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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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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7:37
제가 1픽잡았을때 마이를 밴하면 후순위픽 사람들중 꼭 1명이나 2명은
" 아 내가 마이할려그랬는데 ㅡㅡ 왜 밴함?" 이럽니다..흐흐 그럼 저는 대답해줍니다 마이 그렇게 재미있으면 노말가서 하세요.. ( 로테때 한번 해보긴 했는데 q 돌리는 재미는 있더군요...흐흐)
13/04/23 17:44
근데 개인적으로 심해에서 마이충 아니고 할줄알면 상당히 좋은 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편 정글마이랑 같은편일때 많이 이깁니다;; 사람들이 백도어 대응법을 몰라요-_-;; 전제조건인 마이충이 아니라는걸 충족시키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전 운이 좀 좋아서 크크
13/04/23 17:58
백도어대응법을 모르는데 백도어하는 방법도 모르지 않나요?
와딩도 안하고 무조건 타워에만 돌진하면서 템은 왠 몰왕검을 가는지 -_-?
13/04/25 00:32
탑 잘 못하는데 탑밖에 안남아서 신지드 했다가 케넨에 큰코다치고 그냥 탑을 안갑니다 ㅠ 탑에 다룰수 있는 챔프가 이렐뿐이다보니.. ㅠㅠ
13/04/23 18:13
13/04/23 17:56
너프전이라면 전 무조건 정글 짜오 하라고 했습니다.
작정하고 한 라인(특히 미드)후벼파는게 가능했거든요. 너프 이후는 모르겠지만...
13/04/23 18:12
저도 브론즈1인데. 가끔 마이하는 애들 보면 제대로 하는 애들이 없더군요.
듀얼큐로 지가 부캐로 버스중이라는 마이충을 만났는데. 킬딸빼고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봇에서 킬로 적 키우고 미드에서 죽어주고 순회공연후에 자기는 최선을 다했는데 라이너가 비읍시옷 이라고 외치던 인간이 생각나네요. 전 그래서 무난하게 탱키한 탑라이너나 잘할 자신있는 서폿위주로 랭을 합니다. -_-) 원딜은 제가 해서 서폿이 안맞으면 제가 멘붕을 해서 몇번 해보고 노말에서만 합니다.
13/04/23 18:15
이글을 반대로 해도 점수는 오릅니다!
1. 장인이 되라. 확실한 장인이 된다면 실론즈는 벗어날 수 있다. 단, 확실히 장인이 된다면... 2. 라인전 약캐를 해라 단, 잘해라 2-2 라인전도 어려운데 난이도 높은 챔프를 해라 단, 잘해라 2-3 라인전도 약한데 푸쉬력마저 떨어지는 챔프를 해라 단, 타워한테 미니언을 빼앗기면 안된다. 당기면서 확실하게 먹어라 3. 운영형 챔프를 해라 망하면 백도어를 하면 된다. 단, 잘해라 4. 범용룬 및 공격적인 룬을 들어라 단, 라인전을 이기면 된다. 그리고 IP 모으길 기다리지말고 RP를 질러서 빵테 스킨을 사라. 4-2. 원딜로 흡혈룬 없어도 도란검을 가라 단, 서폿을 소라카 시켜라 5. 밴은 유동적으로 해야한다. 선픽이라면 블리츠, 쉔, 마이를 잡아주도록 하자. 단, 잘할거라는 기대는 말자. 멘탈이라도 챙기면 이길 수도 있다.
13/05/27 14:44
공감합니다. 챔프폭? 이것저것 할 필요 전혀 없고 밴 안당하면서 적당히 캐리력 있는 미드 챔 하나만 파도 올라갑니다
저도 상대 픽 보면서 카운터 고르고 조합보고 했는데 이 구간에선 그런게 필요읎습니다 (탑에서의 극 카운터 싸움은 제외하고..) 하나만 제대로 할 줄 알면 장인 소리 들으면서 올라갑니다 그 캐릭에 대해선 승률, KDA 잘 나올 수 밖에 없고 자기 라인 자신있다고 공손히 달라고 하면 의외로 사람들이 검색해보고 양보해줍니다. 그러면 금방 올라가죠. 포지 안주면 그냥 맞춰가면 되구요. 위에 충고 듣고 오는 사람들은 아무리 수비적으로 한다 해도 결국 한 캐릭 판 애들한테 집니다 수비룬 아무리 들고와봤자 왕룬 네개 다섯개 박아봤자 손 차이 못메꿉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멘탈 챙기는 게 중요하죠 롤 하면서 그리고 지인들이랑 해보면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크크 맞다고 생각하는 말만 해서는 상대를 못 바꾼다는 단순한 원리를 게임에서 배웠습니다.
