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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18:25
1. 몸 : 이미 몸은 언더토스로 진행중
2. 뇌 : 아 이리 던지면 병살 안되는 데, 세게 던져라! 3. 공 : ????? 이런 흐름이 아니었을까 싶은..
20/10/11 18:11
키움과 노게임차 1위를 간신히 수성하고있을때 이제 치고나가겠구나 예상했습니다..
그이후 정말 기적과도 같은 11연승을 했는데.. 이젠.. 팀이 완전히 힘을 잃어버렸어요.. NC는 딱 두개가 지금 안되고 있습니다 공격과 수비..
20/10/11 18:13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
저건 토스를 할 상황이 절대 아닌데 왜 토스를 한 거죠... 뒤가 보였을 리도 없고(보였다 하더라도) 무조건 1-2-3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는 상황인데..
20/10/11 18:27
아 진짜 그놈의 선수,코칭스태프들간의 불문율이라고 해야될지..
지고있으면 몰라도 이기고 있으면 어지간하면 5이닝 먹여주기 -> 그러다 털리고 망함 마무리 아무리 안 좋아도 2블론 3블론 연속하기전에는 안 바꾸기 아니 그렇게 선수단 사기는 생각하시는 분들이 김태군한테는 왜 그러신데요? 김형준 그 꼬라질 봐도 계속 김태군은 뒷방할머니 취급하고. 김진성 혹사도 방지할겸 마무리로 돌리고, 원종현은 우완사이드 임정호 수준인데 우타차례일때 6~7회쯤 올리고 좌타대타 나오면 땡큐해주면 되고 이게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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