했던거는 뭐였으며 보인은 그럼 뭐라 했다는건지 얘기라도 하든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3:4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보고 중립기어 풀었습니다. 아니 최소한 지가 뭐라고 말했는지는 이야기를 해야 속아주기라도 하지….
22/11/22 15:42
수정 아이콘
기억이 안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09:50
수정 아이콘
점점 5년 못 채울 느낌이라 그거 하난 좋네요.
국수말은나라
22/11/22 09:51
수정 아이콘
하든지 말든지...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던 도어스태핑였습니다 1주에 한번씩 현안 브리핑만 해도 충분한듯 대통령 경험이 없어서 그렇겠지요?
소독용 에탄올
22/11/22 10:42
수정 아이콘
인상적이긴 했죠.

인상의 방향이 문제였긴 합니다만....

대통령 경험이 아니라 정치초짜에 고집이 강하셔서 그럴 가능성이.....
인민 프로듀서
22/11/22 09:53
수정 아이콘
각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ㅠㅠ
튀김우동
22/11/22 10:00
수정 아이콘
덩치값좀해라...
간장종지도 울고갈 대통령의 그릇!!
구름과자
22/11/22 10:05
수정 아이콘
일하다 보면 시간 참 잘가는데, 대통령 남은 임기 생각하면 시간이 정말 안가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4년 반이 남았네...후우...
전원일기OST샀다
22/11/22 10:1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의식이 있건 무의식이건 말을 했고 그 영상이 있는데... 본인이 해명을 못한다라...

치매환자인가...
별소민
22/11/22 10:22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대립각 세울때는 뭔가 통이 크고 강직한 사람 같았는데
정반대였음...
22/11/22 10:25
수정 아이콘
똥이든 된장이든 몇안되는 평가할만한게 도어스태핑 유지였는데 6개월 가는군요.
삼화야젠지야
22/11/22 10:31
수정 아이콘
내가 너 때문에 불편해서 널 좀 때릴건데, 네 결백 그런게 뭐가 중요해?
애초에 내가 기분이 나빠졌는데 네가 어떻게 결백해? 좀 맞아라

전형적인 고딩 일진 마인드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0:35
수정 아이콘
뭐 사실, MBC가 거의 불이익 각오하고 윤석열 낙선운동 + 이재명 당선운동 비스름하게 작년에 했다고 봐서.. 어느정도 불이익은 예상했습니다만,

이렇게 저열한 방식으로 명분없게(아니 명분이 뒤통수에 소리지른거 + 날리면 이거? ) 할줄은 끔에도 몰랐네요.. 굳이 말씀대로 하자면, 너를 깔거리 고민하기 싫다, 너가 결백한 건으로 때리면 더 열받겠지? 뭐 그런 상황으로 보임...
아우구스투스
22/11/22 12:16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건에서 앞에 MBC가 어쩌구하는 사족이 붙으면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되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3:2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윤석열 떨어뜨리겠다고 김건희 녹취록 깠다가 오히려 도와준다는 욕먹어서 그담주 방송취소하고 그랬으니까요 머. 윤석열이 엠비씨 싫어하는거야 머 서로 익스큐즈하겠죠 머
아우구스투스
22/11/22 1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건에서 윤석열이 MBC 싫어할 당위성에 대해서 말하시는 것도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거 같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3:45
수정 아이콘
뭐 말씀 너무 어렵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는 합리성의 화신도 중립성의 화신도 아니고, 걍 (정책)정치성향에서는 중도진보적인 성향을 갖고 있지만 조국 박원순 이재명 3연타에 실망한 사람일 뿐이에요.

제가 이글에서 윤석열이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이번 조치가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바이든/날리면 건에 대해서 MBC가 잘못한게 있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이런글에까지 쫓아와서 계속 비꼬실 필요까지는 없지 않습니까? ;;;;

MBC가 그래도 위선적인 중립언론이라도 잘 지키다가, 이명박근혜 때 심하게 당한 이후에, 문재인때는 민주당 나팔수가 되었다는건 사실아닌가요? 흠.. (이것도 제가 이상한건가.. ) ..
백번 양보해서 MBC가 정론언론이라고 쳐도 윤석열이 싫어할 이유는 있겠죠. 윤석열같은 (님이보기에 절대악은) MBC 싫어할수밖에 없잖아요? ;;;
아우구스투스
22/11/22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님의 성향과 그간의 주장, 그리고 댓글의 내용때문에 여러 생각을 한다고 쓴거죠.

