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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1 09:47:54
Name 삭제됨
Link #1 스태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팀타율 .333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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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 09:52
수정 아이콘
KT 타선 무섭더라고요. 불펜만 좀 받쳐주면 올해 가을야구 가능해보입니다.
곧미남
20/05/21 09:52
수정 아이콘
김강 타격코치 평판좋더니 아주 그냥
팔라디노
20/05/21 13:13
수정 아이콘
헐 타코 김강인가요?
선수론 그닥 활약못햇는데 코치로 꽃피웟나보네요
곧미남
20/05/21 13:18
수정 아이콘
네 88년생 타격코치입니다.
20/05/21 09:56
수정 아이콘
응원하면서 볼때 가장 즐거운 타선입니다. 타선의 끈적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매이닝 점수 기대가 된다는 게 큽니다.
김연아
20/05/21 10:04
수정 아이콘
강백호 고졸 2년차에 이종범, 이승엽, 이대호 급으로 터지는 건가?
지니팅커벨여행
20/05/21 10:59
수정 아이콘
고졸 3년차입니다. 2018년 신인왕
김연아
20/05/21 11:14
수정 아이콘
벌써 3년차군요, 그래도 뭐 엄청 빠르지만...

최근 야구를 삭제했더니 착오가... 크크크크크
Snow halation
20/05/21 10:15
수정 아이콘
강백호 로하스는 기대값+ 로 해주는데
배리치...아니 배정대가 이렇게 터질줄 예상 못했습니다..
근로시간면제자
20/05/21 10:20
수정 아이콘
평균의 수호자 황재균
20/05/21 10:22
수정 아이콘
아니 KT도 이렇게 선수들이 여기저기서 터져서 잘하는데... 한화는... 한화는 왜 대체...... 아아....
순둥이
20/05/21 11:54
수정 아이콘
한화를 만나서 타선이 폭발...
20/05/21 10:22
수정 아이콘
봄에 봄데를 만나서...
파쿠만사
20/05/21 10:26
수정 아이콘
한화 선발 방어율이 낮았던건 KT를 안만나서 였던거......
사실 장시환 장민재 둘다 지금 한화 선발중에 그나마 방어율 높던 선발들이긴한데.. 이번 KT만나서 그냥 아주 개발살이 나버렸죠..
첫경기는 후반에 신인선수들이 나와서 뒷심을 보여주긴 했는데 어제는 쩝...
그나마 잘치던 하주석 오선진 빠지니 이건뭐.. 답이 없어 보입니다.

KT는 진짜 불펜만 조금만 안정되도 올해 가을야구 할것 같더군요.. 특히 타선은 뭐;;; 9번이 4할가까이 치는 미친타선이라...
치열하게
20/05/21 11:24
수정 아이콘
그제 어제 경기는 한화는 거의 퓨처스급 경기력.....(실제 퓨쳐스가 많긴 했지만)
하피의깃털눈보라
20/05/21 10:26
수정 아이콘
빅실버의 위엄
의문의남자
20/05/21 10:42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농구선수 아닌가요?
제이크
20/05/21 10:56
수정 아이콘
어 우리 병옥이 돌려줘요.....
지니팅커벨여행
20/05/21 10:59
수정 아이콘
타자들이 미쳐 날뛰는 걸 불펜 투수들이 진정시키는 모양새군요.
목화씨내놔
20/05/21 11:09
수정 아이콘
배병옥 개쩌네요 좋아했엇는데 ㅠㅠ
20/05/21 11:23
수정 아이콘
삼성이랑 팀 타율 1할 밖에 차이가 안 나네요.
강현우 삼성오면 타자 war 3위 가능
20/05/21 11:38
수정 아이콘
그런 팀은 없습니다. ㅜㅜ
애잔한개구리
20/05/21 11:26
수정 아이콘
긁지도 못하고 보낸 배병옥ㅠㅠ
월급루팡의꿈
20/05/21 11:31
수정 아이콘
배병옥 ㅠㅜ
Man in Love
20/05/21 11:37
수정 아이콘
배병옥 엘지 있었음 못나왔을테니ㅜㅜ
무적LG오지환
20/05/21 11:53
수정 아이콘
2군에서 4할 친 홍창기도 대타 2순위, 지금 2군 터뜨리고 있는 김호은은 언제 자리 날지 예상도 안 가(...)
한명만 2루수 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러블세가족
20/05/21 11:39
수정 아이콘
시즌 초 잘나가던 롯데까지 틀어막으며 올해 한화 선발은 진짜다! 를 외쳤는데 진짜 털렸음
TWICE NC
20/05/21 11:59
수정 아이콘
저 타선을 상대로 스윕한 엔씨(힘겹게 힘겹게 1점차 승부였지만...)
신류진
20/05/21 12:13
수정 아이콘
하필봄에 롯데를 만나서

지금 만났으면 탈탈탈탈 털었을텐데
20/05/21 12:44
수정 아이콘
올해는 8번 9번 펀치력이 유독 돋보이는지라
불펜만 어찌어찌하면 가을야구 막차는 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즌 15게임권도 샀는데 왜 경기장에를 못가니,.ㅜㅜ
키스도사
20/05/21 12:53
수정 아이콘
kt에서 가장 부러운게 투수쪽에서 배제성, 소형준, 주권 등 만 25세 이하 유망주들이 빵빵 터지고 있죠.

배제성(만 23세)
3경기 20.1이닝 1승 0패 ERA 0.89 WAR 1.27

주권(만 24세)
7경기 9이닝 0승 0패 3홀드 ERA 2.00 WAR 0.44

소형준(만 19세)
2경기 11.1이닝 2승 0패 ERA 3.18 WAR 0.04

선발 후보인 김민도 꾸준히 밀어주고 있고. 아직 시즌 초긴 합니다만 불펜만 안정화 되면 진짜 무서운 팀이 될듯합니다.
이정재
20/05/21 13:37
수정 아이콘
최근 1주일 babip가 말도안되게 높죠 .429
김소혜
20/05/21 14:27
수정 아이콘
엣햄...우리팀이 어제 그제 높혀드린겁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1승만 좀...굽신굽신
시나브로
20/05/21 16:08
수정 아이콘
kt가 스타 플레이어 조합이 매력 있고 재밌죠.

단점은 이대은, 황재균이 원래 실력보다 기대 이하(이번 시즌 극초반 황재균 기록은 좋아 보이지만 작년, 재작년 기억, 느낌 이야기),
유한준이 40세 됨, 36세 박경수도 노쇠화 우려, 잘하던 외국인선수 투수 알칸타라가 이적, 선수층이 얇지 않나 했는데 이 글, 댓글 보니까 모르던 선수나 신인들이 잘해 주고 있군요.

작년에 프로야구 진짜 심하게 노잼, 노관심 느끼고 안 봤는데 올해 반갑고 피지알 팬분들과 함께하니 또 재밌네요.
독수리의습격
20/05/21 20:44
수정 아이콘
이제 좀 잘 할 때도 됐죠. 벌써 6년차인데.....(작년에 6등 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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