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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 16:55
개인적으로는 우리팀일 때만 든든한, 좀 밉상에 가까운 열혈(?) 선수라 생각하지만
(송창식 고의 삼진 때는 살짝 울컥하기도...) 상황 설명 들으니 이번에는 납득이 갑니다.
20/05/29 17:09
오, 이건 뭐지?
말씀하신대로 댓글 달았다가, 잘 알지도 못하는데 과한 비난일수도 있겠다싶어서 몇분 후에 바로 지운건데 그새 캡쳐라도 하셨나봐요? 이 글 보고 얌체처럼 잽싸게 가서 지웠을까봐서요? 전에 다른 글에서, 심판 판정이 시리즈 내내 '특정 팀'에 유리한 것 같다고 댓글 단 것 때문에 아직도 꽁해 계신거에요?
20/05/29 17:12
그냥 님 맘에 없는 소리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요.
괜히 송창식 사건 꺼내지마시구요. 근데 심판 판정이 특정 팀에유리해요? 그 의견 아직도 유효하신건가요?
20/05/29 17:26
본인도 '심판이 도와줘도 못 이기네' 하셔놓고선
다른 팀 팬이 보기에, 심판이 시리즈 내내 '그 팀'을 도와준 것 같다고 언급하면, 그게 지운 댓글까지 박제해서 따라다니며 질척거릴 일인가요? 크
20/05/29 17:30
'한팀만 자꾸 이득 보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냥 두산을 생각하는 님 생각이 애초에 이러니까 님 아이디보면 저절로 안잊혀져요. 질척이 아니라.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이 기억하는게 두가지인데 정말 좋은사람이거나 정말 최악이거나, 어중간하면 쉽게 기억나질 않죠.
20/05/29 17:28
https://pgr21.com./spoent/49727#981612
님 댓글 버젓이 남아있는데 님이 두산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너무나도 크게 각인 되어서 님 아이디 보면 잊혀질것 같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번 사건을 오재원이 오재원했다 하신분께서 지금 쓰신 님 댓글이랑 너무 갭이 커보이네요?
20/05/29 17:49
1. '가서 다시보니 댓글 지운 분도 계시네요 크크.'라고 빈정거린 댓글이, 이 글 이후 낼롬 가서 지운 댓글이 아니라는건 좀 아시라는 것이었고.
2. 파울판정 오심글과 그 바로 전날 올라왔던 스트라이크/볼 판정글을 통해 보면 심판 판정에 따른 이득은 시리즈 내내 '그 팀'으로만 돌아가길래 저렇게 단 댓글을, 뭘 평소부터 '그 팀'에 엄청나게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던 사람처럼 취급합니까. 그 팀 평소엔 어땠는지 잘 알지도 못해요. 그냥 *김재환과 유희관과 오재원이 같이 있는 팀이라는 것 정도...??
20/05/29 17:56
댓글지운게 님뿐아니니까 혼자 놀라지마시구요,
시리즈 내내 특정팀이 이득본다하면 앞에 시리즈내내라고 쓰시던가요, 헌데 님이 응원하시는팀이 누군지도 아는데 경기도 안보면서 시리즈내내 이득본다하시는 댓글이 보는이로 하여금 납득이 될까요?
20/05/29 19:33
신경쓰지 마세요 크크 누가봐도 비아냥 거리는데 이런데 걸려드셔서 괜히 기분나빠지실 필요 없습니다. 다행히 경기는 앞서가네요.
20/05/29 17:06
애초에 엠팍이나 디씨 팀 갤러리같은데서 논란조차 안 되던 일인데
이상하게 네이버랑 pgr에서만 갑자기 투수의 부상을 유발하는 행위 꼰대짓 비매너가 되더라고요
20/05/29 17:10
이제 곧 사유가 있어도 타석에서 그러는 것은 인성이 보이는 짓거리라는 말이 나올차례군요. 진짜 뭐만 하면 두산팬이니 참아야지 하고 넘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https://pgr21.com./spoent/49896?divpage=10&ss=on&sc=on&keyword=%EC%98%A4%EC%9E%AC%EC%9B%90 몇몇 댓글은 진짜 '이때다 잘걸렸다' 가 뭔지 잘 보여주는군요.
20/05/29 17:13
그래서 두산 관련 글은 웬만하면 댓글 안달게 된지가 오래네요 -_-;; 뭐 지금 팀 사정이 안좋은것도 한몫하지만...
20/05/29 17:32
사실 어느 팀 유격수 누구는 왜곡된 사실로 이유도 없이 몇년째 언론과 악플러에 난도질 당하고 욕먹고 있는데 논란 있을 때 기자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명해 주는 일 자체가 참 생경하기는 합니다.
