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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5 09:34
개인적으로는 미솔로지는 게임 이해 자체가 어려워서 -_- 리그도 잘 보진 않았지만,
쥬라기원시전 같은 경우는 재밌었는데, 리그가 없어져서 아쉽네요.ㅠㅠ 저도 연우님 생각에 전적으로-_- 동의합니다.!
04/04/05 09:47
에이지가 뜨지 않은데는 기본적으로 ms의 한국 무시 정책이 있었다고 봅니다만 임나 일본부라든가 그외 여러가지 한국 무시 언행으로 인해 할사람 마저 떠나보내게 만들었죠 pc겜 시장이라고 꼴랑 미소녀 겜만 유행하는 일본서 무슨 돈을 벌겠다고 그렇게 한국을 홀대하는지 아 ms의 백과 사전 시디 찾아보면 울릉도마저 일본땅으로 표기되어 있었었습니다 그걸로 무쟈게 항의를 받았지만 패치는 하지도 않고 추후 버젼서 수정한다 그딴식으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세계에는 울릉도가 일본땅으로 표기되어 있는 시디롬이 돌아다니는 실정입니다
04/04/05 09:48
워3가 발전해야 한다는것에 저도 동감 합니다.
그런데 워3 재방송이나 좀 많이 했으면 좋겠군요 ㅠ_ㅠ 재방송은 언제나 스타이니 원 ㅠ_ㅠ
04/04/05 09:55
FPS 게임은 방송으로 보고 열몇명의 행동을 동시에 파악하기 굉장히 어렵더군요;;
ps. 이중헌, 김대호, 이진섭, 전지윤 선수들은 다 워3에 몰렸죠..
04/04/05 10:13
근본을 따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근본이 무언지 스쳐지나가고 있지 않는건가요?
e-스포츠의 꾸준한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 뭐가 선행되야 할까요 제생각에 스타의 대체 워3의 발전등은 결코 비전이 될수없다고 봅니다.여타 장르의 육성등도 무엇이든 국내 산업기반이 없거나 취약하면 그건 사상누각이 될여지가 큽니다. e-스포츠의 자양분이 되고 그 공급원이 되야할 국내 게임산업분야의 현실이 근본일거라고봅니다. 외국에서 더 훌륭하고 더 화끈한 게임을 개발해 계속유지 되지 않을까는 될수없다고 봅니다. 비전은 내가 만들고 키워야 되는데 그 근간을 이를 국내 게임산업분야의 현실이 어떻습까?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도 단 하루이틀만에 해적판으로 붕괴되는 현실 그걸 당연시하는 소비자 그리고 문을닫는 업체 이어서 왜 스타를 넘어설 게임이 나올기미가 없는냐 왜 다양한 종이 계속 선보이지 않는냐등등 토양이 없는한 이런e-스포츠의 불안한 미래를 논하는 글은 끝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04/04/05 11:18
게임계의 기본에 대한 이야기는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타를 아예 붕괴시키자는 것은 아닙니다. 단적으로 지금 온게임넷은 스타가 나가고 있고, 오늘 워3가 하던 시간에는 베스트 하이라이트가 편성되어 있더군요. 시정하자는 것은 이것입니다. 최소한의 다양성이라도 다양성을 보장해주자는 것입니다.
04/04/05 13:52
아무리 처음본 게임이더라도 방송에서 해주면 한번이라도 보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던데요. (하다못해 생방송PC방도 자주보니까 겟엠프트 같은건 재미있어 보이던데요)
방송사에서 스타만 가지고 계속 방송할게 아니라면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은 손해가 있더라도 다른게임도 많이 방송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4/05 16:07
스타만의 e-sports는 당연히 원하지도 않고 바람직한 방향도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부분중에 스타크래프트 프로팀이 아닌 게임 프로팀이 나왔는데요...현실적으로 정말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스포츠팀에 야구팀 축구팀이 따로 있듯이 e-sports에 스타팀 워크팀...이렇게 따로 생겨야 올바르지 않을까요? 흠...프로팀에 각기 다른 게임의 강자들이 한팀이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리 조건을 많이 붙여도 비효율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04/04/05 18:53
스타 이외에 다른 게임이 발전되기엔 무리로 보여지네요
그나마 제일 많이 따라잡은 워3가 스폰서 문제로 언제 열릴지도 모르니...
04/04/06 14:30
VesSel님 / 인기가 많아야 스폰서가 붙는데 스타를 제외하곤 딱히 인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스폰서가 없는 거죠.
04/04/06 14:41
1번 / 블리자드 쪽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빛소프트에선 서버비 걱정으로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한빛소프트는 아직도 한달에 1만장 정도씩 팔리는 게임으로 먹고 살고 있는 상황이니...
2번 / 대안 게임이라는 게임이 리그가 되기 가장 어려운 이유가 '게임을 배워야 하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새로이 배우는 걸 굉장히 귀찮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리그, 새로운 게임이 만들어 진다는 건 힘든일이죠. FPS 게임들이 리그가 되기 가장 쉬운 장르중에 하나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FPS 게임을 하게 되면 어지럼 증세와 속이 울렁거리는 증세가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이 꽤나 많다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방송에서 쉽게 보내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나 튀는 것도 하나의 이유겠고요;) 3번 / 스타 이전부터 북미쪽이나 유럽쪽에서 이미 FPS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하는 이들이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퀘이크나 언리얼 대회가 꽤나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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