평소에 정부를 쉴드만 치거나 극도로 편향된 모습만을 보여주기만 한 분이 MBC도 잘못이지만 투였으면 뻔하다 봤겠죠.

이건은 너무 명명백백하게 한쪽의 잘못만 있는 건이니까요.

원래 이런건에서 사족은 솔직히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쓰는거죠.

굳이 MBC가 어쩌구일 필요도 없이 언론 탄압이니까요.

이건 조선일보가 당했어도 그냥 언론 탄압인거죠.

뭐 과거와 스탠스가 달라지셨다는 건 이번건에선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비꼰다 주장을 하시는데 비꼬진 않았습니다.
누군가입니다
22/11/22 14:01
수정 아이콘
님도 과거랑 스탠스 달라진걸 몇 번이나 봤는데 본인은 당당한가 보군요 크크크크크크
하긴 여기 있는 사람들중 거울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 한손으로 꼽을 정도는 되는지 의아한지라 아무래도 좋은데
그걸 대놓고 지적질하는건 좀 조소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안 비꼬았다라... 어딘가는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14:0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도 스탠스가 매번 일정하지는 않아요.

근데 적어도 중립이라던가 혹은 내가 어디쪽인지 숨기진 않습니다.

그냥 일관되게 한쪽을 지지한다고 하고 그쪽으로 되어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누구나 자신의 과거와 모순된 부분이 있죠.

저 역시도 적지 않은 기간을 여기서 활동했으니까요.

정치탭에 쓴 글에 과거 스연게에 쓴 글로 인해서 욕도 먹어봤고요.

근데 그걸로 지적을 못 한다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요.

저도 지적받고 그러면 또 사과할거 사과하고 그러겠죠.

7년이 지나서 다른 게시판에서 지적받을 때도 사과했었는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4:12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근데 적어도 중립이라던가 혹은 내가 어디쪽인지 숨기진 않습니다." 이거 저한테 하는 말씀 맞으시나요?

저는 중도=중립 이라고 생각안하기떄문에 제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한적도 말한적도 없었죠.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정책적인 정치성향은 저는 진보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저번에 다른분이 말씀하신걸보면 요새 정치적 중도라는 것은 민주당/국힘당 사이에서 중립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에 가깝구나라는 것을 이제야 좀 깨닫긴 했네요.

그리고 제가 어디쪽인지 숨긴다고요? 대체 뭘 숨겼다는거죠? ;;;; 거참 뭘 인증해야 하나? ;;;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4:02
수정 아이콘
허허 거참.

아우구스투스님께서 (제가 정부를 실드치거나 편향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에서도 굳이 제 과거이야기를 꺼내는거나 제가 이글에서 굳이 MBC옛날 이야기를 꺼내는거나 다를게 뭡니까?

제가 MBC도 잘못이지만.. 이라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 저는 아우구스투스님을 저격하거나 쫓아다니며 뭐라고 한적도 없고, 예전에도 그렇고 최근까지도 어쨋뜬 님은 저보다 합리적이고 나은 사람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특별히 편향된 글을 적지도 않았는데 , 그냥 비판/비난하시는것도 아니고 굳이 행간에 비꼬는 글을 적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뭐 제가 님께 무슨 불이익이라도 드렸나요? ;;;; 민주당 20년찍다가 조국/박원순에 실망하고 극렬이재명안티된게 그렇게 님입장에서는 이런 커뮤니티에서 원수질 일입니까? ;; 좀 적당히 하시죠. ...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이게 저는 비꼰다고 느껴졌습니다. 뭐 비꼰다고 까지 생각한건 저의 피해의식이고 열등감이라고 쳐도.. 어쩃든 '너 우회적으로 윤석열 옹호하고 MBC욕하는거 아니냐.' 이말씀 아닙니까? 그러면 그대로 적지 뭐하러 이상하게 돌려 적으시나요. .쩝.
아우구스투스
22/11/22 14:11
수정 아이콘
비꼰다고 생각하셨다면 그 부분 사과드리고 주의하겠습니다.

