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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13 22:12:39
Name Ring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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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철권결승이야기] 결승전에 갔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테켄크래쉬 시즌 5 가 끝났습니다.

아직 로얄럼블은 남아있으나 공식적인 시즌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응원한 레저렉션은 준우승을 하였고,

끈끈하고 단단한 팀웍을 보여준 마녀삼총사가 마녀들의 화려한 마지막 파티를 열었습니다.

온프선수가 생업에 더 집중하기위해 마녀삼총사에서 나가게 되면서

마지막 불꽃을 활활 불태우는 모습에서 감동했습니다.

아쉽지만 박수칠때 떠나는 것도 어떨때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방법이기도 한듯합니다.

시즌 5가 근 한달반 진행하면서 스타크레프트1쪽은 에어컨리그때였기도 하지만..

어느샌가 철권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단 한번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다 관전했는데요...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온프님의 배려로 앞자리를 얻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시즌 6를 기대하며  시즌5의 결승전을 추억하시고 싶으신분들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http://redgrace76.blog.me

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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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레이크
10/09/13 22:14
수정 아이콘
음?온프선수는 생업 때문이 아니고 다른 선수랑 팀 만든다고 나가는거 아닌가요?
지삼문 에이스 선수라는 소리도 있고..인터뷰 보니 신세진 형이랑 팀 만든다고 한거 같은데..
민첩이
10/09/13 22:15
수정 아이콘
마녀삼총사팀의 팬이긴한데,

객관적 전력상 당연히 레저렉션이 이길줄 알았던 결승전
반전

마녀삼총사가 이렇게 강한줄은 몰랐어요 크크
(레저렉션선수들은 너무 편하게 생각한듯)

다음엔, 샤넬 구라 그리고 어떤 선수가 영입될지 궁금합니다

p.s 4강이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핫타이크
10/09/13 22:20
수정 아이콘
결승도 역시 다녀오셨군요~
사진구경 잘 할게요~

그저 텍크 시즌6만 기다립니다 ㅠㅠ
카오리
10/09/13 22:23
수정 아이콘
아아...저도 가고싶었지요. 빨리 다음시즌이 왔으면...
삽마스터
10/09/13 22:39
수정 아이콘
보는 재미도 있고 리그도 인기가 많지만 의외로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그리 좋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은 입상하지 못하는 한 오히려 돈 쓰면서 게임을 해야 하구요. (3위하면 본전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첫 출전한 지방팀중 하나는 다음에는 출전 안할거라고까지 하더군요.(이리 열악할줄 몰랐답니다.)
좀 더 인기도 끌고 좋은 스폰서도 붙어서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좋아졌으면 좋습니다.
카오리
10/09/13 23:03
수정 아이콘
흠,,,3위빼곤 전부다 시드박탈이군요. 멤버가 다 변경될것같아서요. 마삼팀은 니나가 빠지고 안나가 거의 확정이라네요?
안나가 엄청 약캐로 아는데 기대됩니다.
한국인
10/09/13 23:15
수정 아이콘
텍갓 위에 턱갓이 있음을 보여주었죠 사넬선수..
10/09/14 00:01
수정 아이콘
먹튀 님// 으악 200원;;; 개인적으로 그 똘끼충만을 좋아하는데 잘 해 줬으면 좋겠네요 흐흐
사이버 포뮬러
10/09/14 09:07
수정 아이콘
사진 멋지네요.
저도 이번에 철권에 빠져버렸습니다.
다음부턴 시간이 맞으면 현장에 가보려고요 ^^
뒷짐진강아지
10/09/14 09:13
수정 아이콘
저도 마삼 팬이엇지만... 이길줄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200신 경기 하는거 장난아니던데... 기대 해봅니다.
슈퍼스타는 언제 쯤 볼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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