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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10:36
어릴때 항상 같이 모여서 놀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가정을 꾸리면서 계절 지날때마다 한 번 보기도 힘들어지고...
일어나서 출근 퇴근 밥 먹고 내일 출근하기 위해서 자고 쳇바귀처럼 굴러가는 일상이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더라구요.
20/05/30 10:29
에이 죄송하실거 까지야.. 크크크
요즘 나혼자 산다가 성공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자기자랑으로 변질되어서 욕많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초심찾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20/05/30 10:09
크크크잃었던 초심을 기안이 찾아주네요.
다음날 출근하기위해 빨리 취해서 잠을 자려고 술마신다는 말에 엄청 공감합니다. 지금은 건강때문에 술을 끊었지만...ㅠㅠ
20/05/30 10:24
옛날에 편의점 알바할 때 폐기 삼각김밥 가져다가 볶음밥 해먹으며 술안주 했던 시절이 있어서 저게 무슨 맛인지는 아는데 크크크
아니 이걸 방송에서 웃통을 까고 소주를 밥그릇에 퍼마시면서 보여준다고? 크크
20/05/30 10:52
기안의 몸을 보고있으면, 상체의 데피니션이 참 잘나오는 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배를 보면 살집이 있는데 복근의 윤곽은 유지하고 있고, 팔과 어깨의 데피는 그대로 살아있죠. 어찌보면 타고나는건데 참 부럽습니다.
20/05/30 11:24
예능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캐릭터같네요. 저런 리얼함과 망가짐, 웃음,특이함을 동시에 가져가는 캐릭터는 처음 보네요. 그리고 은근히 마음을 찡하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나혼산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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