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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5 14:14
날라는 이미 충분히 날아오른것 같습니다 ^^ 우승 두번 준우승 한번.... 여기서 또 비상을 해요? ^^ 그럼 거의 대기권을 돌파해서 우주로 날아오를것만 같군요 ^^
04/04/05 14:17
강민선수..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은 선수였지만
언젠가부터 그의 경기를 보고 난 다음엔 강민선수의 플레이를 점점 좋아하기 시작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군요..-_-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선수입니다.. 이윤열, 최연성선수와는 또다른 무서움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 무서움만큼이나 점점 좋아하게 만드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04/04/05 14:32
전 저그유저지만 강민선수 좋아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강민선수를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왠지 인기가 많고 또 인기가 많은만큼 성적으로 보여주니 약간의 질투심(?)이라고나 할까요..그런 이유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플레이 하는걸 보니 도저히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는 선수 입니다. 센게임msl에서 유보트2004에서의 이윤열선수와의 경기,,지난 토요일 엔터더드래곤에서의 경기,, 어떻게 이 선수를 좋아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허허..그리고 e스포츠역사상 4번째 억대연봉 선수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여담 입니다만, 어서어서 5,6번째 억대연봉 선수가 나와서 프로게이머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04/04/05 15:15
저도 강민 선수 좋아하는데....이게 이적을 하니 고민 되네요... 강민 선수때문에 지오라는 팀을 알게 되었고, 또 지오라는 팀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적을 하다니... 프로리그에서 또 팀리그에서 KTF와 지오가 붙게 되면 어딜 응원하죠?
그래도 강민선수 더 멋진 모습 기대 합니다...
04/04/05 15:38
전 사실 그랜드슬램 달성 당시 이윤열 선수는 그리 안좋아했습니다..
너무 강했기 때문이죠..그런데 강민 선수는 좋습니다.. 왜냐면 그는 언제나 저를 놀라게 하니까요.
04/04/05 16:01
제가 스타방송을 처음 접한게 친구집에서 본 2002 1st챌린지였고 그 게임이 바로 강민vs한정근 선수의 포비든존에서의 PvZ였습니다
그때 그 커세어+리버를 보고 각인 됐던 강민선수가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네요 :)
04/04/05 22:58
새로운 둥지에 툰 강민 선수..........더욱더 힘차게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날라여,,,,날라라.....[......;;]
04/04/06 16:50
임요환 선수에게 자주 이겨서 약간은 밉지만.;.. 대단한 선수라는 건 인정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제가 '이 선수는 뜬다'라고 예언(?)한 선수 중 한명+_+ 서지훈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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