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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09 19:08:55
Name 임이최마율~
Subject [일반] 이재오, "재수생은 공장이나 농촌보내서 일하게 하는게 낫다"..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가 지난 8월 7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거의 망언수준이라서(개인적인 의견) 인터넷 공간에는 말이 많은데, PGR에는 전혀 말이 없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157241

이건 동아일보와의 인터뷰 전문이고.
아래는 그 인터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만 긁어 왔습니다.


===============================================================
-자, 우선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바램이 무엇이라고 보나?
그의 표정이 보다 진지해졌다.
"아무래도 경제문제다. 특히 일자리문제가 심각해보였다. 삶에 대한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다."

-국회의원으로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도 중요하지만 입법 활동을 통한 제도적 시스팀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내가 권익위원장 시절부터 하려 했던 건데 고용과 취업 시스팀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 한쪽에선 일손이 모자르고 다른 한쪽에선 일자리가 모자라다."
(순간적으로 그게 권익위의 업무였던가 하는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우선 그의 말을 계속 듣기 위해 주제를 연결해 갔다.)

-어제 오늘 일은 아니잖은가. 대안이 뭔가.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에 시험을 보는데 그러지 말고 대졸이든 고졸이든 취업 인력을 지방공단이나 중소기업에서 1, 2년 일하게 한 뒤 입사 지원자격을 주는 거다."

-잘 안될 것 같다. 강제적으로 가라고 하면 젊은이들 난리 난다.
"봉급도 별 차이 없다. 내 애가 대기업에 다니지만 초봉이 150만원이다. 중소기업도 160, 170만원 준다. 그런데도 대기업만 쳐다본다. 종합병원가려면 동네병원 진단부터 받아야 하듯 대기업 가려면 중소기업 의무적으로 해 보고 보내야 한다."

-기업입장에선 채용의 자유를 박탈하는 거고 취업자 입장에선 취업의 자유를 제약하는거 아닌가.
"대기업들도 경력 있는 사람 뽑으면 좋잖은가."

그의 다음 말이 이어졌다.
"그 다음에 재수생들을 없애야 한다. 떨어진 애들 재수 삼수 학원 보내는데 다 사회적 비용이다. 우선 공장이나 농촌에서 일하게 해야 된다. 1, 2년 일하고. 그 성적을 갖고 대학가라 이거야. 모든 것을 이처럼 일 중심으로 할 생각을 해야 한다(일단 이 말은 책상머리에서 탁상행정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렸다)."

-그런 법안을 만드실 생각인가.
"그럼 그럼 만들어야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시 검토해야 한다. 어떻든 놀고먹는 애들은 없어야 한다. 일자리가 없느냐 하면 있다, 천지다. 시골 공단에 가봐라. 30명 써야 하는데 10명, 5명밖에 못쓴다. 기계가 논다."

==============================================================

가카의 가장 신임을 받는 실세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근본적인 문제와 그 해결점을 찾기 보다는, 단편적인 미봉책을 근본책으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많이 격앙된 상태고(공장가서 일해라 등등)
민주당에서는 사과성명 내고 특임장관 고사하라고 성명까지 낸것 같더군요.
이에 대해 이재오 장관내정자는 '덮어놓고 욕하지말라, 그런의도가 아니다'라고 트위터에 해명했지만,
이건 도대체 어떻게 수습해야될지....

법안을 만들겠다고 하니...재수생이신분들은 정말 공장이나 농촌에서 1~2년 일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특임장관의 역할은 뭔가요????
없는 직함까지 만들어서 감투씌워줘야될 정도로 이재오 장관내정자가 대단하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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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군
10/08/09 19:12
수정 아이콘
삼수해서 의대 다니고 있습니다만..
공장갈뻔했군요
밀가리
10/08/09 19:14
수정 아이콘
이 사람 공산당인가? 사상이 왜이런가요
10/08/09 19:14
수정 아이콘
유...유게로...!
abrasax_:JW
10/08/09 19:17
수정 아이콘
abrasax_:JW
10/08/09 19:18
수정 아이콘
자게에도 있습니다. 지우라고 리플 달고 올게요, 는 장난이고요.
세상 일이 참 쉽습니다. 부러운 마인드예요!
임이최마율~
10/08/09 19:19
수정 아이콘
아 중크벅크군요 ㅠㅠ
이상하다 왜 몰랐었지 ㅠㅠ
어쩐지 이런 망언이 안올라왔을리가..

인터뷰전문을 좀 더 자세하게 실어왔으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크..
린카상
10/08/09 19:19
수정 아이콘
놀고 먹는 인원 없애자는 전형적인 실용주의 이명박식 사고입니다. 취지는 나쁘게 볼 건 없는데, 의무란 말이 큰 문제네요.
10/08/09 19:24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예비 취업자로써 말이죠-_-;;
부엉이
10/08/09 19:22
수정 아이콘
저도 자주하는소리입니다만....뭐 자리가중요한것죠.
10/08/09 19:26
수정 아이콘
지방 공장과 농촌의 근무 조건(급여와 복지 등등)이 경쟁력 있다면...가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갈텐데...