다만 율리우스 카이사르님께 말씀을 드리고픈건 계속 중립이다, 나는 이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은 하시지만 실제로 쓰는 댓글은 교묘히 정부 쉴드치거나 양비론적인 내용이 많았으니까요.

자꾸 20년간 민주당 계열을 찍으셨다고 하는데 허위사실로 글을 쓰시고 그 글이 허위란게 밝혀지고는 [이 쓰레기들을 낙마시키기 위해선 뭐든지 할거다]라고 주장하신게 2년이 안되었을겁니다.
내우편함안에
22/11/22 14:16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문재인 가족건으론 팩트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찌라시 황색신문 뉴스
아님 동네 장삼이사가 떠드는 카더라 가지고도 무슨 천인공노 만이대적같이
도배하다시피 비분강개한 글들을 그렇게 써댔으면서
김건희 건으론 이미 드러난건들도 팩트입니까 이러면서 암글도 안쓰고
당당히 민주당 회원 민주당 찍을겁니다 하는데에 아주 학을 뗐네요
왜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4:22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아뇨 제가 비꼰다고 생각한 부분이 불편한게 아니라, 왜 굳이 돌려말씀하시는지 잘이해가 안갈뿐이에요.

굳이 사과하실 필요까진 없어요.

그리고 저는 중립적이라고 한적이 없어요. 혹시 있더라도 중도적이라는 말을 실수로 적었겠지요. 저는 중립적인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노빠가 중립적일까요? 이재명안티가 중립적일까요? 중립적일 수는 없는거잖아요. 정치정책성향은 늘 중도진보 포지션이 나오는 사람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 허위사실로 글을 쓰시고 그 글이 허위란게 밝혀지고는 [이 쓰레기들을 낙마시키기 위해선 뭐든지 할거다]라고 주장하신게 2년이 안되었을겁니다." 이게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저번에 캡처까지 해와서 제 과거를 저격하신, 코로나정책에 대해 비난했던 글.. 그건 허위사실인줄 정말 모르고 쓴거고, .. 그때 제감정이(제가 합리적이고 중립적인 사람은 아니기때문에) 당시 조국 박원순 이재명 계열로 이어지는 운동권세력에 대한 증오때문에 그들을 낙마시키기 위해서 뭐든지 할거라고 한건 사실일지도 모르겠어요. 그게 불편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특별히 PGR말고는 하거나 보는 사이트도 없어요. 그냥 직장다니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고.. 그나마 PGR은 균형잡인 사이트라고 생각해서 계속 볼뿐인거구요.. PGR에서야 정치병자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특별히 뭐 그렇게 정치적인 사람도 아닙니다. 문재인이 당시 너무나 좋아서 박근혜랑 대결할때도, 홍준표랑 대결할때도 민주당 가입해서 문재인 경선부터 쭉 투표했을 뿐이구요. 집권후에 운동권 정권에 너무 실망했을 뿐이구요..

그리고 계속 물타기 양비론 비판하시긴하는데.. 저도 어찌보면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제가 애초에 윤석열/국힘당/김건희가 좋아서 찍은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그들이 운동권 이재명 정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찍은거고, 그렇기때문에 윤석열/국힘당/김건희가 삽질할때마다 저도 그래도 운동권 이재명 보다는 나은가? 라는 바로미터를 계속 생각할수밖에 없거든요. 어차피 정치는 차악을 찍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리고 뭐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일관되게 환국투표가 답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물론 제가 이재명 운동권 정치세력을 상당히 증오하고 싫어하긴 합니다만, 그냥 개인의 한편린일 뿐인거고, 뭐 넓게 해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걍 인터넷 익명 커뮤니티에서 우리끼리 서로 증오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저런 이상한놈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여주심이... ;;;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4:33
수정 아이콘
내우편함안에 님// 죄송합니다.

