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21 13:47:0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520162441482473.jpg (333.8 KB), Download : 33
Link #1 mbc kbs
Subject [연예] 무한도전 멤버들이 뭉치는 이번주 놀면뭐하니 (수정됨)


프로젝트 이름도 토토닭

무한도전에서 하는 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 아닌지 크크








d0530a532751ceba3869e25106e7aa1d.png

그런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 미스터트롯 치트키를 예고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붐팬임
20/05/21 13:49
수정 아이콘
미스터 트롯 압도적 승리
별이지는언덕
20/05/21 13:50
수정 아이콘
본방 잘 안보는데 모처럼 티비켜서 놀면뭐하니 본방 시청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캬옹쉬바나
20/05/21 13:52
수정 아이콘
요즘 미스터 트롯은 사기템...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펑펑 터지죠
뚜루루루루루쨘~
20/05/21 13: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놀면 뭐하니에 무도 멤버나 무도에서 섭외했던 멤버들 계속 나오는건 재미가 들한 것 같아요.
새로운 멤버 새로운 사람과 처음 만났을 때 보여지는 예상치 못한 캐미가 더 좋네요.

그나저나 불후의 명곡은 시간대도 그렇고 치트키 수준이 아니라 끝장나겠는데요;;;
20/05/21 13:52
수정 아이콘
아...개인적으로 이건 미스터 트롯...
20/05/21 13:59
수정 아이콘
불명 시청률이 요즘 좀 아니라서...치트키 꺼낸듯..그리고 mbc 예능 3대장이 나혼자 산다,놀면 뭐하니,복면가왕인데.과연 어찌될지..
시린비
20/05/21 14:03
수정 아이콘
치트키는 못이겨요.. 부모님들 인기가 장난아님
20/05/21 14: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놀면 뭐하니 주타겟이랑 겹치지가 않아서... 불명 시청률은 많이 오르겠지만, 놀면 뭐하니 시청률에 크게 영향은 없을 것 같네요.
20/05/21 14:47
수정 아이콘
1~2퍼는 무조건 빠질꺼라 봅니다...
이게 채널권 뺏기는 경우도 생기는 지라...
20/05/21 14:10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 시청률이 단번에 10% 이상 올랐던 거 보면... 지상파니까 더 오르려나요.
강미나
20/05/21 14:11
수정 아이콘
일반 예능도 아니고 노래부르는 무대 + 저녁식사 시간 + 미스터트롯.... 지난 주 시청률이 8.3%이었으니 이번 주 20% 예상합니다.
20/05/21 14:29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을 봤던 이유가 그래도 호감멤버가 많아서 봤던건데, 저 멤버로는 볼 이유가 없네요.
20/05/21 14:42
수정 아이콘
놀면 뭐하니 자꾸 무도 끼얹는거 별론데...
20/05/21 15:01
수정 아이콘
유재석 부캐로는 한계가 있고... 슬슬 간보는거 일수도 있겠죠.
박명수 정준하 광희 하하... 슬슬 한명씩 얼굴 비추는거 보니 앞으로 조세호, 양세찬도
스위치 메이커
20/05/21 15:56
수정 아이콘
한계가 있긴 해도 무도 멤버 돌리는 것보다 나은 선택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박명수야 좀 살아있지만 정준하나 하하는 전력 외입니다. 진짜...