설마 이런 기본적인 원리를 모르시는 건가요?

정규직이고...주 5일, 40시간 근무에 연봉 3,600만원 정도 되면...지방 공장과 농촌에 재수생들 미어 터질 거 같은데 말이죠...

그러니까...지방 공장과 농촌의 근무 환경을 저렇게 바꿔주실 수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주세요...이재오님...

왜 강제로 보내려고 하세요...
10/08/09 19:24
수정 아이콘
대체... 누가 빨갱이인지 이젠 헷갈리는군요.
저건 빨갱이 소리 듣기 딱 좋은 발언인데요??
왜, 그냥 직장은 나라에서 정해주는데로 가라 그러고, 월급은 똑같이 주고, 물자는 배급하지 그래??
그럼 실업율 0% 달성할테고, 서민경제가 어쩌느니 하는 말도 사라질텐데??
최종병기캐리
10/08/09 19:26
수정 아이콘
아들내미가 월 90만원 이상 빼돌리고 있군요...
10/08/09 19:31
수정 아이콘
빨갱이가 요기잉네?

그러나 현재 정권이 무슨 소리를 하던
철저히 보호해주시는 조중동님이 계시니
그들은 언행을 행함에 있어 망설임따위가 없겠지요.
하하.
뭐 애시당초 내겐 존재하지 않는것과 다름없는 정권 화낼 일도 아닙니다.
두고보자면서 이를 갈뿐.
자갈치
10/08/09 19:39
수정 아이콘
저도 농촌이나 공장 갈 뻔했네요~~~

뭐 이런 장관이 다 있는지??? 세상은 바뀌어도 한참 바뀌고도 남았는데 아직 사고방식은 그대로인가 봅니다....
10/08/09 19:45
수정 아이콘
하하 어이상실
Courage[GG]
10/08/09 19:53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댓글 달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후우....
lotte_giants
10/08/09 19:55
수정 아이콘
빨갱이가 요기잉네?(2)
양산형젤나가
10/08/09 20:01
수정 아이콘
A+E+J+A+오 아 그냥 쓸데없이 안하고 딱 애..오 하고 싶은 기분이
최종병기캐리
10/08/09 20:13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이 참으로 좋~아라 하겠네요.... 1~2년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 받아서 일좀 할만한 3년차 되니까 대기업으로 훌러덩~
무슨 취업훈련기관도 아니고....

취업 알선 중소기업도 나올듯...(1000만원 내면 중소기업 경력 만들어 드립니다.)
선데이그후
10/08/09 20:1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런발언은 계속 나와주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특임장관을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발언을 주기적으로 해주셨으면 하는데..
토스희망봉사
10/08/09 20:20
수정 아이콘
자기 아들은 재수 하면 바로 해외로 유학 보낼 돈이 있으니 저러겠지요 서민들은 그냥 군대 가듯 끌려 갈듯
10/08/09 20:27
수정 아이콘
쌍욕이 절로 나오네요 크크크
steellord
10/08/09 20:27
수정 아이콘
아 전 이재오씨의 의견과 상관없이 대학정원의 대폭 축소및 중고등 실업교육위상 강화 그리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사회적 인식을 심어야 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엔 필요없는 대학과 대학생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전체 사회에 존재하는 직업중에서 정말로 대학교육이 필요한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교 학사 학위를받고나와서 거기에 걸맞는 직업만 찾으려 하죠.
우리나라엔 일자리 자체가 없는게 아닙니다. 일자리는 널려 있습니다.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모자랄 뿐이죠.
이게다 직업=신분으로 여기는 사회적인식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부터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판검사/의사를 하면 좋겠지만 누군가는 화장실 청소도 해야하고 공사현장에서 막노동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굴러갑니다.
..화장실 청소부/노가다꾼.. 판검사보다 분명히 않좋은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들로 하여금 그 직업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고 자신의 직업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 사회는 더 부끄러운거 같아요.

하루아침에 바뀔수 있는건 절대 아니고 몇십년-몇백년이 걸려야 바뀔지 영원히 않바뀔지도 모르지만 꼭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개류
10/08/09 20:31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에서 참 대단하네요.
10/08/09 20:37
수정 아이콘
아침 출근길에 택시기사님이 이 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이재오장관님이 블라블라한 말을 하셨는데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개나소나 재수삼수에 부모 등골 빨아먹고 사회의 기생충처럼 사는데

그런 것들은 싹다 군대나 촌에 보내서 논일을 시키거나 외국인노동자들이 주로 일하는 공장으로 보내 일하게 해서 이참에 한국돈 빼가는 외국인들도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기사님, 그런 식으로 개인의 자유의지를 제한하는 국가는 우리가 그토록 증오해 마지않는 북한같은 국가가 아닙니까, 여기는 민주국가 아닙니까, 라고 했더니...

"능력있는 사람 밀어주고 능력없는 사람은 능력있는 사람의 디딤돌이 되어주고, 그런게 진정한 자유주의(???) 국가아입니까."