문재인 가족건때 허위사실로 급발진한 점이 있을수도 있다는점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드러난건들도 팩트입니까? 이런적은 없어요.. 다만 저도 PGR말고는 정치활동? 커뮤활동을 안하다보니, 김건희가 다른 검사랑 바람피고 뭐 그런게 팩트인지 궁금했을 뿐..

그리고 당당히 민주당 권리당원이고 다음에 민주당 찍을건 팩트라서 말씀드리는거에요. 학을 띄실것까지야.. 허위사실도 아닌데 말씀드릴수도 있잖아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14:27
수정 아이콘
제가 쪽지로 보내드린게 답변이 될거라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22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쪽지를 통해서 어느정도 정리를 했습니다.

제 의견을 전달해드렸고 또 어느정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저도 쪽지로까지 말씀을 드렸으니까 앞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님의 댓글에 대댓글 달지 않기로 말씀드렸고 혹시나 잊어버리고 달면 그 부분 지적을 해달라는 부분까지 덧붙였으니 더욱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게 해결이 되었다 봅니다.

대댓글로 날카롭게 반응하며 했던 부분도 뒤에 덧붙여 사과드렸습니다.
터드프
22/11/22 20:41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정도면 꽤 합리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친민주 스탠스에만 있으신 아우구스투스님이 왜 이렇게 사람 저격하듯이 당당하게 계속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3자 입장에서는 괴롭히는 것으로 보여요.
저는 상황에 따라 비판할 수 있는건 비판할 수 있는 분이 훨씬 더 좋게 보입니다.
왜 자꾸 사람의 성향을 재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2/11/22 2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상황에 따라 비판할 수 있는건 비판할 수 있는 분이 훨씬 더 좋게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 비판글을 달았던 겁니다.

뒷부분은 사족 느낌이라서 삭제를 하겠습니다.

나머지 이야긴 쪽지로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2 10:32
수정 아이콘
개꿀잼....쪼잔의 극치를 달리는 윤석열 크크
애플프리터
22/11/22 10:34
수정 아이콘
군대갔을때만큼 시간이 안가는듯.
6개월쯤 했으니, 이제 훈련소 끝났나... 자대가야 진짜군생활인데... 이등병때 파란만장할것 같네요.
22/11/22 10:36
수정 아이콘
일단 MBC기자가 어떻게 설전을 벌인건지 영상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덴드로븀
22/11/22 10:4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1lP6ix2xCog?t=143

본문 첫번째 영상을 눌러도 나오고 이걸 누르셔도 나옵니다.
22/11/22 10:43
수정 아이콘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꼬투리잡는거였네요
BbOnG_MaRiNe
22/11/22 11:16
수정 아이콘
어짜피 내가 하고픈말만 떠들고 피드백없는 일방적인 행사였으니
국민 중 70%의 혈압관리를 위해서 좋은선택인듯
dogprofit
22/11/22 11:22
수정 아이콘
굳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채널 돌리다가 나오는 도어스테핑 영상들 보면 총통이라는 자가 치는 멘트 하나하나가 툭하면 국민타령 + 주옥같은 함량미달 수준의 우둔함에 고개를 절레절레 했었는데;

핏대 세우면서 전정권은 어땠냐고 쏘아붙이기 이전에 본인의 무능함부터 다시 되돌아보길.
배고픈유학생
22/11/22 11:25
수정 아이콘
??? : 참모 뒤에 숨지 않겠습니다???

이럴 거면 청와대 왜 버리고 나온거죠. 청와대 공개로 보안도 애매해져서 다음 대통령 다시 들어가기도 좀 애매해진 상태.

