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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 13:52
개인적으론 놀면 뭐하니에 무도 멤버나 무도에서 섭외했던 멤버들 계속 나오는건 재미가 들한 것 같아요.
새로운 멤버 새로운 사람과 처음 만났을 때 보여지는 예상치 못한 캐미가 더 좋네요. 그나저나 불후의 명곡은 시간대도 그렇고 치트키 수준이 아니라 끝장나겠는데요;;;
20/05/21 13:59
불명 시청률이 요즘 좀 아니라서...치트키 꺼낸듯..그리고 mbc 예능 3대장이 나혼자 산다,놀면 뭐하니,복면가왕인데.과연 어찌될지..
20/05/21 14:09
애초에 놀면 뭐하니 주타겟이랑 겹치지가 않아서... 불명 시청률은 많이 오르겠지만, 놀면 뭐하니 시청률에 크게 영향은 없을 것 같네요.
20/05/21 14:11
일반 예능도 아니고 노래부르는 무대 + 저녁식사 시간 + 미스터트롯.... 지난 주 시청률이 8.3%이었으니 이번 주 20% 예상합니다.
20/05/21 15:01
유재석 부캐로는 한계가 있고... 슬슬 간보는거 일수도 있겠죠.
박명수 정준하 광희 하하... 슬슬 한명씩 얼굴 비추는거 보니 앞으로 조세호, 양세찬도
20/05/21 15:56
한계가 있긴 해도 무도 멤버 돌리는 것보다 나은 선택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박명수야 좀 살아있지만 정준하나 하하는 전력 외입니다. 진짜... 조세호랑 양세찬은 걍 웃기죠. 어디 던져놔도 살아나올 둘이라 써먹어도 괜찮다고 보구요...
20/05/21 16:08
유재석이 그랬죠 무도2는 못한다고..아마도 이런 이유도 있지 싶은데..유투브에 가면 자꾸 무도2 하라고 하는데. 지금 와서 한다고 해도 안될거 같습니다.
20/05/21 16:08
동의합니다.놀면 뭐하니 최대 강점이 유연함인데 굳이 무거워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분기에 한 번 나와서 독한 맛으로 2~3주 정도 뽑고 갔으면 좋겠어요.
20/05/21 16:28
라섹 때 박명수 나온 건 참 좋았는데, 닭튀김하며 또 나오니까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것도 김구라가 같이 있으니까 나름 신선했던 건가 싶기도 하고.
20/05/21 17:34
미스터트롯이 어른들판 무도더군요.
예전에 무도 멤버들이 라디오, 음원 다 터지듯이 어디든지 가면 터지고 TV조선은 내내 돌리면서 변주하는 느낌 (마치 케이블에서 내내 보고 무한걸스도 그렇고 포맷만 따와서 유사 프로그램 나오고)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완전히 생기면서 멤버 자체애 대한 애정들이, 부모님이 보셔서 어쩌다 보는 저는 캐릭터 맥락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저게 웃긴가 하는데 캐릭터에 대한 맥락과 애정이 생기신 부모님들은 정말 즐거워하십니다. 딱 제가 어렸을떄 무도보는 느낌
20/05/21 17:54
트로트 가수들이라 그런지 다 입담 좋고 스토리 좋고 말씀처럼 참가자들끼리 케미 생기면서 세계관이 계속 확장되고 있죠
요새는 결선 7인에 김수찬 노지훈 양지원까지 가세했더라고요. 최소한 미스터트롯2 들어갈 내후년까지 장기 롱런은 확정인 듯합니다.
20/05/21 17:56
무도를 더 선호하는 젊은층은 티비를 안보니 시청률에 어짜피 상관없고 티비보는 기성세대들은 트롯을 더 좋아하니 시청률에서 상대가 안될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20/05/21 18:13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상대가 미스터트롯이어서가 아니라 전 저 조합이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박명수 정준하 가 젊을때보다 힘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저부터도 라섹 때는 재밌게 봤는데 닭터유는 재밌지는 않았고... 그냥 추억 쩌는 조합...정도?
20/05/21 22:05
시청률이야 트롯쪽이 우세할듯.
돌아가면서 나오는 프로그램 마다 시청률 보증수표니까요. 그리고 무도..보던 층들이 여전히 티비 앞에서 놀뭐 볼 생각하진 않겠죠. 저같아도 걍 나중에 따로 짤을 보던가 다시보기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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