웃으면서 좋게좋게 이야기 했기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한마디 더 물어보았습니다. 기사님의 자식이 아깝게 원하는 대학의 성적이 나오지 못해 재수를 원한다면, 기사님은 공장으로 보내시겠습니까 학원으로 보내시겠습니까.

"우리 큰애가 지금 중3인데 공부를 썩 잘해서 그럴 걱정 없십니다. 반에서 10등정도 한다는데 고려대 연세대 골라서 갈 수 있을거라고 합디다."
말다했죠
10/08/09 20:46
수정 아이콘
정치백수부터 싹 시골 공단 보냈어야 했는데 졸업한지 수십년이 다 되도록 학교를 못 떠나고 있더니 취업 되자마자 기세가 대단하시네요. 역시 취업초년생의 자신감은 대단합니다. 윗 댓글의 택시기사 분은 참 자식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네요. 그 믿음 변할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나 현실은 뭐
10/08/09 21:13
수정 아이콘
한국 사회의 인식과 사회 구조가 바뀌어야 함은 응당 마땅하나, 그렇다고 해서 개개인의 선택을 제한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재오 씨는 그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걸 동일선상에 놓고서 이야기할 수는 없지요.
공업저글링
10/08/09 21:33
수정 아이콘
'내 애가 대기업에 다니지만 초봉이 150만원이다. 중소기업도 160, 170만원 준다. 그런데도 대기업만 쳐다본다. 종합병원가려면 동네병원 진단부터 받아야 하듯 대기업 가려면 중소기업 의무적으로 해 보고 보내야 한다.'

빵터지네요.

대기업 초봉 150만원은 도대체 어느 대기업이랍니까?
말 그대로 중소기업 보다 큰 규모의 회사가 대기업인데..
150만원만 준다는게 사실 말이 되는 소린가요.

왜 대기업만 쳐다 볼까요.
말 그대로 돈을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전 중소기업 취업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그룹사를 끼고 있는 중소기업이라..
수습생활끝나니 이제 한달에 실수령액이 190만원 가량 되는데요.
(사는 곳이 부산인데, 사실 부산에서 중소기업이 초봉을 이정도 주면 상당히 많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G전자에 입사한 제 친구가 월 실수령액이 350정도 되더군요.

차이라면 전 주5일제 철저히 지켜주고, 퇴근시간도 7시 정도라 마음은 편한데 비해,
친구는 주말도 없이 일하더군요..
그래도 참 페이의 차이라는게 무시는 못하겠습니다..
적울린 네마리
10/08/09 21:42
수정 아이콘
변함없는 크리...
일단, 뱉어놓고..... 오해다!

저 분의 사고방식속에는 조선닌민민주주의공화국의 체제를 몹시 흠모하나봅니다.
멀면 벙커링
10/08/09 22:00
수정 아이콘
농촌과 공장에서 일하는 거랑 탁상행정이랑 무슨 상관인지...허허허;;;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지 자식부터 지원같은거 전혀 없이 농촌 보내놓고 이런 얘기를 하든가....ㅡㅡ;;;
흑태자
10/08/09 22:22
수정 아이콘
저런 빨갱이는 북한으로 보내야 됩니다
HELIOS_K
10/08/09 23:26
수정 아이콘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이런거면 이재오도 무려 '사상검증'이라도 해야겠습니다. 허허 마오이스트가 따로없네요
서쪽으로 gogo~
10/08/10 00:20
수정 아이콘
오호~ 재수생들도 결국 얼마후 투표권자... 이 냥반이 무슨 생각으로 -_-;;
제발좀요
10/08/10 00:23
수정 아이콘
누가 대기업이라는 직함을 갖고 싶은 허영때문에 대기업가려고 하는줄 아나보네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와 복지 차이가 엄청나고, 중소기업에서 주는 임금과 복지론 살아가기 힘들기 때문이죠.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같은 급여와 복지 수준이면, 중소기업에도 일할 사람이 줄을 설겁니다.

이걸 모르진 않겠죠.. 그냥 ' 찌질이들은 찌질함에 만족하면서 분수껏 살아라'라는 말을 돌려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
성야무인Ver 0.00
10/08/10 10:04
수정 아이콘
뭐 대기업의 하청업계 후려치기를 고치고 고졸 4년차 월급과 대졸자 월급을 같게 하면 문제가 없겠죠. 그리고 기술직 노동자의 월급을 사무직보다 올리면 됩니다.
캔디바
10/08/10 11:21
수정 아이콘
히틀러의 망령을 보는듯 합니다.. 민주주의 기본을 부정하는 전체주의적인...저런 사고방식이란..^^;;
그래도 뭐 죽으나 사나.. 저런 분들을 좋아하고 선거 때면 무조건 찍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참으로.. 부러운.. 정당입니다... ^^;;
Jay, Yang
10/08/10 18:30
수정 아이콘
저 한마디로, 재수생과 공장, 농촌 모두 비하 되는건가요?
장군보살
10/08/10 23:10
수정 아이콘
으음... 농촌일은 해본적 없고 공장일을 가장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저 개망나니의 발언은 보아넘길 수가 없군요. 저는 지금 공장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발을 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저 사람은 공장일은 한번 해보고 저런말을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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