도어스태핑의 장점이라고는 대통령의 인식수준을 국민들에게 다 공개했다는거? 크크.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관은 검찰 시절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특정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소스 좀 흘려주고. 언론은 그거 받아 써서 여론 조성해주고. 이러면 걸로 알고 있는데.
대통령 되니 언론이 자기 공격하니 짜증나겠죠. 그래서 후보시절에 메이저 언론이 어쩌고 한거고. 메이저 언론인 mbc가 들이 받으니 '너 나가' 시전한거고. 유치하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2/11/22 11:28
수정 아이콘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큰그림이 아닌가 할정도입니다.
청와대 공개로 청와대로는 못들어가고.
용산은 본인의 행동으로 개판 만들어놔서 다음대통령이 못쓸테니
지금 짓고있는 세종분관을 본관을 만들기 위한 큰그림인가 싶은 생각도
카이레스
22/11/22 11:29
수정 아이콘
희대의 무능, 희대의 아집, 희대의 쫌생이, 희대의 악의.... 열심히 하는건 자기편 외 압수수색뿐
22/11/22 11:34
수정 아이콘
다음 대통령의 청와대 세종행을 위한거라 믿습니다...
22/11/22 11:3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용산 왜 간거냐.
22/11/22 11:46
수정 아이콘
아는분과 30년된 노후아파트 재건축시 안전검사 면제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이게 대선 공약이었다는걸 깨닫고 아니 벌써 몇년짼데 진행안되냐고 이야기 하다가 아직 1년도 안된거 깨닫고 소름돋았습니다.
체감으로는 한 2년차쯤 지난거 같은데 말이죠..
wannaRiot
22/11/22 11:57
수정 아이콘
청와대도 돌려놔라!! 이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DownTeamisDown
22/11/22 12:01
수정 아이콘
대통령집무실 세종시 이전을위한 큰그림으로 생각합니다.
22/11/22 12:20
수정 아이콘
세종시 가야죠. 청와대로 복귀하기는 그렇구..
아우구스투스
22/11/22 12:22
수정 아이콘
일단 형식적으로라도 다음 대선 주요 공약 중 하나가 청와대 복귀일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22 12:21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때 청와대 복귀 공약 나오죠.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22 13:54
수정 아이콘
이건 이왕 나온거 세종시 가야죠 빨리
닉네임을바꾸다
22/11/22 16:47
수정 아이콘
세종시가는것도 어차피 나온김에 가는거면 다른 문제들이 터질거같지만요...
우리는 하나의 빛
22/11/22 12:07
수정 아이콘
타국 정상들과의 외교 현장에서 한국말 못알아듣는다고 막말하다가 그게 그대~~로 찍힌건데 그걸 왜곡, 가짜뉴스라고 하더니..
MBC기자의 저 행동을 고성이라고 바꿔버리고, 그걸 핑계로 '출근길 내 말' 중단.. 크크크..

#적반하장#뒤끝#천공
스웨이드
22/11/22 12:09
수정 아이콘
민주화이후 대통령중 가장 쫌팽이인건 확정이네요 단6개월인데 비빌사람이 없음
22/11/22 12:1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꼭 즉흥 문답을 잘 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보고 윤석열 수준에 이런건 안하는게 백번 낫긴 한데 그만둘거면 출구전략이라도 그럴싸하게 짜던가 해야죠
22/11/22 12:24
수정 아이콘
대단...
shooooting
22/11/22 12:40
수정 아이콘
역시 ~
22/11/22 12: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통령이 될 그릇이 아니었죠 뭐
근데 생각보다 훨씬 졸렬해서 놀라긴 했네요.
대청마루
22/11/22 12:51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에 유투버출신이 많아서 그런가 도어스테핑도 인방처럼 그냥 기자들하고 노가리까면 되는줄 알았던게 아닐까... 기자들 질문은 도네어그로 쯤으로 생각했던 모양인데... 그러니 망하지.
22/11/22 12:59
수정 아이콘
스타성 미쳤네
트리플에스
22/11/22 13:08
수정 아이콘
좀스럽네 진짜.. 좀 대국적으로 정치좀 하쇼
22/11/22 13:2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소통하는척 하느라 고생많으셨겠군요.
조메론
22/11/22 13:32
수정 아이콘
그릇이 좁쌀수준이네요 정말….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22 13:55
수정 아이콘
답이 없음 그냥...
22/11/22 13:58
수정 아이콘
보수계열 정당 출신의 대통령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세련됨이랄까요... 그런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대통령입니다.
물론 어느 계열이든 감탄고토가 있다고 평할 여지도 있고, 지지층 여론에 한층 더 귀 기울이는 것이야 좌우를 막론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알아서 70대 유투브 애청자들을 빼고, 나머지 지지자들을 전부 내 쫓는 느낌까지 들어요.
이번 도어스테핑 철회 건은 [대통령이 말 쉽게 바꾸는 것 아니다]의 관점에서 보아도 낙제고,
[합리적인 정책결정과 명분 있는 업무진행]을 놓고 보면 엠비씨 홀대는 전혀 정당화 될 수 없죠.
엠비씨가 왜곡했다고 깔 것이라면, 최소한 그 자리에서 그 자신이 뭐라고 했는지라도 명확하게 밝히면서 대응을 했어야지요.