조세호랑 양세찬은 걍 웃기죠. 어디 던져놔도 살아나올 둘이라 써먹어도 괜찮다고 보구요...
20/05/21 16:08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그랬죠 무도2는 못한다고..아마도 이런 이유도 있지 싶은데..유투브에 가면 자꾸 무도2 하라고 하는데. 지금 와서 한다고 해도 안될거 같습니다.
20/05/21 16:0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놀면 뭐하니 최대 강점이 유연함인데 굳이 무거워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분기에 한 번 나와서 독한 맛으로 2~3주 정도 뽑고 갔으면 좋겠어요.
R.Oswalt
20/05/21 16:28
수정 아이콘
라섹 때 박명수 나온 건 참 좋았는데, 닭튀김하며 또 나오니까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것도 김구라가 같이 있으니까 나름 신선했던 건가 싶기도 하고.
Meridian
20/05/21 14:58
수정 아이콘
무도 멤버 좋은데 으외로 호불호가 있군요! 박명수랑 케미가 너무 좋았어섬크크
20/05/21 15:08
수정 아이콘
6명이네..
소속사 문제 해결이 잘 안되나보네요
Do The Motion
20/05/21 15:30
수정 아이콘
김태호가 명예사 당하는 각이 나오네요 크크크크
20/05/21 15:41
수정 아이콘
시대가 변했죠.
지금은 미스터 트롯 시대..
저희 어머님 비롯 주변분들은 트롯멤버들 나오면 채널고정입니다.
새강이
20/05/21 16:31
수정 아이콘
시즌제 무한도전 느낌으로 아이템마다 부를 사람 부르고 안 부르고 싶으면 전혀 안 부르고..김태호PD 마음대로 하면 좋겠네요 허허
꿀꿀꾸잉
20/05/21 17:29
수정 아이콘
미스토트롯은 교격외입니다.. 저건 못이겨요
애패는 엄마
20/05/21 17:34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이 어른들판 무도더군요.
예전에 무도 멤버들이 라디오, 음원 다 터지듯이 어디든지 가면 터지고 TV조선은 내내 돌리면서 변주하는 느낌 (마치 케이블에서 내내 보고 무한걸스도 그렇고 포맷만 따와서 유사 프로그램 나오고)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완전히 생기면서 멤버 자체애 대한 애정들이, 부모님이 보셔서 어쩌다 보는 저는 캐릭터 맥락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저게 웃긴가 하는데 캐릭터에 대한 맥락과 애정이 생기신 부모님들은 정말 즐거워하십니다. 딱 제가 어렸을떄 무도보는 느낌
강미나
20/05/21 17:54
수정 아이콘
트로트 가수들이라 그런지 다 입담 좋고 스토리 좋고 말씀처럼 참가자들끼리 케미 생기면서 세계관이 계속 확장되고 있죠
요새는 결선 7인에 김수찬 노지훈 양지원까지 가세했더라고요. 최소한 미스터트롯2 들어갈 내후년까지 장기 롱런은 확정인 듯합니다.
영혼의공원
20/05/21 17:56
수정 아이콘
무도를 더 선호하는 젊은층은 티비를 안보니 시청률에 어짜피 상관없고 티비보는 기성세대들은 트롯을 더 좋아하니 시청률에서 상대가 안될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RookieKid
20/05/21 18:13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상대가 미스터트롯이어서가 아니라 전 저 조합이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박명수 정준하 가 젊을때보다 힘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저부터도 라섹 때는 재밌게 봤는데 닭터유는 재밌지는 않았고...
그냥 추억 쩌는 조합...정도?
10월9일한글날
20/05/21 18:27
수정 아이콘
현시점 미트롯은 당할 자가 없죠..솔직히 방탄도 무리라.. 걍 유산슬로 나와서 미트롯 꿀 돌아가면서 빠는 수밖에..
백옥공자
20/05/21 18:53
수정 아이콘
정형돈 끼얹으면 안보려고 했는데 간만에 본방봐야겠네요.
20/05/21 19:50
수정 아이콘
불명은 난리날 듯..
20/05/21 20:14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불명이겠고 화제성은 놀면뭐하니
Ace of Base
20/05/21 20:36
수정 아이콘
방송시작 시그널 송으로 무도 bgm나오면 울컥하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21 22:05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야 트롯쪽이 우세할듯.
돌아가면서 나오는 프로그램 마다 시청률 보증수표니까요.
그리고 무도..보던 층들이 여전히 티비 앞에서 놀뭐 볼 생각하진 않겠죠.
저같아도 걍 나중에 따로 짤을 보던가 다시보기 볼듯.
밀로세비치
20/05/22 00:08
수정 아이콘
박명수 유재석 처음에 치킨 튀기는거 보고 간만에 많이 웃었는데 ......
그게무슨의미가
20/05/22 00:41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쉬어가는 코너군요. 혼성그룹 나오기 전까지 스킵하면 되겠네요.
탄산맨
20/05/22 13:29
수정 아이콘
명수형 나오니까 너무 좋던데 저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729 [연예] 아이유 제2의 전성기 시작 노래 [4] MBAPE6487 20/05/21 6487 0
49727 [스포츠] [KBO]오늘의 오심.GIF [36] Arctic8301 20/05/21 8301 0
49726 [연예] 영화 영웅이 재개봉합니다 [40] 시원한녹차7952 20/05/21 7952 0
49725 [스포츠] [KBO] 이대호의 삼중살을 본 천조국 야구팬들 [15] 손금불산입8793 20/05/21 8793 0
49724 [스포츠] [여배]gs와 도로공사의 2:2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습니다. [25] 우유한잔4530 20/05/21 4530 0
49723 [스포츠]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재연기 없어…내년에 못하면 끝"(종합) [28] 강가딘8111 20/05/21 8111 0
49722 [스포츠] 믈브야 느그들은 이런거 본 적 없쟤? [26] BTS8178 20/05/21 8178 0
49721 [연예] 무한도전 멤버들이 뭉치는 이번주 놀면뭐하니 [37] 손금불산입8610 20/05/21 8610 0
49720 [스포츠] 김태균 2군 강등 & 최근 3년 성적 [49] 아지매7586 20/05/21 7586 0
49719 [스포츠] [해축] 맨유에서 박지성은 호날두만큼 중요한 선수였다 [17] 손금불산입5980 20/05/21 5980 0
49718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39] Binch5799 20/05/21 5799 0
49717 [스포츠] 대만에서 한국에서 활동했던 용병 투수들이 고생하는 이유 [20] 삭제됨8502 20/05/21 8502 0
49716 [스포츠] [KBO] 팀타율 .333 [35] 삭제됨6715 20/05/21 6715 0
49715 [연예] 꼬만춤 금지당해 새안무 짠 비 [45] 짱구11242 20/05/21 11242 0
49714 [스포츠] 박용택 환생선수...jpg [8] Star-Lord5853 20/05/21 5853 0
49713 [연예] 아이유 타이틀중 그나마(?) 반응 덜 왔던 노래 - 분홍신 [46] MBAPE8290 20/05/21 8290 0
49712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컨셉 필름-모모.swf [5] 발적화3573 20/05/21 3573 0
49711 [스포츠] [KBO] 시즌 초반 최강의 토종 영건 [27] 삭제됨7215 20/05/20 7215 0
49710 [연예] 소향이 불호인 사람들을 꼬드길때 적합한 영상 [19] 79년생8008 20/05/20 8008 0
49709 [연예] [선공개] 뽀글이 먹다가 오열하는 김민아! 도대체 무슨 일이? | 온앤오프 EP.4 [5] 강가딘5684 20/05/20 5684 0
49708 [연예] 연도별 여자가수 인기앨범 TOP5 [12] MBAPE5728 20/05/20 5728 0
49707 [연예] 연도별 남자가수 인기 앨범 TOP5 [12] MBAPE4674 20/05/20 4674 0
49706 [연예] [운동뚱]이쯤되면 피디가 뭘 시킬려는지 궁금해짐 [41] Fin.10063 20/05/20 100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