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1 15:58
LOL이네요. 비슷한걸로 DOTA의 온라인판인 HON도 있고, 국내에선 아발론온라인, 카오스온라인, 로코 등등 비슷한 포맷의 게임중에서 가장 참신하죠. 근데 정식런칭은 언제 하려나...
이미지는 왜 안뜨는거죠?
10/07/21 16:02
DOTA는 스타 유즈맵이 아니라 워크 오리지널에 있던 디펜스 오브 더 엔션트 맵이 원조죠.
확팩 넘어오면서 DOTA를 기반으로 외국썹에는 도타 올스타가 나왔고, 카오스는 도타 카오스라고 해서 닉넴 초고수 라는 분이 무단으로 락을 풀어버린 수정맵으로 나왔습니다. 타 맵퍼들이 만든 스킨, 스킬들을 허락없이 너무 사용해서 욕 엄청 먹다가 그냥 카오스라는 이름으로 싹 리모델링 한게 지금에 카오스죠.
10/07/21 17:06
Seany님 말씀처럼 최근 Heroes Of Newarth 가 도타와 매우 흡사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능력치, 스킬, 테마 등 정말 비슷합니다.
대부분 이런 영웅선택 후 상대편 영웅 죽이기, 타워 밀기, 본진 밀기 진행방식의 게임은 도타가 시초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작지만 지금까지 세계리그도 있고 Basshunter 라는 가수가 주제곡까지 만들 정도니 인기가 엄청 났었죠. 사실 도타도 많은 언밸런스한 눙력치와 버그 등의 수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굉장히 안정적이고 폭넓은 선택을 통한 밸런스 유지가 되고있습니다. 요즘엔 자동방장 시스템이 생겨서 방에 어가기만 하면 해당 시스템에서 플레이한 전적, ping, 플레이어의 지역까지 자동으로 필터링하고 렉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면 자동으로 강퇴까지 시킵니다. 카운트 중간에 나가면 자동시작이 취소되기도 하구요. 최근에 한 8개월만에 다시 시작했는데 예전보다 유저들도 엄청 줄었고, 거기다 수준도 낮아져서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10/07/21 18:00
DOTA건 카오스건...
곧 스타2 싱글패키지를 서비스로 넣어주는 게임개발툴이 발매될텐데...(아..멀티플레이까지 서비스구나...) 그때 나올 유즈맵들을 기대중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