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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6 19:12
저 말도 안되게 커다란 전광판이 양면이란 거부터 어마어마하죠.
이번 개막전에 관중석이 텅텅 비어있어서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빠른 시일 내에 꽉 들어찬 관중들이 고함 지르는 광경을 봤으면 하네요.
20/09/16 19:15
절로 최고로 느껴지는데 돔, 인조잔디 이런 게 너무 비선호에요 개인적으로. 축구장, 야구장 갔을 때 탁 트인 그라운드, 화창한 날씨, 상쾌한 공기 같은 게 너무 좋아서.
20/09/16 19:17
NFL 연고지 이전한 3팀의 홈구장의 건설이 이번에 완료되서 가동 됬는데 무관중이라 아쉽긴 하더군요. 소파이 스타디움이 가장 비싼 경기장이고 2등이 올시즌에 같이 개장한 라스베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이죠. 개인적으로 BTS의 스타디움 투어가 열린다면 이2곳에서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20/09/17 00:24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풋볼 경기수가 엄청 적을텐데. 아무리 시장이 커도 어떻게 활용하려는지 의문입니다. 콘서트, 행사, 축구(?) 같은거 열심히 돌리겠죠? 아마도.
20/09/17 05:08
BTS투어만 해도 다 풋볼 경기장이었고 제일 체급 큰 가수들은 다 풋볼 경기장에서 합니다
그리고 물론 다른 스포츠 경기장으로도 활용됩니다. 축구는 물론이고 레슬매니아나 하키도 할수 있구요 산타 클라라에 있는 49ers 경기장은 근처 실리콘밸리 회사들이 회사 이벤트장으로 쓰기도 합니다 (회사들 돈이 워낙 많아서...)
20/09/17 01:14
7만명이나 받는데 평균 티켓 가격이 315불이네요. 홈으로 쓰는 팀도 두 개라 경기도 매주 있고... 축구 경기 티켓이 100유로쯤 하는 것 같은데 3배 정도 받는군요.
20/09/17 14:28
5조 7천억이면 항모하나가격 아닙니까? (물론 함재기는 뺀 깡통이긴 하지만)
진짜 천조국의 위엄이라고 해야되나? 아니면 NFL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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