13/04/23 18:18
저도 부캐파서 중생 하나 구원한다고 배치 듀오 뛰어서 5승 5패 실버5에 안착시켜 줬네요.
그담엔 혼자해서 이제 실버3 왔는데 설렁 설렁 했다 쳐도 이동네 사람들 그리 못하지는 않더군요. 오늘은 말파궁을 플래쉬로 피하는 애쉬도 봤습니다. 그리고 마이는 정말 보기도 싫어요. 잘하든 못하든 총게임의 반은 마이를 만난것 같습니다.
13/04/23 18:29
저도 친구꺼 해주면서 브론즈5에서 골드1가지 올려줬지만(저도 잘하진 못합니다 해봣자 골드3)
심해에서 내가 1인분만 한다면 올라가는 방법은 결국 팀원의 멘탈관리인듯 해요 사람이 트롤이되냐 멀쩡한 1인분을 하냐는 결국 멘탈에 달린거라 저는 겜에 신경쓰기보다 채팅에 신경쓰면서 괜찮아요, 이렇게 하죠, 열심히 합시다, 잘하시는데요?를 한게 훨씬 더 도움이 된거 같아요 흐흐
13/04/23 18:57
장인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심해에서 특정 챔프가 승률이 높은 이유는 그 챔프를 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챔프로 깎아먹은 점수를 그 챔프로 올린거밖에 안됩니다..
13/04/23 19:29
친구가 브론즈만 탈출 시켜 달라고 해서 대신 이틀정도 해줬는데..
본캐보다 이기기 어렵다가 감잡고 그냥 독하게 해서 겨우 승급만 시켜줬네요.. 진짜 정말 이기기가 어렵더군요 ..
13/04/23 19:33
친구들 아이디로 대신 할 때가 있었는데, 탑 잭스 잡으면 왠만해선 지진 않더라고요. 카운터고 자시고 탑을 멸망시킬 수 있고, 그 여파를 가장 크게 미칠 수 있는 케릭이라고 생각합니다.
13/04/23 19:35
이글과 별개지만 대리라고 하면서 어쩌구저쩌구 실론즈와서 설치는 유저만 없었음 좋겠어요.. 자기가 대리겜 중이니 캐리해준다고 어느포지션 달라는 유저가 젤 싫어요 오히려 그런 유저가 겜 말리면 실론즈가 어쩌구저쩌구 오히려 다른분들이 캐리하는 경기가 더 많음
금장부심. 플래티넘부심 부릴꺼면 그냥 니네 레이팅으로 가라고!
13/04/23 19:42
제가 징크스가 있는데
양보를 해주면 그 라인은 여지없이 똥을 쌉니다;;;;;; 양보의 유형 1. 거기밖에 못해요. 애시당초 이런분들은 이런 부탁조로 나오지도 않죠. 나 탑 안주면 트롤한다? 이러면서 "그럼 댁이 하슈" 하면 여지없이 와장창 정말 랭겜 시작하실 분들은 하다못해 서폿이라도 할 줄 알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폿포함 3포지션만 할줄 알아도 포지션 겹칠일이 거의 없는데 말이죠. 2. 나 대리야 버스 태워줄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똥 안싸는 사람이 없습니다;; 첨에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는거지. 꼬마의 명언은 정말 명언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하도 당하다보니 느끼는 건 "그냥 거기 가고싶어서 저러는 구나" 싶더라구요. 버스를 타본적도 몇번 있습니다. 시작부터 대리라고 하면서 특정포지션과 챔프를 원하더군요. 그리고 아주 편하게 버스를 탔죠. 그 챔프는 모두 리신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버스태우고 대리뛰고 할 사람이면 경기를 지배할 챔프를 선택할테고 그럼 실력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정글'이 가장 좋을거고 역시 리신이죠. 리신 대리 아니면 그냥 안믿을려구요.
13/04/23 20:10
제가 시즌2 때 600점대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실1~골4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1번은 확실히 공감가네요.
