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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 21:48
예측뿐만아니라 선수 타석이나 마운드 들어섰을때 멘트도 최악입니다.
특히 한화 해설은 진짜 안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공부안해서,, 몇년전 드러난 데이터로만 애기하죠. 어떤 선수나오면, 저번, 저저번, 몇년전에 했던말 똑같이 하고, 캐스터들이 노력해서 계속 업데이트 된 해설해주죠, 머가 좋아졌고 나빠졌고 달라진거까지요. 장성호는 진짜 뼈깍는 노력으로 캐스터 반의반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울궈먹더라도 매해는 달라져야죠.
20/05/29 22:13
장성호 해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런 스타일인데 말까지 많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_-a
오늘도 캐스터랑 누가 말 더 많이 하나 대회 열린 줄 알았습니다...
20/05/29 22:37
제가 느끼는 장성호 해설 최악은 자기가 추측한건데도 그게 팩트인양 얘기글 해요.
그 추측한 내용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분명히 예상이고 추측인건데 그게 너무 확고한 사실인양 얘기를 해서 당황 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내용이 그래버리니깐 어눌한 말투가 아니라 말은 잘하는데 완전 속빈 강정이죠.
20/05/29 22:46
오늘도 김선빈 몸상태가 좀 안 좋아서 쉬는걸 기아팬인 저도 알고 있는데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빠진거라고(...)
아니 세상 어떤 팀이 주전 선수를 리그 초반부터 휴식 시키려고 두경기 연속 라인업에서 빼는건지(...) 그 외에도 이기중이 정근우 상대로 말도 안 되는 공 잡아줬는데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라고 하질 않나 진짜 어휴...
20/05/29 21:43
이승진은 높게 안봐서 뭐 그러려니 하는데
어지간히 급하긴 했군요. 이럴거면 이성우는 왜 작년에 은퇴권유 한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염경엽이나 손차훈이나 가면 갈수록 짜증나네요
20/05/29 22:17
구속은 어느정도 나오고(최고 140중후반, 평균 140초중반?) 커브가 괜찮다 라는 기억이 있는데,
19년에는 완전히 제구랑 커맨드가 망했습니다. 어느정도만 잡힐 수 있으면 나쁘지는 않을거에요. 직구가 나름 커터성? 이기도 하고 올해 모습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20/05/29 22:36
이흥련 군복무 복귀후에 수비가 한층 좋아졌는데 아깝네요.
줍다시피 데려온 정상호가 생각이상으로 잘해주니 결단을 내리는군요. 두산이 지금 투수가 급하긴 하죠.
20/05/29 23:49
이흥련 트레이드 카드로 쓰려고 데려왔다는건 양의지 있을시절 얘기 아닌가요.
두산 백업포수가 이흥련이랑 정상호였는데 정상호 선수생활 얼마나 한다고 보낸걸까요. 2군 포수중에 1군 백업급으로 단기간에 키울 자신이 있다는건지...
20/05/30 00:04
일단 두산에선 스트존에 넣을수만 있으면 무조건 기회는 받을수있으니... 이승진선수가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흥련도 가서 기회받고 잘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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