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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7 13:49
원빈이랑 연애시키면 욕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궁금하기도 하군요..
보진 않았지만 연애가 아니라던 나의 아저씨도 욕 많이 먹던거같은데..
20/05/27 13:57
원빈 지금 비주얼이 거의 그대로니 다를 수 있습니다... 크크크크 외모에서 늙음이 보이면 가차없을 수 있지만요
하지만 원빈은 절대 그런 스토리 영화는 안찍을듯... 작품 보는 눈이 너무 높아서 10년을 쉬는 중이라
20/05/27 14:41
여초 뭐시기 일부 인터넷 여론과 뭐라도 건수 잡아서 조회수 늘리고 싶어하는 기자들의 합작품이지 사실 일반 시청자들이 그런 거 신경도 안 쓰져..
20/05/27 13:49
미드는 돈만 있으면 유전자 극복 가능..
의복으로도 커버 가능하고.. 아님 의느의 힘을 빌릴수 있고요. (마른 체형인데 미드만 빵빵하면 신체적으로 가능한가.. 싶은 생각이..)
20/05/27 14:49
그렇죠 의느님 힘을 빌리면 가능하긴 한데
그래도 수술은 위험성이라는 게 있어서.. 여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그렇지 양악은 엄청 대수술이고 가슴성형도 꽤 큰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
20/05/27 15:47
군살이 없는데 미드가 대단한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긴합니다.
고등학교 친구였으니... 설마 교복에 뽕을 하진 않았을 터라... 근데 군살은 없어도 골격이 어느정도 있긴했어요. 여리여리한 몸에 미드만 큰 체형은 아니었던.... 대체로 그렇더라고요.
20/05/27 22:56
골반은 몰라도 미드는 유전이라... 벌크업 원하면 수술밖에 없죠.
사실 저는 본인이 컴플렉스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롬양 이야기는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추정되는 분들 있지만 딱히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대중들도 마찬가지 인듯 하구요.
20/05/27 15:12
(수정됨) 필라테스가 유행인건 단순히 관리 수준이 아니라 애초에 1차대전때 수용소에 갇힌 죄수들이 생존을 위해 재활 운동에서 시작되어서 운동형태로 발전된거라 유툽 통해서 필라테스 운동 과정 풀로 보면 이건 체형을 교정하는 형태의 코어운동이라서 연예인들같은 경우 옷협찬을 많이 받는데 이왕 착용할때 옷맵시가 좋게 보여서 판매량이 올라가거나 반응이 좋으면 그만큼 본인에게 돌아오는 선순환도 있고 또 화보 찍기에도 적은돈 들여가면서 효과 나타내는데 직빵인 운동이니깐요.
뭐 아직 한국사회에 서구권처럼 보형물까지 집어넣으면서 글래머스한 체형에 집착하는 나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예인들이 여성 피트니스 선수처럼 온몸에 근육이 붙으면 작품 선택이나 가수같은 경우 공연시 안이뻐보일수 있다는 점때문에 필라테스가 유행인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체중인 사람에겐 필라테스보다 pt나 유산소운동이 직빵이지만 이미 일반인에겐 말도 안되게 적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같이 보여지는 직업들은 남자는 웨이트나 여자는 과거는 요가 지금은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선호되는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20/05/27 16:38
https://m.blog.naver.com/sexysunwoo/220795435972
여기에 따르면 체형 교정및 근육 손상으로 인한 재활 및 잔근육으로 대표되는 코어 근육 증진에도 권장되는 운동이긴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남성전용이나 공용 필라테스장 대신 여성 전용 필라테스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관심있다면 검색해서 찾아가셔야 할겁니다. 비 수도권에 있다면 지방지역에는 남성용은 없다라고 보면 되고요.
20/05/27 15:14
???? : 아가씨란 호칭도 여혐인거 알고 쓰세요? 아가씨는 술집여자를 지칭하는 단어이고 여성을 성상품화 하기위해 쓰이는 용어입니다. 빼애애액~
20/05/27 16:35
(수정됨) 여기 아마 제 또래 아저씨 들이 많을 텐데 성인이든 미성년자든 저에 비하면 한참 어린 아이라고 생각되는 데 너무 노골적인 이야기들은 쫌 보기가 그렇습니다만...제가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고 그냥 그런 이야기를 불편해 하는 사람도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정도 이야기만 좀 하겠습니다...
20/05/27 17:24
'떡잎'은 말그대로 아주 어린 떡잎이었던 꼬꼬마 아역배우가 훌륭한 성인 연기자로 잘 자라준 것에 대한 놀라움의 표현이었고
(외모품평은 아니었습니다) 또,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될때까지 원빈은 도대체 영화 안 찍고 뭐하고 있느냐는 글이었는데 근황 사진을 잘못 골랐는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 댓글들이 좀 있네요. 제 잘못입니다.
20/05/27 18:55
저도 이런 댓글 보기 불편하니까 배려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본인은 순수하게 새론이를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성욕에 미친 사람처럼 모는게 좀 그렇네요.
20/05/28 00:23
(수정됨)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꼭 가족이 아니라 여자 후배 같은 경우라 생각해도 못할 것 같고요... (추가)사실은 내 가족이 다른 사람에게 저런 말을 듣는 다면 어떨까 하는 느낌인데 제가 좀 잘못 쓴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20/05/30 13:48
(수정됨) 이정도가 보기 불편하시면 커뮤니티를 끊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을 알려드립니다.
여자 가슴 언급은 안되고 남자 어깨 근육 키 이런건 괜찮으신건 아니시죠?? 둘 다 불편하시려면 인정, 한쪽만 불편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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