한 챔프만 죽어라 파는 건 그냥 그 챔프를 좋아하는 것이거나 그거밖에 못하는겁니다. 불리한 상성을 오히려 카운터쳐버리는 장인을 뜻하는 게 아니죠. 크크 그러고보니 한창 떨어질 때 그레이브즈, 케넨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빠른별이 럭스선템을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가는 거 보고 미드럭스로 쫙 올라오긴 했지만.. 음, 그리고 점수가 어느 점수건 트페, 쉔은 가져가면 무조건 좋습니다. 쉔궁미아, 트페궁미아 같은 걸 떠나서 라인전에서 안밀리니까요. 오히려 저랭크일수록 해당 챔프들의 라인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쉔으로 보팔블레이드만 꽂아줘도 실신, 와일드카드 던지면 피하려다 미니언 비비적거리고 맞고... 그리고 선픽으로 쉔을 가져가면 상대편은 픽밴에서부터 싸울 가능성이 커집니다. 크크크
13/04/23 20:38
오늘 실버에서 랭겜 돌리는데 4픽이 아이디 까면서 대리라길래... 어차피 진짜 대리는 10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하고..(대리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아이디 검색해보니 다이아1에서 게임중이더군요. 나 : 4픽님 본케 겜중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4픽: 아 그거... 친구한테 빌려준거임. 나 : 다이아1에서 친구한테 랭하라고 빌려주나여.. 4픽 : 아..(온갖 욕을 퍼부은 후...) 나 트롤! 이러더군요
13/04/23 20:48
실버2 약간 위 단계에 겨우 턱걸이 한 초보유저가 쓴 글 같네요.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팁이라기보다는 '아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이런 xx들이 제일 싫었는데!'라는 개인감정을 표출해놓은 느낌입니다.
13/04/23 21:00
브론즈 4부터 브론즈 1 92점까지 진짜 승승장구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급 연패하면서 브론즈 1에 고착화되자.. 슬슬 승질이 나기 시작하다가 결국 저도 트롤링에 빠져서버려서 차단먹었네요...ㅠㅠ
13/04/23 21:13
한번 대리한다고 블로그링크로 거래사이트 입금내역이랑 롤 내부 전적이미지까지 보여준 1,5픽 정글 미드 (자르반, 오리아나) 듀오를 봤었는데....
시작 시 자르반이 바로 퍼플레드지역에 와드를 박고 2렙 카정에서 킬, 미드 솔라인에서 킬, 킬.. 킬.. 정글러가 안온 덕에 탑에서 이겨서 딱 타워부수는순간 게임은 거의 끝나더군요.. 그때 아 이게 대리인가 느끼긴했네요.
13/04/23 21:30
자기 대리라고 양보해달라는 사람,제발 양보해달라고 그냥 징징대는 사람. 절대 양보해주면 안됩니다. 게임 져도 자기가 하고 싶었던거해서 별 미련도 없고 남탓만 쩔죠. 실제 대리는 거의 만난적이 없네요. 2,3번정도? 뭐 양보해달라고 징징대지도 않고 그냥 남는거 하던데 미드 럭스로 거의 30킬을 하고 룰루로 슈퍼세이브하면서 상대방팀을 박살내버리더군요. 속박 그렇게 잘넣는 럭스 처음 봤습니다...그리고 미니맵 체크하면서 룰루로 계속 세이브하는거보니 나중엔 오히려 제가 초라해지기까지 하더군요.
13/04/23 21:53
대리 : 원래 대리는 픽밴창에서 원하는 밴, 그리고 원하는 포지션 외에는 게임내내 한마디도 하지 않음
나 : 왜? 대리 : 내가 2300인데 1400대리하잖아 그럼 900점차이지? 나 : 응 대리 : 니가 지금 1400이니까 니보다 900낮은 500점을 생각해봐 그 사람들이 "나 이거이거 잘해요" "나 이 포지션 잘해요" "이거는 이거의 카운터에요" "전 1.5인분 이상 해요" 라고 말하는거 보면 무슨 생각들 것 같냐? 나 : 아... 대리 : 대화를 시도할 필요를 못느낀다. 입을 터는 애들은 다 구라라고 보면 돼 퍼온 글입니다.
13/04/23 22:13
듀오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두가지 조건만 만족한다면요.
1. 서포터 유저 전문서폿까진 아니더라도, 서포터 챔프가 모스트5정도 안에 있는 사람과 듀오하면 한명이 서포터를 가게 되도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수월합니다. 우리동네에서는 서포터는 떠밀려서 하는 경우가 90퍼센트 이상이라 확신합니다. 게다가 서폿+정글 유저라면 더 좋은듯 합니다. 2. 호흡이 잘 맞는 사람 실력과 무관하게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팀랭이나 노말 등을 통해 같이 게임을 하던 친구가 이 범주죠. 위 방법으로 실버4에서 실버1까지 스무게임 내외로 해서 올렸습니다. 더 올라갈 수 있을거란 확신도 듭니다.
13/04/25 00:29
이거 1번 완전 공감합니다.
5픽이 아니고 상위픽에서 나 서폿감 하는 유저가 팀에 있을때 진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얼마전에도 2픽이 소나 픽하고 전 5픽인데 원딜을 가게 되엇는데 소나님이 라인전부터 죄다 완전 풀어주셔서 편하게 게임 이겼던 기억이 나네요.
