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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7 09:55
저는 안본지가 12-14년이 넘는데, 개콘이 한번뜬 소재나 웃음코드 기믹을 너무 우려먹는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재밌는 코너나 기믹나오면 두달정도는 볼만한데 그걸 반년씩도 우려먹어버리니..차라리 디씨하는게 재밌다는 생각이 그런데 작년쯤에 집에갔더니 아버지가 보시길래 봤는데 다 처음보는건데도 너무 재미없어서..
20/05/27 10:16
저는 김대희랑 송영길 나왔던 알래카메라도 재미있게 봤네요.
개편하면서 새로운 시도한다고 없어졌는데 더 재미없는 것들이 나와서 찌증 났었죠.
20/05/27 10:37
아 맞다, 알레카메라도 초반에 재미있었죠. 다음엔 너무 루트가 뻔해서 식상해지긴 했지만 첫화에선 빵터졌네요. 근데 개편하면서 웬 뜬금포로 슈트맨 같은 걸;;
20/05/27 11:28
주간 박성광의 저 에피소드는 옛날 애드리브라더스를 1회성으로 부활시킨 거 같아서 익숙했습니다. 근데 맨 밑줄는 너무 선나간 거 아닌가 싶어요...
20/05/27 14:06
밑도끝도없이 노잼 정치발언 하면서 분위기 싸해지게 한것도 인기 하락의 요인이긴 한데, 윤형빈 말로는 개콘 산하 개그극장에서 테스트 완료한것만 올리던 개콘이 PD한테 "검사"받고 올리는 형태로 변하면서 힘이 쭉 빠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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