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비컴을 필두로 한 카페의 핵심임원들, 그리고 타블로에 대해 지금 이시간도 열심히 조사하는 사람들 모두 자신의 신상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 신정아 사건때도 장윤 스님이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의혹을 제기했듯이, 저들도 최소한 이런 행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타인의 행적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그것을 퍼뜨린 이시점에 나중에 사실일지라도 타블로가 얻는건 이미지 하락과 그의 가족들 신상 캐기로 파헤쳐진 상처라고 봅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데 있어 앞장서는데 사실이 아닐경우 그책임을 따끔하게 질 준비를 보여주면서 남의 신상에 의구심을 품던가 해야지...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에서 이곳 저곳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타블로에 대한 글을 올리고 까는 행위는 상대는 노출된 공인이라는 점에서 치졸한행위이기에 명분이나 대의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정말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있고, 타블로가 거짓말쟁이라는게 확실하다면 이제는 떳떳하게 오픈된 공간에 나와 따진다면 현재 사람들의 시선도 지금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