그냥 졸렬한 필부가 어쩌다 바람타고 대통령이 되어서, 그냥 지 하고 싶은대로 XX한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런 필부따리를 금 뱃지 하나보고 우쭈쭈하는 여당의원들이 참 한심하네요.
유성의쥬피터
22/11/22 14:27
수정 아이콘
공정, 상식을 지키라는게 그리도 어려울까. 어디서 동네 백수 건달만도 못한 애들이 대통령이니 영부인이니..
22/11/22 14:31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가 두렵지않나봐요
22/11/22 14:37
수정 아이콘
악의적이라는 말 뜻이 악한 의도, 악한 마음을 가졌다는 건데 그걸 다 꿰뚫어보시는 분은 궁예인가요
자기 맘에 안들면 공당의 대표든 언론이든 쳐내버리네요 저 딴게 무슨 대통령인지 모르겠고 저러면서 무슨 말끝마다 자유를 찾는지 모르겠어요
사나아
22/11/22 15:26
수정 아이콘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 일까요 랑 비슷한 느낌인데
대통령이 왕 노릇을 하는게 먼저 일까요 국민이 왕으로 받을어 모시는게 먼저일까요
민주주의 국가니 아무래도.. 후자겠죠?
22/11/22 15: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사태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시민운동은 저 날리면 영상 조회수 높이기 운동인 것 같습니다.
운동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한 1억뷰 넘어가면 국민들의 의사가 어느 정도 짐작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Janzisuka
22/11/22 16:22
수정 아이콘
국민대통합을 이뤄주려는건가...
왕정, 언로차단, 비상식, 파렴치, 상식이하 등이 떠오르네요....
Lich_King
22/11/22 16:28
수정 아이콘
The '좁쌀'
마지막처럼
22/11/22 17: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검찰이랑 사법부 잡으면 속도가 좀 느리고 처벌이 극단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조지는건 왕정이랑 다를바가 없으니 스스로 왕이라 생각하고 마음대로 해도 거리낄게 없는 것도 당연하겠죠
22/11/22 17:29
수정 아이콘
참여연대 "도어스테핑 중지, 핵심은 '앵무새 언론' 바라는 尹 언론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12215375779856&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원하는 질문만 하고, 보이고 싶은 모습만 받아적는 언론 바라나"

언론 대하는 게 독재자 마인드라니까요. 자기가 왕인 줄 아나 봅니다.
조메론
22/11/22 18:16
수정 아이콘
손바닥에 왕자 그리고 나올때 이미 알아봤죠
허세왕최예나
22/11/22 17:52
수정 아이콘
어째 쉴드가 글에 하나씩 돌아가면서 등장하는지 신기합니다
터드프
22/11/22 20:43
수정 아이콘
거의 1일 1사건인데 과연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는것도 재밌긴 하네요.
공염불
22/11/22 22:47
수정 아이콘
이런 게 대통령이라니 에휴
새벽이
22/11/23 00:06
수정 아이콘
콩순이
22/11/23 00:42
수정 아이콘
별 효용도 없고 논란만 일으키던 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안하는게 나은 거 같네요.다시 안했으면 좋겠어요.
비뢰신
22/11/23 02:35
수정 아이콘
졸렬
SG워너비
22/11/23 02:45
수정 아이콘
용산 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
새강이
22/11/23 13:35
수정 아이콘
호날두랑 졸렬 투톱
Janzisuka
22/11/23 16:2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MAMjtyscs8w