13/04/24 00:42
개소주 만난적 있었는데 서폿인데도 잘하더군요. 애쉬 자이라로 상대 케잇과 블리츠를 탈탈 털고 있었네요. 제가 트페인데 로밍갈 타이밍에 맞추어 적절하게 블리츠에게 일부러 끌려주는 센스를 보고 '아 저 서폿 센스있다' 느꼈는데 알고보니 개소주였네요. 진짜 대리는 어디를 가도 잘하는것 같습니다. 코그모 하나로만 다이아1간 제 친구를 빼면요.
봇듀오가 제일 싫어요. 그것도 실친 아닌 봇듀오는 더더욱이요. 호흡도 안맞고 상대 라이너 MMR만 높여놔서 같은 라이너에게 고통만 주는것 같네요. 봇듀오라고 해서 딱히 시너지 받아서 라인 박살내는거 한번도 본적 없고 오히려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탈탈 털리는것만 봐서 그런지 같은편에 봇듀오 있으면 게임하기가 싫어지네요.
13/04/24 01:56
이거 하나 중요하죠 그 점수대에선 장인이라 해놓고 말한대로 잘한거 한~번도 본적 없네요.
브론즈1에서 장인이라? 얼마나 잘할까요.
13/04/24 10:05
브론즈에서 쉽게 탈출하는 방법은 하드 캐리를 하면 됩니다.. 라인에서 1.5인분은 했다.. 상대 완전히 디나이 시키고 타워도 먼저 밀었다.. 이정도론 안되요. 그러는 시간에 우리편 다른 라인은 누군가에게 디나이를 떠나서 5킬씩 솔로킬 주고 타워 밀리고 로밍도 다니고 정글도 말리고.. 완전 망하거든요.
브론즈에서는 비등비등한 게임보다 누군가의 슈퍼 하드 캐리로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 더 많은 느낌까지 납니다.. 그래서 1.5인분 정도 난 잘했는데 정도론 안되고요. 그냥 내가 다 부셔버리겟다 수준의 하드캐리가 필요합니다. 보통 내가 여기있을 실력이 아닌데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다..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그 수준보다 잘하긴 하는데 하드캐리까진 안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그런분도 있고... 어쨋든 1.5인분이라도 하면 천천히라도 올라가긴 올라가지만요.
13/04/24 13:23
지금 실버 3인데 마이 상대법을 몰라서 제가 미드 갈 땐 마이 밴 해요 ㅠ 미드를 모르가나 밖에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제가 후픽일 때 1픽이 서폿하는게 그렇게 싫어서 앞쪽에 있을 땐 미드 가요. 아 그리고 제 서폿 모스트가 블리츤데 우리 1픽이 말도 없이 블리츠 밴 해서 쓰레쉬를 샀어요 ㅠ 서포터를 해서 슬플 때는 우리 편이 원딜 하드캐리라고 할 때 ㅠㅠㅠ 그래도 원딜은 절 알아줘서 기뻤어요 +_+ 픽 할 땐 '나미 어려울텐데.' 하더니 끝날 땐 '서포터가 잘하네요.' 해서 좋았어요. 히히.
13/04/25 00:24
1번을 정말 철저하게 어기면서 실론즈 탈출했습니다.
챔프 성능.. 이건 오히려 고랭에서 더 중요한 말인거 같아요. 서로 실력차가 천차만별이 아니라 점점 종이 한장 싸움이 되어가는 고랭에서 이제 챔프 성능이 실력차를 뛰어넘는 영향을 발휘하니까요 오히려 트페 같은거 고르고는 재미를 전혀 못봣습니다 미드 주포지션인데 트페론 50%가 안됩니다 kda도 나쁘구요. 실버 2 아래-브론즈는 고인캐나 하드 카운터 당하거나 해도 상대가 대리가 아닌한 실력만 되면 알아서 이겨져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실버 2를 일종의 선으로 잡는거에는 동의하는 편입니다 실버 1로 넘어가고 어느 순간 게임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줄어들고 이기면 잘해서 이기고 지면 못해서 지는 순리대로 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13/05/27 21:08
얼마 전 골드를 탈출한 입장에서 공감가는 것도 많네요.
하지만 마이를 벤하고 나서 팀원 멘탈이 나갈까 걱정이네요. 개인적인 랭크 준수사항으로는 1. 칭찬 채팅말고는 하지말라. 2. 꿀챔프 골라서 하라. 3. 랭크 2연패하면 그 날은 쉬어라. 2연승 해도 그 날은 쉬어라. 정도가 있네요. 저는 금장 이후로 캐리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1인분만 간신히 할 뿐이에요. 손잭스라 논타켓 챔프들 못합니다. 라인전 파괴 시키는 챔프들 못합니다. 1인분 할 수 있는 챔프들 사랑합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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