20/05/29 17:43
뭐 포기했어요 크크크크
그제인가 그냥 오지환이 오지환했는데 캐스터가 '오지환 선수가 수비가 참 좋아졌어요'라고 말하는데 지지쳤습니다 크크크크 개인적으로 13년 이후 오지환 수비는 의심해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크크크크크크
20/05/29 18:13
저도 이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스윙은 그렇게 할수도 있는건데 매너문제도 아니고 근데 저거 스트라이크는 되야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심판도 그 트래쉬토크 같이듣고 그냥 볼 주자 라고 생각한건 아닌가(아니 그정도까지 판단할 여유가 있기는 한가)
20/05/29 17:26
이래서 그랬군요. 무관중으로 연습 경기도 한거 포함하면 한달이 넘어가는데 선수들도 조금 적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도를 지나친 트래쉬 토크는 쉴드의 건덕지가 없죠.
20/05/29 17:32
이건 납득 정도가 아니라 오재원이 대인배죠.
상대 주장이 사과를 표할 정도로 오히려 오재원이 피해자인데 여기서도 욕먹고 논란은 논란대로 반대로 상대 트래쉬토크의 대상은 누군지도 모를정도로 묻혔죠.
20/05/29 18:33
오재원은 그 송창식 사건이후로는 뭘해도 밉상 처럼은 보이질 않더군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유희관도 영웅적인 장면 하나 연출하면 상황이 바뀌기도 할듯
20/05/29 18:41
투스트라잌에서 떨공 노스윙하고 지켜본
나에게 칭찬..이걸 참았네 휴~ 사과하신 분들도 보이니 다행이지만, 순간순간 그저 까려고 한 사람들은 이런 후속글엔 관심없죠.
20/05/29 19:46
아 아무튼 뭔가있음. 내가 보기엔 뭔가 욕먹는 이유가 다름 ~
심지어 이글 억울하게 욕먹은 부분에 대해 조명한 기사 글이고, 지금껏 조용하던 팬들이 안타까워서 한마디씩 하던 댓글있는 글이죠? 그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참 어려운가 봅니다. 하긴 그러니 게임 졌다고 상대방 편 팬 폭행해서 입건되는 일이 있겠죠?
20/05/30 00:13
오재원 사건의 해명자료 나와도 변한게없다하시는 님 생각을 혼자 알고 계시지
굳이 여기서 다시 신경 긁으시는 님 생각이 뻔히 보이는데요?
20/05/30 00:18
유희관이 여전히 스트존으로 짜증낸다 하시는 님의 고견을 빗대어
님네 유격수가 아직도 살인태클이 여전하시다 하면 어떤 생각 드세요?
20/05/30 09:53
설령 님이 마음에 안들어하는 리플 쓴 사람중에 엘지팬 비율이 높더라도 그렇게 일반화하면 안된다는게 님의 논리 아닙니까?
저한테는 '두산을 비난하는 리플 중 상당수를 엘지팬이 쓴걸 보면 엘지팬은 두산을 라이벌로 느끼나봐'랑 임태훈 김재환같은 선수가 두산인걸 보면 두산은 역시 문제가 많은 팀이야'랑 같은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20/05/30 10:02
뭐를 일반화했다는거죠?
저랑 여기서 분쟁을 했던 분들이 님 포함 죄다 엘지팬이라서 하는소린데요? 님은 님네 팬들이 오재원 사건 해명 기사에 매수다 뭐다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5/30 10:07
두산을 비난하는 리플을 엘지팬만 달았나요?? 저는 두산관련 글에 리플 한번 단적도 없는데 갑자기 두산을 증오하는 엘지팬이 돼버렸네요?
20/05/30 10:34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크크
머리채 잡은 걸 누가 먼저 생각했는지 위에서부터 아니, 대한통운님 댓글이라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님까지 두산을 증오한다라고 생각되게 제가 표현했다면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20/05/30 10:51
그러니까 왜 그 머리채를 불특정 다수 엘지팬이 잡는다고 말하시냐구요. '두산이 이렇게 욕먹는 이유는 두산이 강팀인걸 질투하는 엘지팬들만 유독 리플을 쓰기 때문이야'라는 생각은 머릿 속으로만 해주세요~~
20/05/30 11:07
Ace of Base 님// 뭘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람들이 참 남의 팀에 관심이 많네.. 이 정도죠. 저는 두산에 별 감정이 없어요.
20/05/29 23:36
유희관 관련 글에도 제가 옹호(?)하는 답변을 달았다가 아주 그냥 학을 뗐네요.
정작 저는 두산팬도 아닌데 말이죠. "혐오하는 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너를 혐오하게끔 만든 네가 문제야"라는 논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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