[윤 대통령 등 뒤에 질문한 기자는 MBC 기자가 처음일까? // YTN]
예의없다 등뒤에서 질문한다 어쩌고 하던데...
YTN에서 이걸 또 모아서 올리네 크크
파인애플빵
22/11/26 02:59
수정 아이콘
뭘 조치 한다는 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247 [일반] (스포)사채꾼 우시지마 감상 10권까지 감상 [33] 그때가언제라도11236 22/11/26 11236 3
97246 [정치] 광림교회 김선도 원로목사 소천, 김선도 목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청원 [58] SAS Tony Parker 16987 22/11/25 16987 0
97245 [정치] VOA "한국의 독자핵무장 여론이 점차 주류화" [129] 숨고르기20397 22/11/25 20397 0
97243 [정치] 빈곤 포르노에 추가된 타임라인 [108] Flow19369 22/11/25 19369 0
97242 [일반] 나이브스 아웃 2: 글래스 어니언 보고왔습니다(노스포) [11] 흰긴수염돌고래10032 22/11/25 10032 6
97241 [정치] 유동규 관련 대장동 재판에서 벌어진 사건 [21] 삭제됨12611 22/11/25 12611 0
97239 [정치] 경호 로봇개와 과학경호 [75] CV15031 22/11/25 15031 0
97238 [일반] 르세라핌의 antifragile을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14] 포졸작곡가8676 22/11/25 8676 15
97237 [정치] 불편러는 더 많아져야 한다. [77] kurt18380 22/11/24 18380 0
97236 [일반] 미국 중간선거 리뷰) ???: 트럼프, 대법원. 뭐 하려고 하지마. 보여줄거 없어. [38] bifrost17746 22/11/24 17746 11
97235 [정치]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이었다…전 남친 속이려고” 첼리스트 진술 [338] 미뉴잇31101 22/11/24 31101 0
97234 [일반] (조금스포)​짱구 29기 수수께끼! 천하떡잎학교(천카스) 극장판 후기 [13] 그때가언제라도8739 22/11/24 8739 0
97233 [일반] 토끼춤과 셔플 [14] 맨발12684 22/11/24 12684 15
97232 [일반] <올빼미> - 실화에 아슬한 픽션 한 스푼.(스포) [8] aDayInTheLife11260 22/11/23 11260 3
97231 [정치] 부마항쟁 기념식에 '찍힌 노래' 안 빼자 연출자 가수 교체 [255] 어강됴리28920 22/11/23 28920 0
97230 [일반] 요양원을 준비중입니다 [41] 김승구15221 22/11/23 15221 118
97229 [정치] 尹대통령, G20 인도네시아에서 지정차 제네시스 대신 벤츠 탑승 [344] 빼사스31072 22/11/22 31072 0
97228 [정치] 소득세법(금투세) 유예 논란 코인에도 불똥 [18] 맥스훼인14623 22/11/22 14623 0
97227 [일반] COVID-19 22-23년 동절기 재유행 경과와 대응 [98] 여왕의심복20505 22/11/22 20505 81
97226 [정치] 尹대통령, 출근길문답 194일만 중단…"MBC에 조치 검토" [256] 덴드로븀28022 22/11/22 28022 0
97225 [일반] <무간도> vs <디파티드> - 당신의 선택은? [83] aDayInTheLife12755 22/11/21 12755 4
97224 [정치] 현재진행중인 수도권 폭탄돌리기 [66] prohibit24039 22/11/21 24039 0
97223 [일반] 이제 캘리포니아에서는 무단횡단이 무죄 [130] 라이언 덕후24540 22/11/21 24540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