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4/05 03:22:01
Name Movingshot
Subject 아실지 모르겠지만....
요새 미남 중견배우 최성국 씨의 싸이홈피가 난리죠....
저도 여기저기서 퍼온 글들을 재미나게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색즉시공에서 온 몸을 던져 연기한 최성국 씨의 코믹연기에
배를 잡고 웃었던 기억까지 떠올라 정말 즐겁더라구요...

저도 마침 싸이를 하는 터라 가서 방명록을 뒤져보았는데...
거기서 충격적인 방명록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

최상용캐스터님싸이보고 왓는데요
오우~! 형이라는게 안믿겨요!
그래봐야 한살이긴 하지만.


최성국 : 걔 얼굴보면 다들 내가 동생인줄 압니다.(2004.03.24 01:36)  

=============================



저 글을 봤을 때 제 표정의 변화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이모티콘 사용;;)

-_-?

-_-

-_-a

-_-;;;

-_-;;;;;;;;;;;;;;;;;;;;;;;;;;;;;;;;;;;;



요 과정 그대로였습니다.

설마 최상용 캐스터님인가...잠시 고민...

그리고

최상용 캐스터님의 개그와

최성국 씨의 리플이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말았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뒷북소리가 울리는 것이라면...초난감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하하
04/04/05 03:23
수정 아이콘
혈연 관계 보다는 아는 사이이겠지요 아마;;
04/04/05 03:24
수정 아이콘
사촌이시라지요~
04/04/05 03:24
수정 아이콘
사촌지간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_-a
Movingshot
04/04/05 03:25
수정 아이콘
음...그런가요 -_-;;;
사촌 관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다면 대략 아쉽 + 난감;;;
괜히 썼네요 쿨럭;;;
15줄 채우기도 힘들었는데....지울까 말까 고민중;;;
예아나무
04/04/05 03:27
수정 아이콘
정말인가요?; 전혀 몰랐는데.....;;
.......대략..원츄.....;/
04/04/05 03:30
수정 아이콘
최성국씨 싸이월드 홈피에 글을 올리면
아주 정성들인(?) 리플을 볼수 있습니다. +_+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
Return Of The N.ex.T
04/04/05 03:31
수정 아이콘
사촌이..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캐스터 하시면서 최성국님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네요..-_-;;
임성춘 해설위원과의 만담중에.. 나올지도 모른다는..-_-;
은근히 기대중!!
하하하
04/04/05 04:25
수정 아이콘
헉 사촌 관계셨군요;;;그런것두 모르고;;;-_-;;;
04/04/05 07:18
수정 아이콘
헉; 왜 이렇게 신기하게 느껴지죠;ㅁ;
프토 of 낭만
04/04/05 11:08
수정 아이콘
헉......................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_-
강나라
04/04/05 11:59
수정 아이콘
헉 최성국씨가 더 나이가 많았다니!!
김승남
04/04/05 12: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성국씨 친동생분과 술자리를 함께 한적이 있었는데. 최성국씨가 7살은 어려보입니다.^^ 참신기하죠.
솔리타드제이
04/04/05 12:58
수정 아이콘
최상용씨도 동안이신데...-_-;;....
저는 최성국씨보다 최상용캐스터가 더 젊어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7 비상하라 강민 [13] 박서vs마린3875 04/04/05 3875 0
3496 노자와 스타크 산책 人之生也柔弱 [9] 총알이 모자라.3051 04/04/05 3051 0
3495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8/10) [8] 작고슬픈나무3346 04/04/05 3346 0
3494 미래에 관한 이야기 [1] CasioToSs3048 04/04/05 3048 0
3492 4월 5일. 식목일 입니다. [9] 서창희2838 04/04/05 2838 0
3491 e-sports의 미래는? [14] 김연우4666 04/04/05 4666 0
3490 소스유출이라는 거 들어는 봤습니다. [11] ILoveDreaD3435 04/04/05 3435 0
3489 아실지 모르겠지만.... [13] Movingshot3158 04/04/05 3158 0
3488 나의 꿈... [12] 뜨리커풀3037 04/04/05 3037 0
3487 도와주세요. 그리고 입대합니다.. [31] Go_TheMarine3551 04/04/05 3551 0
3486 삼성응원의 글! [19] FlyHigh~!!!3111 04/04/05 3111 0
3485 아버지께서 식도암판정을 받으셨습니다. [83] 귀차니즘3331 04/04/05 3331 0
3484 한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9] NilE3041 04/04/05 3041 0
3483 점점..... [7] 아제™2374 04/04/05 2374 0
3482 스타야! 너는 나에게 무엇이더냐? [9] 테리아3645 04/04/04 3645 0
3481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11] The Siria2994 04/04/04 2994 0
3480 헥사트론 '드림팀' 가능성 100% [26] Planner6072 04/04/04 6072 0
3479 '친구'란 뭔가요.. [20] 소리없이고동2980 04/04/04 2980 0
3478 나는 pgr21이 좋다. [10] 지바고3727 04/04/04 3727 0
3476 맵에 의한 밸런스 조절... [7] 고지능골리앗3322 04/04/04 3322 0
3475 진짜 왜 그러는데... [21] 어딘데3653 04/04/04 3653 0
3474 이우혁씨의 동북공정에 대한 생각 [35] 랩교3699 04/04/04 3699 0
3473 노자와 스타크 산책. 企者不立 [8] 총알이 모자라.3179 04/04/04 31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